세인트루이스 미 연방은행 총재 비관적 견해 제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일부 국가에서 이동 제한 등의 강경책을 시행 중인 가운데,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제임스 불라드 총재가 미국 실업률이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훨씬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22일(현지시간) 제임스 불라드 총재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전염으로 인해 앞으로 몇 달 동안 미국 실업률이 30%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2007~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실업률보다 3배 높은 수치다.
불라드 총재는 미국 경제성장률도 큰 폭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미국 국내총생산이 50% 폭락할 것이라며 더 많은 추가 부양책이 필요함을 시사했다.
미국 증시는 지난 20일에도 급락했다. 미국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장 대비 4.55%,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4.34%, 나스닥 지수는 3.79% 하락 마감했다
https://www.zdnet.co.kr/view/?no=20200323082408
미국에서 제일 두려워 하는것은 폭동
'LA 폭동 반복될라'…아시아계 미국인 총기 대거 구입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32412048297909
1992년 로스앤젤레스에서 벌어진 '흑인 폭동'을 기억하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자신과 가족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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