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법률/그들은

2020년 4월 22일 대동포럼 뉴스레터

천사요정 2020. 4. 22. 22:26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


한국은행은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를 4.22.(수) 발표하였다.
- 2020년 2/4분기중 국내은행의 대출태도는 중소기업 및 가계 일반대출을 중심으로 완화될 전망임
.
- 비은행금융기관의 경우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 확대 등의 우려로 모든 업권에서 대출태도가 강화될 전망임.

 

 

’20년 4월 1 ∼ 4월 20 수출입 현황

(4.1.∼4.20.) 수출 217억 달러, 수입 252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수출 △26.9%(79.9억 달러↓)

감소, 수입 △18.6%(57.5억 달러↓) 감소

- (연간누계) 수출 1,525 달러, 수입 1,473 달러 전년 동기 대비 수출 △6.1%(98.4 달러↓)

감소, 수입 △4.8%(74.7억 달러↓) 감소

 

 

 

2020년 3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한국은행은 「2020년 3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을 4.20.(월) 발표하였다.
- 2020.3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752.9억 달러로 전월말 대비 67.8억 달러 증가함
.
- (통화별) 달러화예금(644.6억달러) 및 유로화예금(36.5억달러)이 각각 59.2억달러, 5.5억달러 증가함
.
- (은행별) 국내은행(642.9억달러) 및 외은지점(110.0억달러)이 각각 66.5억달러, 1.3억달러 증가함
.

 

 

2020년 3 고용동향

통계청은 「2020년 3월 고용동향」을 4.17.(금) 발표하였다.
-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5.4%로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하였으며,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1.0%로 전년동월대비 1.9%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
- 실업률은 4.2%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하였는데, 청년층(15~29세) 실업률이 9.9%로 전년동월대비 0.9%p 하락함
.
- 취업자는 2,660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9만 5천명 감소함.

 

 

2020년 4 최근 경제동향

기획재정부는 4.17.(금) 「2020년 4월 최근 경제동향」을 발표하였다.
- 2월 산업활동은 전월대비로 생산·지출 측면의 주요 지표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평가됨
.
- 3월 고용은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감소 전환, 물가는 3개월 연속 1%대 상승으로 나타남
.
- 국내 금융시장은 3월중 주가가 큰 폭 하락하고, 환율은 소폭 상승하였으며, 국고채 금리는 단기물 하락, 장기물 상승 등 만기별 혼조세가 시현되었음.

 

 

2020년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을 4.16.(목) 발표하였다.
- ‘20년도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242억 달러이며, 코로나19 사태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①주요시장 및 ②주력품목 수출 호조, ③조업일수 확대 및 기저효과 등 영향으로 수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됨
.
- 1분기 수출 중소기업수는 전년대비 2.7% 증가한 62,396개사이며, 전년대비 수출기업수는 중견기업(△1.0%) 및 대기업(△0.9%)이 소폭 감소하였으나, 중소기업은 1,636개사가 증가하는 등 선전함.

 

 

최근 글로벌 경기 동향 주요 경제 이슈 - 2020년 1분기

현대경제연구원은 본 보고서에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주요 선진국과 신흥국의 경기 상황 및 경제 주요 이슈를 점검해보고 이에 따른 시사점을 제시해보고자 하였다.
1. 개요

2. 주요국 경기 상황 점검
3. 최근 글로벌 경제 주요 이슈
4. 시사점

 

 

4 경제 브리프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본 보고서에서 한국 GDP성장률은 2019년 2.0%에서 2020년 0.5%로 하락(기존 연구소 전망 1.8%에서 하향 조정)하여 주요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침체폭이 작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 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의 선진국·신흥국(중국·인도 제외)이 역성장하면서 글로벌 GDP성장률이 2019년 2.9%에서 2020년 -0.9%(글로벌 IB 전망치 평균; 2 차 세계대전 이후 5번째 글로벌 리세션)로 대폭 후퇴할 것으로 전제함.

 

 

 

KDI경제정보센터

 

 

 

 

2020년 3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  ‘20. 3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7.0로 전월(115.9) 대비 8.9p 하락

  - ‘20. 3 수도권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1.2 전월(120.9) 대비 9.7p 하락

●  ‘20. 3월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8.6로 전월(118.3) 대비 9.7p 하락

  - ‘20. 3 수도권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2.9 전월(123.5) 대비 10.6p 하락

 

 

 

국토연구원

 

 

 

 

 

KB부동산시장 리뷰 2020-4

주택 가격 : 상승세 지속되었으나, 경기 불확실성 증가로 향후 가격 상승폭 제한적 ∙ 3 주택매매가격은 최근 강남 중심으로 수도권 가격 상승폭 급감

∙ 3 전국 KB부동산 매매전망지수(103.0) 수도권의 ‘상승전망’ 대폭 축소되면서 전월대비 하락

  주택 거래 : 2 주택매매거래 크게 증가, 이후 증가세 둔화 전망

 

 

 

KB경영연구소

 

 

 

 

3 주택 매매거래량은 10.9 건, 전월세 거래량은 20.0

[ 주택 매매거래량 ]
’20.3 주택 매매거래량(108,677건) 전월(115,264건) 대비 5.7% 감소, 전년동월(51,357건) 대비 111.6% 증가, 5년평균(82,237건) 대비 32.2%
증가하였다.
참고로, 코로나19 인해 향후 주택 매매거래량 감소가 예상되며, 3 매매거래량에도 코로나19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임
’20.3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325,275건) 전년동기(145,087건) 대비 124.2%, 5년평균(209,357건) 대비 55.4% 각각 증가하였다.

 

 

 

국토교통부

 

 

 

 

[4.22] 미국 행정부와 의회지도부, 5천억달러의 코로나 19 추가 대책에 합의

주요 뉴스: 미국 행정부와 의회지도부, 5천억달러의 코로나 19 추가 대책에 합의
  
ㅇ OPEC 플러스, 긴급회의 개최에도 새로운 정책합의는
미도출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의장, 코로나 19 문제 방치로 역내 분단
우려
  
중국, 공급망에 필요한 인력이동을 조기 용인하기 위해 일부 국가와 협의

국내금융시장: KOSPI 1.0% 하락*. 원/달러 NDF 환율(1231.9원) 0.3% 절하. CDS 상승 
       *
국제유가의 급락과 북한 리스크 등이 원인

 

 

[4.21] WTI 5월물 가격, 1983 선물시장 상장 이후 마이너스로 마감

주요 뉴스: WTI 5월물 가격, 1983 선물시장 상장 이후 마이너스로 마감 
  
미국, 4500억달러의 추가 경제대책 시행을
준비
  
ㅇ EU 정상회의, 코로나 19 대책으로 최소한 1조유로 채권발행
검토
  
독일 중앙은행 월간보고서, 경기침체 국면 속에 급속한 회복 가능성은 낮은

국내금융시장: KOSPI 0.8% 하락*. 원/달러 NDF 환율(1219.19원) 약보합. CDS 상승
       *
미국 경제활동 재개의 불확실성 등이 원인

 

 

 

국제금융센터

 

 

 

 

유가 이틀째 대폭락…WTI 선물 ETN 급락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대폭락하면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상장지수증권(ETN) 등이 22일 일제히 급락했다. 기초지표 가치 대비 시장가격의 괴리율이 무려 600%를 돌파하는 종목까지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의 실시간 지표가치 대비 시장가격 괴리율은 이날 오전 10시8분 현재 605.67%로 치솟았다. 이 종목 가격은 같은 시간 720원으로 전날보다 20.44% 떨어졌지만, 기초지표 가치가 102.03원으로 전날 장 마감 기준(600.95원)의 6분의 1 수준으로 폭락한 결과 괴리율이 크게 벌어졌다.

 

 

코로나로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2030 계약직·알바부터 잘렸다

올해 1분기 새 아파트 분양 실적은 최근 5년 내 가장 적었다. 22일 부동산 정보 업체 부동산 인포에 따르면 1~3월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는 2만3995가구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3만2641가구보다 864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당초 5만5400여가구가 분양 시장에 나올 예정이었지만, 실제 공급은 절반에도 미치치 못했다. 2016년 4만671가구, 2017년 3만2205가구, 2018년 3만2935가구 등 최근 5년 간 분양 물량 중 가장 적은 수치다.
이달 분양 경기는 더 최악일 것으로 보인다. 민간연구기관인 주택산업연구원이 매달 조사·발표하는 4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는 전달보다 더 악화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반세기만에 3 추경 공식화…"긴급고용안정에 10 투입"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국회에 제출한 지 1주일이 채 안 된 22일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공식화했다.
정부가 3차 추경안을 편성하는 것은 1969년 이후 51년 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비상경제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결정한 비상대책에 필요한 3차 추경과 입법도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밝혔다.
이날 결정된 비상대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용 충격에 대응하는 10조원 규모의 긴급고용안정대책, 40조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기금 조성, 소상공인 지원과 회사채 매입 등에 35조원 추가 지원 등이다.

 

 

코로나 실업 공포도 양극화…비정규직 노조가입률 1% 아래로

지난해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합 가입률이 1% 아래로 떨어졌다. 반면 정규직의 노조 가입률은 소폭 올랐다. 노조 가입 여부는 근로조건에 대한 근로자 협상력과 직결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해고·임금 삭감 공포에 비정규직이 더 크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22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2019년 6월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비정규직의 노조 가입률은 0.7%로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네이버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