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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4일 대동포럼 뉴스레터

천사요정 2020. 4. 25. 00:59
코로나19 대응 주요 주력산업 최근 동향 대응방안(Ⅰ)


기획재정부는 코로나19 대응 「주요 주력산업 최근 동향 및 대응방안(Ⅰ)」을 4.23.(목) 발표하였다.
- 그간 주요 산업의 피해 최소화 및 실물·금융시장 안정을 위해150조원+a 규모의 각종 산업·분야별 대책을 마련·추진 중에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물경제 여파가 본격 가시화 되면서 전후방 파급효과 및 고용효과가 큰 자동차, 항공, 해운, 정유, 조선 등 주요 주력산업 동향 점검, 추가 대책 마련이 필요해짐.

 

 

◆일자리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 기업 안정 대책
- 코로나19 따른 비상경제시국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민생의 근간인 일자리를 지켜낼 있는 특단의 대책 추진이 긴요함. 이에 고용충격 흡수를 위해 재정을 통한 “고용안정 특별대책” 추진하고, 일자리 지키기의 기반인 기업을 살리기 위해 “기업안정화 지원 방안” 마련함.
- (
일자리 위기상황 대책 기본방향) 향후 대응방안으로 총10.1조원 규모의 고용안정패키지를 추진하며, 시급성, 가용재원 여력 등을 감안해 단계적으로 추진함. 정부차원에서 추진 가능한 0.8조원은 즉각 추진하고 나머지 9.3조원은 국회 동의를 통해 추진해 나갈 계획임.

 

 

◆2020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한국은행은 「2020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을 4.23.(목) 발표하였다.
-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1.4% 감소(전년동기대비 1.3% 성장)함
.
-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0.6% 감소함.

 

 

◆2020년 1/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

2020 1/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현물환 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593.7억달러* 전분기(543.8억달러) 대비 49.9억달러(+9.2%) 증가

o현물환(211.1억달러, +16.8억달러) 외환파생상품(382.6억달러, +33.0억달러) 모두 거래규모가 확대

 

 

◆2020년 3 생산자물가지수

한국은행은 「2020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를 4.22.(수) 발표하였다.
-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공산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8% 하락(전년동월대비 0.5% 하락)함
.
- (특수분류별) ▲식료품은 전월대비 0.7% 상승, ▲신선식품은 전월대비 0.4% 하락, ▲에너지는 전월대비 5.5% 하락, ▲IT는 전월대비 0.3% 상승, ▲식료품및에너지이외는 전월대비 0.6% 하락함
.
- 3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원재료, 중간재를 중심으로 전월대비 1.0% 하락(전년동월대비 0.2% 하락)함
.
- 3월 총산출물가지수는 공산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7% 하락(전년동월대비 0.8% 하락)함.

 

 

 

KDI경제정보센터

 

 

 

 

◆주간아파트가격동향 (20200420기준)

한국감정원이 2020년 4월 3주(4.20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상승, 전세가격은 0.02% 상승했다.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3%]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6%→0.08%) 상승폭 확대, 서울(-0.05%→-0.05%) 지방(-0.01%→-0.01%) 하락폭 동일(5대광역시(0.00%→-0.01%), 8개도(-0.01%→-0.02%), 세종(0.18%→0.06%))했다.

시도별로는 인천(0.23%), 경기(0.11%), 대전(0.11%), 세종(0.06%), 울산(0.03%)은 상승, 강원(0.00%), 전남(0.00%)은 보합, 제주(-0.07%), 경북(-0.05%), 대구(-0.05%)등은 하락했다.

 

 

 

한국감정원

 

 

 

 

’20년 1분기 신규 임대사업자 3.0만명 임대주택 6.2만호 등록

전국에서 ’20년 1분기 동안 3.0만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51.1만 명이다.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수는 전분기 2.2만명 대비 37.1% 증가하였으며, 지역별로는 다음과 같다
.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2.1만명으로 전분기1.6만명 대비 30.9% 증가하였고,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9.4천명으로 전분기 7.3천명 대비 27.4% 증가하였다
.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8.5천명으로 전분기 5.5천명 대비 55.1% 증가하였다.

전국에서 ’20년 1분기 동안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6.2만호이며,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56.9만호이다.

 

 

 

국토교통부

 

 

 

 

[4.24] UNCTAD, 코로나 19 인한 개도국 부채 경감 필요성 제기

주요 뉴스: UNCTAD, 코로나 19 인한 개도국 부채 경감 필요성 제기
  
미국 연준, 새로운 대출제도의 세부 내용을 월 1 공표
예정
  
ㅇ EU 정상회의,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1조유로의 긴급 기금 설립안
제시
  
중국 상무부, 미· 무역관계의 불확실성 축소 필요

국내금융시장: KOSPI 1.0% 상승*. 원/달러 NDF 환율(1232.7원) 0.3% 절하. CDS 상승 
       *
미국 증시와 국제유가의 호조 등이 배경

 

 

[4.23] EU, 남북 지역 국가의 갈등으로 코로나 19 대책 합의 지체

주요 뉴스: EU, 남북 지역 국가의 갈등으로 코로나 19 대책 합의 지체
  
미국 므누친 재무장관, 하반기 초반부터 경제활동 재개
전망 
  
ㅇ ECB, 유동성 지원의 담보기준을 추가
완화
  
중국 1/4분기 기업 실적, 적자비율은 40% 상회

국내금융시장: KOSPI 0.9% 상승*. 원/달러 NDF 환율(1232.5원) 0.2% 절하. CDS 상승 
       *
국내외 경제 대책과 개인 순매수 유입 등이 견인

 

 

 

국제금융센터

 

 

 

 

세계은행, 올해 평균 유가 배럴당 35달러로 하향 전망

세계은행(WB)이 올해 국제 유가를 평균 35달러로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23일(현지시간) 발간한 '4월 원자재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평균 유가가 배럴당 35달러로 작년(배럴당 61달러)보다 43%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
세계은행은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브렌트유, 두바이유 등 3개 유종 가격을 평균 내 국제유가를 집계하고 있다
.
앞서 세계은행은 작년 10월에는 올해 평균 유가를 배럴당 58달러로 전망한 바 있다.

 

 

코로나에 드러난 일자리 민낯…'단기알바' 3.6 땜질처방

코로나19 충격파로 비정규직 근로자가 고용 불안의 최전선에 서게 됐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기업의 구조조정 1순위가 되거나 사업주가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정부는 3조6000억원을 투입해 또다시 6개월짜리 공공ㆍ단기 일자리로 고용시장을 채우려 하고 있어 '땜질식 처방'에 그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정규직 과보호를 완화하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점점 현실화되는 '소득 3만달러 붕괴'
우리나라 성장률이 1분기부터 마이너스를 나타내자 올해 1인당 국민소득(GNI)이 4년만에 2만달러대로 추락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GNI 구성하는 3가지 요소인 실질 성장률과 물가(GDP 디플레이터), 원화가치가 모두 곤두박질치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올해 1인당 GNI 감소를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보고 있다. 현실화된다면 지난해에 이어 2 연속 감소세다. 문제는 3만달러도 내주느냐다. 올해 우리나라 실질 성장률이 국제통화기금(IMF) 예상치인 -1.2% 그치고 최근의 환율 수준이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1인당 GNI 지난해보다 2000달러 가량 줄어든 3만달러 언저리에 머물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아파트값 4주째 하락… “거래 실종”

서울 아파트값 내림세가 계속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4·15총선 여당 압승으로 인한 규제 강화,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6월 말) 기간 내에 팔려는 매물 증가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20일 조사 기준)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5% 떨어졌다. 4월 마이너스 전환 이후 4주 연속 약세다.

 

 

'5주째 하락' 서울집값 낙폭 확대…강남4구에 영등포·용산도 '뚝뚝'

서울 아파트값이 0.07% 떨어지며 5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지난 3월 말(3월 27일 기준, -0.01%) 약세로 전환한 이후 낙폭을 점차 확대해 가고 있다. 4.15 총선에서 여당압승이 실망매물을 부르고 있다. 게다가 6월 1일 보유세 과세기준일이 다가오면서 다주택자의 세금 회피성 매물도 늘어난 분위기다. 1분기 마이너스 성장까지 현실화하면서 경기에 민감한 강남4구를 비롯해 용산, 영등포 등도 하락 대열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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