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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8일 대동포럼 뉴스레터

천사요정 2020. 4. 28. 18:21
 


◆2020 청소년 통계

통계청은 「2020 청소년 통계」를 4.27.(월) 발표하였다.
- (인구) ‘20년 청소년 인구는 854만 2천 명으로 총인구의 16.5%를 차지함
.
- (건강) ‘19년 초·중·고등학생의 평일 평균 수면시간은 7.3시간임
.
- (학습·교육) ‘19년 초·중·고등학생 사교육 참여율은 전년 대비 2.0%p 증가한 74.8%임
.
- (경제활동) ‘19년 청년층 고용률은 전년 대비 0.8%p 증가한 43.5%임.

 

 

’19.12월말 기준 보험회사 RBC비율 현황

’19.12월말 현재 보험회사 RBC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 269.5% ’19.9월말(286.9%) 대비 17.4%p 하락

□(가용자본) 시장금리 상승* 따른 채권평가손실 기타포괄손익 감소(△2.7조원) ’19.4분기 주주

 현금배당예정액 반영(△1.9조원) 등으로 가용자본은 4.0조원 감소

(요구자본) 운용자산 증가 변액보증위험액 산출기준 강화* 등에 따른 신용시장위험액 증가(1.9조원)

등으로 2.1조원 증가

 

 

◆‘20년 1/4분기 FTA 활용 수출입 교역 동향

관세청은 「‘20년 1/4분기 FTA 활용 수출입 교역 동향」을 4.24.(금) 발표하였다.
- ‘20년 1/4분기 FTA 발효국과의 교역액은 수출 963억불(전년대비1.2%↓), 수입 799억불(전년대비1.3%↑)로 전년동기 대비 0.1% 감소한 전체 1,762억불을 기록함
.
- (협정별 활용률) FTA 활용률은 수출 75.2%, 수입 72.7%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0.5%p, 0.4%p 상승하는 등 FTA 활용이 수출과 수입에서 소폭 증가세 보임
.
- (산업별 활용률) 산업별로는 수출은 ▲생활용품(12.3%↑) ▲섬유류(2.9%↑)에서, 수입은 ▲철강금속제품(10.5%↑) ▲잡제품(10.4%↑)에서 FTA 활용률이 가장 크게 증가함.

 

 

 

KDI경제정보센터

 

 

 

 

NABO 경제·산업동향 & 이슈 (4)

경제산업동향
Ⅰ.
국내경제산업동향
Ⅱ. 해외경제동향

경제산업현안
Ⅰ.
전액공급방식 유동성지원제도 도입의 기대효과
Ⅱ. 코로나19 확산 이후 카드사용을 통한 소비지출 동향
Ⅲ. 코로나19 확산 전후 미세먼지 현황 및 개선요인 검토

 

 

2020년도 2 추가경정예산안 분석

I. 추경안의 개요
  [1]
편성배경
  [2]
재정총량
  [3]
세부사업별, 회계·기금별
내역
. 총량분석

  [1]
편성요건 분석
  [2]
재원
분석
  [3]
추경안의 연혁
분석
  [4]
경제여건 경제적 효과 분석

 

 

 

국회예산정책처

 

 

 

 

올해 1분기 지가 0.92퍼센트 상승_거래량은 전분기 대비 3퍼센트 증가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1분기 전국 지가는 0.92% 상승하 였으며, 상승폭은 ‘19년 4분기(1.01%, 전분기) 대비 0.09%p 감소, ’19년 1분기(0.88%, 전년동기) 대비 0.04%p 증가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영향 분석 】

□ ‘20년 2월 이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폭 둔화 되며 ’19년 4분기 지가변동률(1.01%) 대비 0.09%p 감소했다.

ㅇ 대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2월부터, 다른 지역은 3월부터 토지거래량이 감소하며 지가변동률 상승폭이 둔화되었다.

 

 

 

한국감정원

 

 

 

 

20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공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20.1.1일 기준, 공동주택 1,383만호의 공시가격에 대해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3.19~4.8) 및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의결(4.27)을 거쳐 4.29(수) 결정·공시 하였다.
[ 1.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의견제출
]
`20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의견은 열람기간(3.19~4.8) 동안 2,757개 단지에서 총 37,410건이 제출되었다
.
제출된 의견을 보면, 공시가격에 대한 상향요구는 2,124건(5.7%), 하향요구는 35,286건(94.3%)으로 나타났다.

 

 

'20년 5월~7 전국 아파트 87,175세대, 서울 아파트 13,267세대 입주 예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20.5월~7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9.5만세대) 대비 7.8% 소폭 감소한 87,175세대로 집계 되었으나, 서울은 13,267세대로 5년평균(0.7만세대) 대비 82.0%, 전년동기(0.9만세대) 대비 55.2%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7,422세대, 60~85㎡ 53,963세대, 85㎡초과 5,790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4%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토교통부

 

 

 

 

[4.28] EU, 기업 지원을 위해 은행의 자본규제 완화 전망

주요 뉴스: EU, 기업 지원을 위해 은행의 자본규제 완화 전망
  
미국 정부, 항공기 부품 등의 중국에 대한 수출 규제
강화
  
중국, 기술 개발 가속과 긴급 대응 개선책에
주력
  
영국 정부, 코로나 19 대책으로 영세기업 대출 100% 보증

국내금융시장: KOSPI 1.8% 상승*. 원/달러 NDF 환율(1221.7원) 0.3% 절상. CDS 약보합 
       *
일본의 경기부양책 발표와 외국인 순매수 등이 호재로 작용

 

 

[4.27] 세계은행, 개도국은 코로나 19 예상보다 심각한 경기침체 가능성

주요 뉴스: 세계은행, 개도국은 코로나 19 예상보다 심각한 경기침체 가능성
  
미국 의회예산처(CBO), 2020회계연도 재정수지 적자는 통계작성 이후
최대
  
ㅇ EU 브렉시트 협상 수석 대표, 영국 측의 이탈 협상 의지는
미흡
  
ㅇ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7월 1일부터 발효

국내금융시장(주간): KOSPI 1.3% 하락*. 원화가치는 1.4% 절하. CDS 상승 
       *
코로나 19 임상 실패 등에 따른 경제활동 재개 시기 지연 관측 등이 원인

 

 

 

국제금융센터

 

 

 

 

아파트 공시가격 의견신청 30% 늘었지만 반영률 3% 안돼

올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의견청취 결과 공시가 상승률은 전국 5.98%, 서울 14.73%로 조정됐다.
지난달 주택 소유자에 대한 열람 때 제시된 가격에서 전국은 0.01%포인트(p), 서울은 0.02%p 하향 조정된 것이다
.
의견제출 기간 3만7천여건의 하향 및 상향 의견이 제기됐으나 반영률은 2.4%에 불과했다.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열람 안 대비 0.01%p 하락한 5.98%로 결정됐다.

 

 

소비심리 금융위기 이후 최악… 집값 전망치도 최대폭 하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가계의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주택가격전망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에 정부의 규제정책까지 겹쳐 역대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CCSI는 70.8로 전월 대비 7.6포인트 급락했다. 2월부터 석 달 연속 하락세다. 지난달(18.5포인트)에 비해 낙폭은 덜했지만 지표는 2008년 12월(67.7) 이후 11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달에 비해 하락폭이 다소 축소됐다”며 “앞으로 소비심리는 코로나19 확산 전개 양상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4개월 연속 인구 자연감소… ‘인구절벽’ 본격화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급감하면서 인구 자연증가(출생아 수-사망자 수)가 사상 처음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해외이동을 제외하면 인구가 자연스레 줄어드는 흐름이 견고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인구절벽’이 현실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출생아 수는 2만2,85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3%(2,919명) 감소했다
.
2월 기준 출생아 수가 2만5,000명 아래로 내려앉은 것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81년 이후 39년 만에 처음이다.

 

 

작년 신용 등급 하락 기업 '속출'... 코로나19 충격 줄하향 불가피

지난해 신용 등급이 상승한 기업 보다 하락한 기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에 따른 기업 경영 실적 부진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업들의 신용 등급 하락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도 신용평가실적 분석 및 감독방향'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등급 상승 업체는 44개사로 1년 전보다 7개 사(-15.9%)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등급 하락 업체는 54개사로 17개사(45.9%) 늘었다
.
2018년 등급 상승 기업이 하락한 기업보다 201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다시 등급 하락 기업의 증가세로 전환됐다.

 

 

국제유가, 사흘만에 폭락…“쿠싱 시설 용량 한계”

미국 오클라호마 주의 쿠싱이라는 도시에 대규모 원유 저장 시설이 있는데, 이곳의 용량이 곧 한계에 부딪힌다는 소식에 미국 시장의 원유 가격이 특히 많이 떨어졌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 WTI 6월물은 12달러대까지 떨어졌습니다
.
전날보다 24.6% 떨어진 가격으로, 장중엔 11달러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
6월물 브렌트유 역시 6.76% 떨어지면서 20달러를 회복한 지 사흘 만에 다시 10달러대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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