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당시 불거졌던 이른바 '논두렁 시계' 이 사건의 배후에는 원세훈 국정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정원 적폐청산 TF가 오늘(23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당시 국정원이 검찰 수사팀에 "중요한 사안이 아니니 언론에 망신주기용으로 흘리자"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KBS와 SBS 고위 관계자를 만나서 노 전 대통령 수사와 관련된 보도요청을 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39118&pDate=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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