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76년 이래 미국의 지원을 가장 많이 받는 나라다. 직접 원조액은 연간 약 30억 달러. 미국 해외 지원 예산의 5분의 1이다. 이스라엘 국민 한 사람당 500달러가 돌아가는 규모다. 미국은 정보에서도 특혜를 준다. 이스라엘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동맹국이 볼 수 없는 정보의 패스워드를 갖고 있다. 외교는 더하다. 미국은 82년 이후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 표결 때 32차례나 거부권을 행사했다. 나머지 4개 상임이사국 전체의 거부권보다 많은 숫자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이 3주째를 맞았다. 부시 행정부는 국제사회의 휴전 요청에 팔짱을 끼고 있다. 미 상.하원은 지난주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다. 어떻게 봐야 하나. 미국의 국익 때문인가, 로비 때문인가. 이래저래 논쟁은 계속될 조짐이다. 로비에 중독된 미국식 민주주의 문화를 더불어 도마에 올리면서.
오영환 정치부문 차장
[출처: 중앙일보] [분수대] 이스라엘 로비
미 정계 움직이는 이스라엘 로비기구 AIPAC
낙선운동으로 反유대 정치인 본때, 막강 파워로
박재선의 유대인 이야기 미 정계 움직이는 이스라엘 로비기구 AIPAC ㉻ 중흥 주역 토머스 다인
의회·연방정부·언론계로 접촉선 다변화
다인은 80년 에이팩 사무총장에 취임한 후 유대인 재력가의 도움을 받아 예산을 크게 늘렸다. 실무 인력도 대폭 보강했다. 접촉선도 의회 인사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연방정부와 언론계로 다변화했다. 다인은 사무총장 재임 13년간 에이팩을 가장 강력한 이스라엘 로비기구로 키웠다.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성공했다. 몇 가지 실례가 있다. 오랫동안 유대 사회와 가까웠던 조지 맥거번(72년 민주당 대선 후보) 상원의원은 70년대 말 카터 행정부가 추진한 F-15 전투기의 대사우디아라비아 판매에 동조했다. 그러자 80년 선거에서 유대계의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해 낙선했다. 일리노이주 공화당 하원의원 폴 핀들리는 82년 야세르 아라파트 PLO 의장을 만나고 돌아와 “미국은 중동 문제를 보다 균형적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균형’ 발언이 그의 22년 하원의원 경력을 마감케 했다. 같은 해 있은 선거에서 유대 로비는 상대방 민주당 후보에게 많은 후원금을 지원해 핀들리를 낙선시켰다. 일리노이주 공화당 원로 정치인 찰스 퍼시 상원외교위원장은 “미국은 PLO와도 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다가 84년 선거에서 당시 무명이었던 민주당 폴 사이먼 후보에게 근소한 표 차이로 패했다. 에이팩은 이스라엘에 비우호적인 퍼시를 표적 낙선시키기 위해 전국 규모의 ‘사이먼 후원회’를 조직했다. 유대 부호들은 사이먼에게 많은 액수의 정치헌금을 보냈다. 다인은 선거 후 “미국 유대인은 퍼시의 낙선을 위해 뭉쳤다. 이제 모든 미국 정치인은 그의 낙선을 교훈 삼아야 할 것”이라고 당당하게 외쳤다. 다인은 93년 유대인 보수파가 에이팩 지도부에 포진하자 사무총장직을 사임하고 한동안 독립적인 이스라엘 로비스트로 활동했다. 현재는 이스라엘정책포럼(IPF)에 정치고문 직을 맡고 있다.
에이팩의 맹활약으로 미국의 대이스라엘 무상원조나 차관공여 문제는 미국 상·하원 소관 분과위원회에서 토론 없이 의결되는 전통이 세워졌다. 에이팩은 중동 평화문제에 있어서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가령 과거 중동 평화회담의 난제 중 하나였던 동유럽 유대인 정착촌 문제만 보아도 그 변화를 실감할 수 있다. 카터 시절 정착촌은 분명 ‘불법’이었던 것이 레이건 때는 ‘평화의 장애물’로 한 발 후퇴했으며 그 이후엔 ‘복잡한 사정’이란 두루뭉술한 표현으로 변했다.
2002년 4월 미국 상원의원 99명은 일부 유럽·중동 국가들의 반유대주의에 맞서 미국도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대통령에게 보냈다. 심장수술로 입원 중이던 제시 헬름스 공화당 의원 단 한 명만 서명자 명단에서 빠졌으므로 실제로는 상원의원 전원이 서명한 것이다. 2008년 말에 있었던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하마스 공격은 국제사회에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런 국제 여론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국 상·하원은 2009년 1월 이스라엘의 군사행위는 자위권 발동이란 내용의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현재 10여만 명의 미국 각계 유력 인사가 에이팩에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 타임스는 “에이팩이 최소한 상원의원 40명과 하원의원 200명의 고정적인 지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에선 로비에 대한 일반의 인식이 좋지 못하다. 우리는 ‘로비’ 하면 우선 음험한 뒷거래를 먼저 떠올린다. 실제로 많은 로비스트와 로비 대상자가 비리로 사법당국의 닦달을 받는다. 여기에 여성 로비스트까지 등장하면 추가 추문도 따른다. 반면 미국은 로비 천국이다. 미국에서 로비는 합법이다. 약 20만 명의 로비스트가 의회와 정부에 등록하고 투명하게 활동한다. 소득에 대한 세금도 낸다. 미국엔 많은 로비기구가 있다. 그중 두각을 나타내는 단체는 ‘퇴직자협회’ ‘군산복합체’ ‘총기협회’ 등이다. 그러나 이들보다 월등한 힘을 갖고 있는 로비가 바로 유대 로비다. 그중에도 에이팩은 가장 강력한 로비 기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국의 수많은 직능별·이해단체별·국별 로비도 결국 언론과 금력을 쥔 유대 사회와 제휴해야만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으므로 자연 유대 로비가 한 수 위다.
국익 대변할 수 있는 민간 로비체제 필요
우리는 항상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를 강조한다. 그러나 로비는 우방 사이에도 필요하다. 주요 국익이 걸린 문제에 대한 우리 입장을 비공식 채널로 전달하고 또 관철시킬 수 있는 메커니즘이 항시 작동해야 한다. 미국 대통령이 바뀌면 누가 측근 인물인가를 파악한다고 매번 허둥지둥한다. 그릇된 정보로 인한 시행착오와 낭비도 따른다. 로비는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쳐 형성된 인적 유대가 기본이다. 성급한 기질의 한국인이 로비에 약한 근본 원인이기도 하다. 조속한 결과를 얻으려고 필요하면 뇌물 등 불법 행위도 불사한다. 과거 70년대 대미 로비의 실패 사례가 이를 방증한다. 그러므로 장기적 관점에서 미국에 어떤 정권이 들어와도 우리의 이해를 대변할 수 있는 민간 로비 체제를 중점 육성할 필요가 있다. 이런 면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에이팩 로비의 성공 사례를 살펴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될 듯하다.
이스라엘 로비
미국의 핀들리(11선.일리노이주) 전 하원의원은 현역 시절 아랍 파이프였다. 팔레스타인 지도자 아라파트를 가끔 만나기도 했다. 그를 '인권의 화신(化身)'이라 불렀다. 반면 행정부의 친이스라엘 정책을 때리기 일쑤였다. 그는 1982년 선거에서 패한다. 친이스라엘 로비 단체들이 상대 후보에게 자금을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표적 낙선운동이다. 친아랍계로 분류된 스티븐슨.퍼시 상원의원도 같은 운명이었다.
로비 단체의 중심 고리는 미.이스라엘 공무위원회(AIPAC). 유대인계 미국인이 53년 결성한 전국 조직이다. 돈과 정책 자문은 AIPAC의 두 기둥. 정치인에 대한 메시지는 하나다. "이스라엘을 반대하면 당신은 위험해진다." (워싱턴 포스트) AIPAC의 영향력은 지난해 내셔널 저널지의 조사에서 총기협회(NRA)에 이어 두 번째였다.
이스라엘은 76년 이래 미국의 지원을 가장 많이 받는 나라다. 직접 원조액은 연간 약 30억 달러. 미국 해외 지원 예산의 5분의 1이다. 이스라엘 국민 한 사람당 500달러가 돌아가는 규모다. 미국은 정보에서도 특혜를 준다. 이스라엘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동맹국이 볼 수 없는 정보의 패스워드를 갖고 있다. 외교는 더하다. 미국은 82년 이후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 표결 때 32차례나 거부권을 행사했다. 나머지 4개 상임이사국 전체의 거부권보다 많은 숫자다.
무엇 때문일까. 하버드대 월트, 시카고대 미어샤이머 교수는 AIPAC을 축으로 한 로비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3월에 낸 논문 '이스라엘 로비'에서다. 두 교수는 수십 년간 음모론에 갇혀 있던 이스라엘 로비를 학문의 세계로 끄집어냈다. 내용은 파격적이다. 이라크전은 이스라엘 안보를 위한 로비가 결정적이었다는 것에서부터 미국의 이스라엘 지지는 미국은 물론 세계의 안보도 위험에 빠뜨린다는 주장까지. 이스라엘에 대해선 터부를 깼다. 미국의 전략적 자산이 아니라 부담이며, 더 이상 골리앗(이슬람권)에 둘러싸인 다윗이 아니라 골리앗 자체라고. 학계는 일대 논쟁에 휩싸였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이 3주째를 맞았다. 부시 행정부는 국제사회의 휴전 요청에 팔짱을 끼고 있다. 미 상.하원은 지난주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다. 어떻게 봐야 하나. 미국의 국익 때문인가, 로비 때문인가. 이래저래 논쟁은 계속될 조짐이다. 로비에 중독된 미국식 민주주의 문화를 더불어 도마에 올리면서.
정치·경제·사회 분야 등 강력한 입김 /
美 파워 엘리트 100인 중 절반이 유대계
세계에서 미국의 원조를 가장 많이 받는 나라는 이스라엘이다.이스라엘은 1948년 독립 이후 미국의 막강한 후원 아래 성장을 지속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은 지금도 매년 평균 30억달러(약 3조원)에 이르는 원조를 이스라엘 제공하고 있다.이스라엘 건국 이후 미국의 원조액수가 총 1000억달러에 이른다는 통계도 있다.올해도 유대인 로비단체는 미 의회에서 25억5000만달러 규모의 군비 지원안을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을 정도다.미국이 이처럼 이스라엘을 적극 지원하는 데에는 유대계 미국인들의 힘을 꼽는 전문가가 많다.
이스라엘 일간지인 예루살렘 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내 유대계 인구는 640만명으로 추산된다. 미국 전체 인구의 2.1%에 불과하지만 미국 사회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그 10배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런 유대계 미국인의 영향력은 그들의 로비의 힘에서 여실히 드러난다.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스라엘 로비 단체인 '미이스라엘공공정책위원회(AIPAC)'의 연례총회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워싱턴DC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미 대통령 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열린 이번 총회에 참석한 이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사실상 '유대인총회'라고 불리는 이번 총회에 차기 미국 대통령을 노리는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선 후보들은 개막식과 폐막식 연설에서 미국의 대 중동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유대계 미국인들의 지지를 받지 않으면 차기 대통령에 당선되기 어렵다는 인식이 깔려 있는 것이다.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상하 양원 지도급 의원들도 초청해 미국의 중동정책에 대한 입장을 말했다.
미국 내 유력한 정치인들을 불러 친이스라엘 정책을 표명하도록 압력을 넣어 사실상 충성서약을 받는 셈이다.
이는 미국 내 유대인의 영향력과 로비력이 얼마나 막강한지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민주 공화 양당 대선후보의 AIPAC 총회에서의 공방전은 치열하게 진행됐다.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2일 개막식 연설에서 핵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아 이스라엘의 안보에 위협이 된다며 이란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주문했다.
동시에 이란 지도자들과 조건 없는 대화를 하겠다는 오바마 의원의 제안을 "역사를 심각하게 오해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매케인 상원의원은 오바마가 외교 경험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오바마의 정책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공격에 나선 것이다.
매케인 의원은 "이스라엘이 질적으로 군사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이스라엘 동맹이 영원할 것"이라고 다짐할 정도로 유대계의 지지를 얻어내기 위해 애썼다.
이에 맞서 오바마 상원의원은 4일 AIPAC 총회 폐막식에서 "이스라엘의 안보는 신성불가침이며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며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로 분할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어야 한다"고 밝히며 친이스라엘 정책을 강하게 드러냈다.
오바마는 이어 "이란보다 이스라엘 안보에 더 큰 위협은 없다"고 지적하며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내 모든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해 총회에 참석한 유대인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민주당의 또 다른 경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차기 대통령은 민주당에서 나올 것이며 오바마는 이스라엘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바마를 추켜세웠다.
미국에서 유대인의 힘은 정치 분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느껴진다.예를 들어 뉴욕시 및 뉴저지주 북부 등 유대인이 많이 모여 사는 곳에선 유대인 휴일에 공립학교가 아예 문을 닫는다.
유대인의 명절인 '하누카'가 있는 12월이 되면 뉴욕 시내 고급 백화점들은 '하누카 세일'을 하며 뉴욕타임스에 하누카 세일광고가 일제히 실리기도 할 정도다.유대계가 미국에서 이처럼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이유는 유대계가 미국에서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대계는 정치 금융 법조 학계 언론 등 미국 사회 각 분야에 거미줄처럼 퍼져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앨런 그린스펀 전 미 연방제도이사회(FRB) 의장,로버트 루빈 전 재무장관 등 유대계 출신 지도급 인사들은 손으로 꼽기 힘들 정도로 많다. 미국 고위 공직의 15%를 유대계가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정치적 영향력은 막강하다. 2007년 미국의 배너티 페어가 선정한 미국의 파워 엘리트 100명 중 51명이 유대계일 정도다.
미국 50대 기업 중 17개 기업을 유대계가 세웠거나 현재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뉴욕과 워싱턴의 유명 로펌(법률회사) 변호사의 40%가 유대계라는 통계도 있다.
이들의 경제력과 법률적 영향력이 미국을 이끌고 있으며 이들의 자금력이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곧바로 연결돼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학계에서도 유대계 파워는 막강하다. 미국 명문대 그룹인 아이비리그 대학 교수의 30~40%를 유대계가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학계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질 정도다. 노벨상 수상자 명단에서도 유대계 비율이 아주 높다. 경제학자 중에서 마틴 펠드스타인 하버드대 교수,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와 조지프 스티글리츠, 폴 새뮤얼슨, 밀턴 프리드먼 등 유명 학자들이 유대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론의 힘이 막강한 미국에서 여론을 주도하는 유력 언론사인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3대 신문의 주요 소유주는 유대계다. 언론재벌 루퍼드 머독을 포함해 미국을 주도하는 언론인의 25%가 유대계라는 의견도 있다.
명문대 진학률에서도 유대계는 다른 소수민족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유대계 대학생 관련 지원단체인 힐렐에 따르면 2003년 기준으로 유대계 학생 비율은 하버드대 29.6%, 예일대 26.7%, 프린스턴대 10.6% 등에 이른다.
아이비리그 전체 기준으로 23.6%에 달해 인구비율의 10배 이상에 이르는 수치다. 유대계가 미국 사회에서 소수민족으로서 이 같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인재에 대한 투자와 단결된 공동체 의식이 밑바탕이 됐다.
이민 초기 부모 세대가 세탁소 등을 운영하며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으면서 동시에 자식들의 교육에 있어서는 아낌없이 투자한 것이다. 동시에 유대계 커뮤니티를 미국 전역에 세워 유대인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어 미국 사회 각 분야에서 유대계 유력 인사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했고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에 그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것이다.
결론
돈이 아니라 그들의 로비력과 여론 형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때문입니다 얼마전 영화배우 멜깁슨이 제작한 패션 이란 영화는 유대제사장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사형시키는영화인데 이 영화를제작한 멜깁슨은 헐리우드에서 곤욕을 치뤘습니다
헐리우드는 영화제작은 이태리계가 판매 와 영업은 유대게가 장악하고있다는걸 세상이 다 아는데 이를 정면 거부하고 유대계 심기를건들여 문제화 된적있습니다 즉 우리처럼 반대파를좌파로 몰아 버리는수법이 아니고 제도적으로 비지니스논리로 재정적 압박으로 숨을 못쉬게 하는게 그들 수법입니다
일관되게 이스라엘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미국의 대외 기본 정책입니다 그러나 미국대부분의 국민들은 이런 복잡한 국제외교문제와 이스라엘문제에 관여하지도 않으며 관여한다하드라도 주요매체들에의해 소수의견으로 전락합니다 그러나 오바마 행정부는 이를 달리 하는정책인지라 현재 이스라엘이 가장 함든 대미관계를 열고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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