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윤리환경/부동산

신조어의 플레임은 언론과 부동산 업으로 돈버는 사람들이다

천사요정 2021. 1. 11. 07:18

"벼락거지, 부동산블루,청무피사"… 집값 급등에 ‘신조어 공장’된 부동산 시장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국토교통부장관 등 정부 인사들의 부동산과 관련한 적절치 못한 발언들이 계속 나오면서 ‘부동산 신조어’가 쏟아지고 있다. 유독 무주택자와 관련한 자조섞인 것들이 많다는 게 특징인데 이들이 분노를 표출하면서 신조어가 집중적으로 생겨난 결과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07/2020120701131.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벼락거지, 부동산블루,청무피사"… 집값 급등에 ‘신조어 공장’된 부동산 시장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국토교통부장관 등 정부 인사들의 부동산과 관련한 적절치 못한 발언들이 계속 나오면서 ‘부동산 신조어’가 쏟아지고 있다...

biz.chosun.com

 

[알쓸부잡]'청무피사·배배테크' 자고나면 생기는 '부동산 신조어'

http://news.bizwatch.co.kr/article/real_estate/2020/12/30/0029

 

[알쓸부잡]'청무피사·배배테크' 자고나면 생기는 '부동산 신조어'

10대 청소년들끼리 하는 대화를 듣다보면 이해하기 힘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저들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만들어낸 용어들이 많거든요. 올해는 어른의 세계에도 '신조어'가 판을 쳤습니다. 특히

news.bizwatch.co.kr

집 없는 자의 절망… "벼락거지가 됐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10412080273957

 

[당신의 꿈은 안녕하십니까] 집 없는 자의 절망… "벼락거지가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할퀴고 간 2020년을 변곡점으로 국내 경기 흐름은 뚜렷한 'K'자형 양극화 커브를 그릴 것으로 전망된다. 소득과 자산 상위층은 빠르고 강한 회복세를

www.asiae.co.kr

"대기업 취업하면 뭐하나요? 집 있는 백수 못 따라갑니다"

중산층 12년동안 한푼 안쓰고 모아도
집 한채 사기 어려운데 대출은 더 옥죄
3040세대 "무주택자 대안 없다"===

이것이 버블이기 때문인데 언론사는 경험없는 자들을 공략하여 부축인다

 

 

"회사 열심히 다니면서 월급 모으면 뭐하나요? 서울에 괜찮은 집 한 채도 못사는데요. 요즘은 고정 수입이 없더라도 차라리 집 한 채 가진 사람이 더 낫다라는 생각이 드네요."(10년차 대기업 사원 A씨)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12099626e

 

"대기업 취업하면 뭐하나요? 집 있는 백수 못 따라갑니다"

"대기업 취업하면 뭐하나요? 집 있는 백수 못 따라갑니다", 24번 대책에… 집값에 전셋값마저 급등 시장에선 '벼락거지' 신조어 떠돌아 중산층 12년동안 한푼 안쓰고 모아도 집 한채 사기 어려운

www.hankyung.com

월급은 티끌, 주식·부동산 대박… “이러니 탐할 수밖에”

재테크가 필수처럼 여겨지면서 돈을 추구하고 부를 축적하는 삶을 동경하는 경향도 짙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명예 없이 돈만 번 사람들에게 ‘졸부’라는 부정적 인식을 덧씌우는 경우가 많았다. 부를 과시하는 일도 조심스러워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가지고 있는 자산이 얼마인지, 사는 집이 전세 혹은 본인 소유인지, 주식 투자는 얼마나 하는지 묻는 일이 어색하지 않다.

 

부동산이나 주식처럼 투자를 통해 돈을 버는 것은 노력의 대가이자 곧 개인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요즘에는 부자를 존경하고 정당한 방식으로 번다면 ‘돈은 좋은 것’이라는 인식이 강해졌다”고 말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2361&code=11131100&cp=nv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2361

 

news.kmib.co.kr

영끌 대출’로 집 사면 1~2억 상승해도 답 없다

[네이버는 나오지도않음]

8일 업계에 따르면 전세금 4억원에 10억원을 영끌대출로 받아 지난해 8월경 ‘마포래미안푸르지오’를 매매했다가, 양도소득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21년 8월에 1억원의 차익금을 내고 팔았다고 가정하면 실익은 사실상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1금융권에서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 40%를 인정받아 금리 3% 30년 만기로 4억원을, 2금융권에서 나머지 6억원을 3.9% 금리로 5년 만기로 해서 대출을 받았다면 연간 이자로만 1866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총 3733만원이 이자로 사라지는 셈이다.

보유세로는 올해 약 315만원, 내년 약 370만원씩 총 685만원이다. 여기에 양도소득세 500만원, 중계수수료 1260만원, 중도상환수수료 1000만원(1금융 1.0% 400만원, 2금융 1.0% 600만원), 이사비용 100만원 등을 모두 합하면 7277만원이다.

집값이 1억원이 올랐어도 순수하게 벌어들인 이익은 2723만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대출 원리금으로 매달 1271만원, 연간 1억525만원을 지출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득은 더 줄어들 수 있다.

맞벌이 부부가 이를 감당하려면 각각의 연봉이 8000만원을 웃돌아야 한다. 이는 2인 가구 최저 생계비(89만7594원)를 기준으로 했을 때다. 각종 공과금을 더하고 돈에 쪼들리지 않게 삶을 영위하려면 부부합산 연봉이 2억원을 훌쩍 넘어서야 한다.
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00104

 

‘영끌 대출’로 집 사면 1~2억 상승해도 답 없다 - 매일일보

[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최근 몇 년간 집값이 치솟으면서 ‘영끌대출(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이라도 해서 집을 사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렸던 30대가 상투를 잡은 형국이다. 가능성이 크지 않

www.m-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