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실 자리 없다는 이유로 정강이 걷어 차... 당직자 일동 "사과하고 탈당하라" 성명
"XX놈아!"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재선, 경북 김천)이 국민의힘 당사 대회의실에서 붉게 달아오른 얼굴을 한 채 욕설과 함께 소리를 지르며 당직자의 정강이를 걷어찼다. 당황한 당직자가 뭐라고 설명하려고 했지만 송언석 의원은 막무가내였다. 현장 근처에 있던 기자들의 관심이 쏠리자 몇몇 당직자가 송 의원을 만류하며 다른 곳으로 데리고 갔다. 한 당직자는 대회의실 안쪽 문을 닫으면서 "왜 그러시는지 저도 잘 모르겠다"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문이 닫힌 후에도 안쪽에서는 한동안 고성이 새어나왔다.
7일 오후 8시께, 국민의힘 당사 안에서 송언석 의원이 당직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사 3층 대회의실은 개표상황실 바로 옆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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