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 등 ‘광개토 대사업’ 지속 추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지역발전 주춧돌 놓을 것"
이원-대산 간 연륙교 조감도.(사진=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환황해권 해양경제의 중심축! 신 해양도시 태안으로 더 큰 도약’이라는 비전으로 민선7기의 후반기를 실현하기 위해 미래 동력 사업인 ‘광개토 대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13일 가세로 태안군수는 태안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서울·경기권역 등 주변 지역과의 지리적 연계가 중요하다고 보고 취임 직후부터 ‘광개토 대사업’에 군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군은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 △태안고속도로 추진 △고남-창기(국도77호 4차선)도로 건설 △원청사거리 교차로 개선 △태안기업도시 연결도로(부남교)개설 △근흥 두야-신진도 4차선 확포장 △삭선-원북 간 지방도 603호 4차선 확포장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도로망 구축 전략’을 수립해 ‘광개토 대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타당성을 마련, 가세로 군수가 직접 발로 뛰며 중앙부처 건의 및 방문·충남도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올해 12월 최종 고시만을 앞두고 있는 △이원-대산 간 연륙교 △태안고속도로 △근흥 두야-신진도 4차선 확포장 건설 사업 등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군은 ‘광개토 대사업’이 △태안의 접근성 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 △낙후지역 개발촉진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관광객 유치증대 등으로 이어져 지역 미래 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군도·농어촌도로 확충’ 및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우선, 55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군도1호(중장~신야, 1.3km) △군도3호(승언∼정당, 1.3km) △군도4호(창기, 1.6km) △군도5호(장대~대기, 1.9km) 등 군도 4개 노선(6.1km)을 확충하고, 지역 주민 불편 개선을 위해 농어촌도로 총 20개 노선(18.7km)에 5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군도 14개 노선(121.7km) 및 농어촌도로 194개 노선(233.5km)에 대해 포장면 균열·침하·융기 및 포트홀 등의 정비와 함께, 훼손된 시설물 정비ㆍ도로변 제초 등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군은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자재 사전 확보 및 제설용 장비 사전 점검 등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연륙교·고속도로·철도 등의 기초 시설을 기본 발전 동력으로 삼아 △해양치유산업 △해상풍력단지 조성 △인공지능 결합 해양의료시설 △도심항공교통 등 다양한 미래 해양산업을 육성해 태안을 ‘전국 최고의 신(新)해양산업도시’로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
출처 : 신아일보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0394
에혀... 선거가 다가오나보네
이럴때마다 도로만 건들이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 지역민들의 고충을 진짜 알까?
그러면서도 노인분들은 그러려니 하며
교통과 몇번 다니지 않는 버스노선 불편,
다리 불편한 분들이 많은데 계단 높은 버스.
굽이치는 도로 때문에 울렁 덜컹 제대로 중심도 못잡는 실상.
국회 의원은 그 지역의 국민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편에 대한 법과 예산지원을
군수는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들의 고충에 듣고 발표하여 협상을 할려는 노력을
그런데 태안은 국회의원은 분홍당 군수는 파랑당 이러니 협심이 아닌 .....
가세로 태안군수 "이원~대산 연륙교는 50년 숙원"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415
가세로 태안군수, 하루 동안 400km 뛴 사연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859
가로림만 해상교량 '운명의 달'…"노선 지정 절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47157
태안군 이원~대산간 연륙교 건설 박차
2020.05.24 === 1년전이다 근데 국회의원이 핀잔줬다... 뭐라고 줬을까? 찾아보시길
http://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6846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해야"…태안군, 국회·정부 설득 총력전 20210203
https://www.yna.co.kr/view/AKR20210203079500063
협의가 안되고 다른데 예산을 쓰려고 하니까 혼자 설득하고 다닌다.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 결실… 해양치유 메카 도약" 2021-03-22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63515
가세로 태안군수는 민선 7기 태안군정 모토로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내걸었다. 부임 후 지난 2년 반 동안 지역의 민원 현장은 물론 각종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와 정치권에 당위성과 필요성을 직접 건의, 설득해왔다. 그 결과 가 군수는 지난 해 태안의 50년 숙원 사업인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 사업(국도38호선)'을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가 군수는 남은 임기 동안 지역 발전의 저해 요소로 지목됐던 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등 태안의 지정학적 여건 극복 방안 모색에 역점을 두는 한편 태안의 지속 성장을 위해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전국 최고의 해양치유 메카로 조성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나라의 녹을 먹는 국회의원, 군의원, 시의원, 도의원, 공무원[검사. 판사 포함]. 장관. 대통령. 등등등
국민은 알아야 할 것이다.
국민이 주인이며. 국민의 세금으로 그들의 월급을 주는것이다.
그럼 국민을 위한, 의한, 정치 및 일을 해야 하며 누구나 공정한. 공평한. 평등한 시선으로 일 처리를 해야 한다.
그런데 옛 선조로부터. 일본 식민지로 부터. 배워 온 것이
저 들은 자신의 창고 불리기, 뱃 속 채우기, 노예 부리기, 국민 속이기, 이런 자들에게 아직도 속고 속을 것인가.
나라의 살림을 운영하는 자들..
그 들의 살아온 길, 그 들의 선행, 그 들의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 한법을 수호하는 나라에서 법을 어긴적이 있는지.
그런 흔적을 보고 한 표를 행사 해야 할 것이다.
이런 작은 일 하나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왜 그렇게 무모한 주인의식의 한표를 함부로 쓰는것인가.
나의 재산을 불리기 위한 한표는 저들과 다를게 무엇인가.
이 나라가 올바르고 내 자녀의 미래 후손의 미래를 위해 어떤 나라를 물려줘야 하나?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
정치를 모르면 어려운 이웃들이 제일 먼져 고충을 받으며 그 다음 그다음 차례 차례 먹이 사슬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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