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고액후원자 공개...서울대 동기부터 잔고증명위조범·화랑대표까지 51명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해 7월 대통령 예비후보였을 때 고액의 정치후원금을 낸 51명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고액후원자 가운데는 법조계 인사들과 서울대 동문들이 있지만 장모 최 씨의 잔고증명서 위조범과 변호인 등 처가 관련 인사와 노조 파괴로 악명이 높은 갑을오토텍 전 대표가 1,000만 원의 후원금을 낸 것이 눈에 띕니다. 또 도이치모터스, 신안저축은행 등을 매개로 부인 김건희 씨와 ‘삼각거래’ 의혹이 제기된 사업가들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잔고증명서 위조를 둘러싼 의혹의 주인공들이 1인 기부 한도액인 천만원 씩을 기부한 것입니다.

 

? 윤석열 고액후원자 51명 명단 공개 :

https://newstapa.org/article/Bs9uc

윤석열, 고액후원자 공개...서울대 동기부터 잔고증명위조범·화랑대표까지 51명

 

? 잔고위조범 김씨, 비마이카 조씨의 윤석열 후원회 고액후원 :

https://newstapa.org/article/s47Sl

잔고위조범 김씨, 비마이카 조씨의 윤석열 후원회 고액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