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간 주택정책을 협의하는 자리에서 시 간부가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시 감사위원회가 진상 파악에 나서기로 했다.
2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 간부 A씨는 이달 16일 열린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회의에서 국토부 측과 발표 시점 등을 두고 이견을 보이다 국토부 직원에게 폭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회의에는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가 끝난 뒤 A씨는 당사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서울시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사실관계 확인 등 자세한 내용은 감사위원회에서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훈 시장의 역점사업인 '모아타운'은 노후 주거지를 묶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지하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지역단위 정비방식이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대상지 21곳을 발표했다.
okko@yna.co.kr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628215626765
요정이 생각
안하무인
협박
욕...
이쯤되면 누군가 생각나 국회에서 회장 앞에서 같은 행동하는 인간
이런 자들이 국민을 대표해서 앉아있는...
자기가 맘대로 하고 싶은대로 안되면 어린아이 혼내 듯 소리 지르고 길막고 협박하고
그래바야 나라 국민의 혈세로 월급 받는 것 들이
언제나 자기들이 위에 있으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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