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경제, 고물가 지속 가능성 등 다양한 경기 불확실성 신호들을 발신
ㅇ 미국 캔사스시티 연은 총재, 급격한 금리변화는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
ㅇ 독일 경제장관, 노드스트림1 수리 이후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 가능성 존재
ㅇ 중국 6월 신규대출, 전월 대비 증가. 당국의 경기부양책 강화 등이 원인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2/4분기 기업실적 발표 앞두고 경기불안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1.2%], 달러화 강세[+1.1%], 금리 하락[-9bp]
ㅇ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대형기술주 중심으로 매도 증가
유로 Stoxx600지수는 자동차 관련주 약세 등으로 0.5% 하락
ㅇ 환율: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지속 전망 등이 영향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1.4%, 1.0% 하락
ㅇ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이 반영
독일은 역내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10bp 하락
※ 원/달러 1M NDF환율(1310.7원, +6.8원) 0.5% 상승, 한국 CDS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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