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내년 파괴적 경기침체 올수도”…가파른 금리인상에 ‘경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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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중장기유동성비율 악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채권시장에서 자금조달에 실패한 기업들이 은행으로 몰려오면서 국내은행의 원화 중장기유동성비율이 악화하고 있다. 은행들은 은행채 발행 규모를 늘리며 원화 유동성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 등 국내 4대 시중은행의 평균 순안정자금조달비율(NSFR)은 106.62%로, 지난해 같은 기간(110.34%)보다 3.73%포인트(P) 하락했다.
NSFR이 하락했다는 것은 은행들의 중장기유동성비율이 악화하고 있다는 의미다. NSFR은 향후 1년간 신뢰할 수 있는 자금조달인 '안정자금가용금액(ASF)' 을 향후 1년 내 유출 가능성이 큰 부채규모인 '안정자금조달필요금액(RSF)'로 나눠 계산한다. 단기유동성비율(LCR)과 함께 유동성 규제 핵심안 중 하나로 규제 기준은 100%이다.
은행별로는 KB국민은행이 109.84%로 전년 동기보다 6.22%P 하락해 가장 큰 폭으로 낮아졌다.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은 각각 103.73%, 106.90%, 105.99%로 같은 기간 3.52%P, 3.10%P, 2.07%P 줄었다.
국내 시중은행의 NSFR이 하락한 이유는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원화대출이 많이 증가한 영향이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2348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9/800110/
http://m.joseilbo.com/news/view.htm?newsid=457978
https://biz.sbs.co.kr/article/20000033899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205020916001#c2b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6971845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2597941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3148
https://v.daum.net/v/20220918211912241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9180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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