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곳 이상서 '영끌' 자영업자 41.5만명…증가속도 30세미만 1위
가계대출 다중채무자도 451만명…가계대출액 32%가 다중채무
한은 "금리 오르면 다중채무자 등 취약차주 중심 부실 위험"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민선희 김유아 기자 = 약 2년 반 동안 코로나19 충격을 빚(대출)으로 버텨온 자영업자들이 한계를 맞고 있다.
이미 3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최대한 끌어써 더 빌릴 곳도 없는 자영업 '다중채무자'가 올해 들어 6개월 사이 45%나 급증했고, 이들의 평균 대출액도 거의 5억원에 이르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924037000002?input=1179m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내일부터 신청하세요
부실 소상공인 빚 탕감…'새출발기금' 27일부터 온라인 사전신청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92316034860571
'정치경제법률 > 사회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상 초월 연체율 때문?…업계 1위 러시앤캐시 신규 대출 중단 (0) | 2022.12.28 |
---|---|
'한끼 5500원' 여의도 직장인들 우르르…인기 폭발한 식당 (0) | 2022.09.27 |
“건보공단 팀장, 46억 횡령 뒤 독일 출국” (0) | 2022.09.24 |
일자리 잃고 생활고 내몰려...범죄자 10명 중 1명 '노인' (0) | 2022.09.18 |
[단독] ‘비위 교직원 666명’ 서울대, 11년 전 적발 때도 징계 0명 (1) | 2022.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