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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음주·가무’ 징계 착수…‘수해 막말’ 김성원 당원권 정지

천사요정 2022. 9. 29. 01:52

국힘 윤리위…이준석·권성동 내달 6일 회의 출석요구
당론과 다른 ‘경찰국 반대’ 권은희 의원 ‘엄중 주의’만

 

권성동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지난 9월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위원장 이양희)가 29일 수해 현장 막말로 물의를 일으킨 김성원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결정했다. 당 연찬회에서 음주가무로 논란이 된 권성동 전 원내대표의 징계 절차도 개시했다.이양희 윤리위원장은 4시간30분간의 윤리위 회의를 끝낸 뒤 브리핑에서 김성원 의원의 징계 사유에 대해 “(지난 8월11일) 수해 복구 현장에서 ‘비 좀 오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는 국민 정서와 떨어진 발언으로 당 명예를 실추하고 민심을 이탈하게 했다”고 말했다.윤리위는 권 전 원내대표의 경우 “지난 8월25일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금주령에도 불구하고 음주와 노래하는 모습이 외부에 공개됐다”며 징계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권 전 원내대표의 징계는 당원 제소에 따른 것으로 윤리위원 만장일치로 징계 개시를 결정했다고 한다.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희국 의원에 대해서는 최종

이양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이 2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중앙윤리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심 확정판결 전까지 당내 경선의 피선거권 자격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당론과 달리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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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음주·가무’ 징계 착수…‘수해 막말’ 김성원 당원권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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