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economy/10696965
주담대 잔액 사상 최고…전년비 54.7%↑
신용대출 연체액도 2.5조 달해
신용대출 연체액도 2.5조 달해
주택 가격 폭등으로 인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후유증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주택담보대출 연체액 증가율이 50%를 넘어서며 금융 부실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27일 국회 양정숙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담보대출 연체금액은 2021년말에 비해 54.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신용대출 연체액도 34.4%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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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배신
https://youtu.be/QdPDkqMWjPs
https://youtu.be/mufN4QdPr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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