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성추행 목격자는
같은 소속사 연예인 지망생으로
그날 술자리에 장자연과 함께 있었음
술자리에는 기업인/ 정치인/ 기타 모르는 사람
등이 있었고, 그중엔 조선일보 출신 정치인
조모씨도 있었다고 함
누군가가 탁자 위에 있던
장자연씨를 강제로 끌어다가
무릎 위에 앉히고 성추행 하는 모습을
똑똑히 목격했고, 그 사실을 일관되게
검찰에서 구체적으로 진술했지만
검찰에서는 들어주지 않음
결국, 목격자는 정신과 치료를 반복하다가
현재는 한국을 떠나서 살고 있다 하네요
오늘 JTBC 뉴스룸에서 목격자랑
전화연결 했는데, 인터뷰 도중
펑펑 우는 모습이 안타까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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