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해가 뜰 때 집을 나선 사람들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날이 어두워지는데 봄이 올 때 피어난 순결한 꽃들 지금은 어디 있을까? 봄이 가고 있는데 벚꽃나무 흔들어 꽃잎 흩날리자 좋아하던 바람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꽃잎은 다 졌는데 '사랑한다'며 쪽지 전할 때 떨.. 도덕윤리환경/사람은 2018.02.19
평화가 오나 봄…문 대통령의 열달, 남북 겨울 녹인 10장면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32466.html 문 대통령 취임부터 방북 초청, 그리고 촛불 자연의 봄은 때가 되면 오지만 사람의 일은 다르다. 지난해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이 거듭될수록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는 제재와 압박의 수위를 높였다. 급기야 ‘코피 전략.. 정치경제법률/문전통 2018.02.19
틸러슨 “북한이 대화 준비됐다고 말하길 귀 기울이고 있어” 미 여야의원들 “코피 전략은 없다고 들었다” 일본도 미묘한 변화 “북한과의 접촉은 중요” 렉스 틸러슨 미 국무부 장관.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연일 북한과 대화를 할 준비가 돼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그동안 북한과의 대화에 강경한 반대 입장을 .. 정치경제법률/해외는 2018.02.19
모드로 동독 전 총리 "리수용이 '북미 중재해달라' 요청 서한" 연합뉴스 인터뷰.."북, '핵개발은 미국과 힘 균형 위한 것' 강조" 북한대사관 행사 참석.."북 대사, 한반도 상황 회의적인 독 언론 지적" 연합뉴스와 인터뷰중인 한스 모드로 전 동독 총리 [베를린=연합뉴스](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한스 모드로 동독 전 총리는 17일(현지시간) 지.. 정치경제법률/해외는 2018.02.19
게르마늄 팔찌 효과가 국제학술지에? 명백한 허위 광고, 밝혀진 효능 없어 현재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수많은 종류의 게르마늄 팔찌들. - Google 이미지 검색 제공 설 명절을 앞두고 건강 관련 제품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게르마늄 팔찌’는 최근 몇 달 사이 중장년층에서 ‘유행’이라고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게르마늄 팔찌의 인기가 높아지.. 요리식물건강/건강은 2018.02.13
[강석기의 과학카페] 당신은 칼슘맛을 느끼십니까 ‘살까 말까…’ 지난 12월 어느 날 학술지 ‘네이처’의 신간란에 소개된 ‘Why you eat what you eat’란 책을 보고 잠시 망설였다. ‘우린 지금 먹고 있는 음식을 왜 먹을까’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는데, 재미있을 것 같으면서도 최근 미각 관련 책이 많이 나와 새로운 게 있을까 싶기도 했다.. 요리식물건강/음식은 2018.02.13
정직보다 큰 재산은 없다 정직보다 큰 재산은 없다 한 젊은이가 어느 장터 길가에 떨어진 가방을 주웠습니다. 그 가방 안에는 누구라도 욕심을 부릴 만큼 상당한 거금이 들어있었습니다. 돈 가방을 들고 주변을 살피던 젊은이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가방을 바닥에 툭 던져 놓고 그 위에 털썩 주저앉아 한가로이 햇.. 카테고리 없음 2018.02.13
남들과 조금 다를 뿐입니다 남들과 조금 다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따뜻한 하루 편지에서 읽은 난임 부부 이야기에 남겨진 많은 따뜻한 댓글에 저도 용기를 얻고 이렇게 사연을 드립니다. 저는 특수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남들과 틀린 아이들이 아니라 남들과 조금 다른 아이들을 가르치고 .. 도덕윤리환경/사람은 2018.02.13
강남 등 부동산 과열지역 세무조사 대상 내달 추가 선정 국세청, 대기업·대재산가 변칙·상속 증여 검증 TF 6월까지 연장 운영 부동산 투기·탈세 세무조사(PG) [제작 최자윤 조혜인] 일러스트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과세당국이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 등 최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지역에서 탈세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 도덕윤리환경/부동산 2018.02.12
펜스 "평창 이후 남북 대화 지지.. 미국도 북한과 대화 준비돼" 문 대통령, 비핵화 조치 전까지 압박 정책 지속 확언 펜스, 트럼프 대통령과 매일 통화…트럼프 의중 반영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과 쇼트 트랙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대북 압박정책을 지속하는 조건 하에서 평창동계올.. 정치경제법률/해외는 201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