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일] 친일 행적 지우고 전쟁영웅·교육자로 '신분 세탁' ■전쟁영웅 김백일 장군, 독립군 토벌한 간도특설대 부대장. 3.1운동 100주년의 해, 2019년을 앞둔 12월. 경남 거제 포로수용소 공원에 김백일 장군의 동상을 철거하라는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친일 반민족행위자 김백일의 동상을 철거하라! 철거하라!"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북한 함경남.. 도덕윤리환경/역사는 2019.01.08
도로에서도 전기 생산.. 기발한 태양광 발전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 42] 태양광 현황과 과제 (하) 석탄·석유 등 화석연료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 오염, 그리고 후쿠시마 참사가 보여 준 원전재난의 가능성은 '더 이상 위험한 에너지에 기댈 수 없다'는 깨달음을 확산시키고 있다.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 중단으.. 도덕윤리환경/환경은 2018.12.21
녹둔도를 아십니까? 녹둔도를 아십니까? 1889년 함경도의 한 관리가 고종에게 급한 전갈을 보냈습니다. '러시아 군사들이 우리 영토에 들어와 건물을 짓고 다닙니다.' 함경북도 경흥 두만강 하류의 둘레 8km의 작은 섬. 녹둔도는 세종 이후 500년간 조선의 땅이었지만 청나라와 러시아의 거래 속에 허망하게 러.. 도덕윤리환경/역사는 2018.12.04
[팩트체크] 서울 집값 대체 얼마나 떨어졌나?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최근 들어 서울 집값이 떨어졌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뉴스 대부분은 11월 둘째 주부터 서울 아파트 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뉴스와 달리 여론은 집값이 떨어졌는지 체감하지 못하겠다는 목소리가 상당하다. 여전히 서울 집값.. 도덕윤리환경/부동산 2018.11.29
가계 빚 '사상 최대' 1천5백조 원.."소득보다 빨리 증가" [뉴스데스크] ◀ 앵 커 ▶ 우리나라 가계 빚이 1천5백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증가세가 다소 주춤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빚이 소득보다 훨씬 빠르게 늘고 있어서 가계는 물론이고 우리 경제 전반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김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올해 3분기 말 기준 우리.. 도덕윤리환경/부동산 2018.11.22
수문 닫고 진행하는 4대강 깜깜이 조사 공주보 수문 닫으면서 상류 모래톱 사라지고 물떼새 사라졌다 ▲ 수문이 다디 닫힌 공주보는 수위가 상승하고 있다 공주보 수문이 다시 닫혔다. 환경부, 수자원공사 등 곳곳에 문의 했으나 '수중 조사 한다'는 말 이외에는 확실한 답변은 없다. 수문개방으로 물밖에 드러났던 모래톱도 다.. 도덕윤리환경/환경은 2018.11.19
“윗집이 아랫집 천장 누수 배상하라” 법원 “윗집 욕실 방수 불량 탓 아랫집 소유권 행사 방해” “숙박·집기 보관비도 보상 가능” 서울 서초구의 5층짜리 공동주택 2층에 사는 윤모씨는 언제부턴가 집 안에 습기가 많이 차는 걸 알게 됐다. 가구 뒤편 벽 쪽으로 곰팡이까지 피었다. 알고 보니 집 천장에서 물이 새고 있었다... 도덕윤리환경/부동산 2018.11.08
친일과 망각 ★꼭 일어 보시길★ 요약 더보기 http://815.newstapa.org/#/ 프롤로그어느 친일파 후손의 기억1. 2015년 7월 14일, 서울 미국 유명 대학교 MBA 출신의 글로벌 투자회사 임원 김준호(가명) 전무는 평소와 다름없이 회사 이메일 수신함을 확인하다 낯선 메일 한 통을 발견했다. 발신인은 심인보, 처음 보는 이름이다. 제목.. 도덕윤리환경/역사는 2018.11.08
'인공지능'은 지능인가..그러면 누구의 것인가 "지능은 동물신체에 귀속..주체 요청" 개념 타당성 문제 제기.."과한 의인화" 인공지능은 도구 VS 경험과 괴리 한계 영화 '엑스 마키나' 스틸컷(사진=UPI 코리아 제공) 지난 2016년 3월, 대중은 새로운 화두와 맞닥뜨렸다. 프로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의 대결은 .. 도덕윤리환경/미래는 2018.10.21
따뜻한 지구가 낳은 괴물 '슈퍼태풍'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한 태풍 짜미의 모습 - Alexander Gerst(F) 제공 이달 초 태풍 ‘짜미’가 일본을 강타해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그보다 앞서 태풍 ‘망쿳’과 ‘플로렌스’도 각각 필리핀과 미국에 큰 피해가 났습니다. 불과 한달새 초강력 태풍들이 지구 곳곳에 피해를 입힌 겁.. 도덕윤리환경/환경은 201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