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제약농산물정유/일본나치전범 93

日 다카이치 장관, 親나치 서적광고에 추천문도

사진 촬영 파문 후 추가 폭로 이어져… 日 스타 의원들 우경화 논란 거세 재특회 시위에 지방의원 자주 등장, 지방 정계에도 우경화 가속도 우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2일 도쿄 일본경제단체연합회에서 열린 여성지도자회의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는 도중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

日총무장관, 네오나치 표방 단체 간부와 사진촬영

"오래전 일·누군지도 몰랐다" 해명, 야스쿠니 단골 참배 진정성 의문 美 유대인 단체 즉각 비난 성명, 전세계 언론 앞 다퉈 보도 파문 확산 일본 극우단체 ‘국가사회주의 일본노동자당’은 아베 내각의 다카이치 사나에(왼쪽 사진 속 여성) 총무장관과 이나다 도모미(오른쪽 사진 속 여..

북한, 미국 6.25 생화학전 비난…"국제사회에 고발"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북한의 대외선전단체인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18일 6·25전쟁 당시 미국의 생화학전을 비난하며 국제사회의 심판을 요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미국을 상대로 한 '고발장'에서 미국이 전쟁 당시 강원도, 황해도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 천연두균을 퍼..

‘인체실험’ 日 731부대 소속 3607명 실명 찾았다

731부대 관련 검증 모임 군의관 등 명부 처음 공개 인체실험 논문으로 취득한 박사학위 취소도 요구 “논문 속 ‘원숭이 두통 호소’ 표현은 인체실험의 증거” 2차 세계대전 당시 세균전과 반인륜적인 인체실험으로 악명 높았던 일본군 731부대 구성원의 전모를 알려주는 명부가 처음 공..

인간 사악함의 극한을 보여준 ‘만주 731부대’

[하성봉의 중국이야기 19] 3000여명 산 채로 실험… 세균무기 등 연구개발 ‘식인마굴’ 전쟁은 인간을 미치광이로 만든다. 총칼앞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고귀함은 쓰레기처럼 취급된다. 만주땅에서 일본군국주의자들에 의해 지옥보다 더한 처참하고도 잔혹한 일이 벌어졌다. 바로 ‘만주..

[단독]아기 손 얼려 실험했던 이가 日의대학장까지

앵커 일본의 생체실험은 반인류 범죄행위였지만 전쟁 이후 731부대 관련자 대부분은 오히려 미국에 의해 면책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쟁이 끝나자 도망치듯 일본으로 돌아온 731부대 관계자들은 일본 의학계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면서도 단 한 ..

"일제 생체실험 주범들 여전히 의학계 주류라니.."

[한겨레] [짬] 녹색병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임상혁 소장 한국 사람들은 흔히 일제의 침략전쟁과 식민지 지배에 대해 다 잘 알고 있다는 듯 얘기한다. 하지만 구체적인 실상에 대해 과연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일본 의사들이 쓰고 엮어낸 <731부대와 의사들>(스즈키 아키라 옮김,..

서울 한복판서 15차례..미국은 사막에서만 시험 진행

수정 2015.12.17. 23:15 [앵커] 그런데 오늘(17일) 발표에서 슬그머니 넘어갔지만 사실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17차례 시험 중 15차례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용산기지에서 진행됐다는 겁니다. 미국의 경우 그 위험성 때문에 사막에 있는 실험실에서만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