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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018년 한 해 기준 폐렴 확진 환자 134만명, 사망 22700명

천사요정 2020. 3. 1. 04:47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기사 자료 정리내용이 많아서 종종 음슴체 들어가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일단 기사 링크 첨부할께요


::: 요약


2019년은 아직 집계 X
이 기사에 나온 2018년 통계에 따르면 한 해 폐렴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134만여 명
(진료 받은 환자수니까 무증상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훨씬 많겠죠?)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45.4명
계산해보면 45.4x500= 22700명
하루에 62명이 폐렴으로 사망

이 중 전체 폐렴 47% (10669명) 는 '원인 불명 폐렴'
아마 대부분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 사망후에는 굳이 키트 검사를 안할거라고 예측

(참고로 원래 감기는 약이 없습니다.
열을 내리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을 복용할 뿐
감기는 원래 면역력의 싸움
그렇기 때문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나 노약자들에게 치명적임
감기 바이러스가 저런 사람에게 감염되면 급성 폐렴으로 악화되는것)



자 그럼 코로나가 위험한이유 = 백신이 없기 때문?


조선기사밖에 없어서 부득이 하게 가져왔어요


요약해드림---



이미 지난 12월 말 연구 시작 3일만에 만들어 버림

하지만 저 일정대로라면 우리가 백신을 구할수 있는건 아마 연말쯤이나 되겠죠
그리고 백신이 나오는 연말에는 늘 그래왔듯 또 다른 신종 바이러스 감기가 또 등장하겠죠?

:::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할것은 처음 통계와 같이
'백신이 있어도' 백만명 넘게 신종플루에 걸렸고
이십만명이 넘는 인구가 폐렴으로 사망한다는 점 입니다.
즉, 백신을 맞아도 소용이 없다는거죠.

그런데 우리는 왜 저 백신을 사야하죠?

전 세계가 점점 난리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전 세계 언론)



이 기사는 중국입급금지웅앵웅 때문에 많이 보셨죠
요약---


AIDS, 독감, 사스 모두 여행 금지로 확산을 막지 못함
"여행 금지조치나 공항 검진은 병원균의 이동을 일정시간 지연시킬 뿐, 병에 걸리는 사람의 수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국제 원조와 전문가들의 전염 지역 도달만 어렵게 만드는 악영향을 미칠 뿐
(국가의 경제적 피해, 소외계층이 피해를 봄)

하지만 점점 입국제한 나라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인종별로 감염되는것도 아닌데 입국제한이 무슨 의미죠?
아무튼 상황은 멈추지 않고 뉴스만 틀면 공포감을 조성하는 기사들이 쏟아짐


헉 뭐야.... 무서워...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감기도 항상 저정도로 걸려왔음;;



여기서 재밌는 기사 나갑니당

아하...
우리는 여기서 또 생각을 해볼까요?
언론은 어떤 힘으로 유지될까요? 바로 광고죠
세계의 큰 흐름을 움직이는 거대 자본이 뭘까요-
전쟁공포 파는 무기회사 또 하나는 제약회사..
네...
전 세계가 이렇게 공포에 떨고있는데 우리를 구원해줄것은 백신 아니겠습니까? 일년에 수천억밖에 안들어요
(이 와중에 슬슬 일본약 팔이도 등장했죠?ㅋㅋ)

2010년엔 이런 기사도 있었네요-


:::자 이쯤해서 요약해 봅시다.
2018년 한 해 기준 폐렴 확진 환자 134만명 사망 22700명

한달 기준으로 했을 때
확진자 111,660명 사망자 1891명
하루 사망자는 62명
현재 코로나 확진자 2337명 사망자 13명
(신천지 빼면 네....)

??? 아니 논리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18년 한달 기준
인원을 넘어섰을때 코로나 비상이라고 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코로나19가 가진 특이성은 신종이기 때문에 각별히 파악해야할 필요가 있지만 하루종일 감염자수 카운팅하는걸 들여다 보면서 우리는 왜 그때보다 더 공포에 떨고 있는걸까요?

그때와 다른건 단 하나 '언론 보도의 차이'

이 와중에 우리나라 정부는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중


마지막으로 대중을 공포로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한
두가지 재밌는 기사를 남기고 급하게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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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8/09/60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