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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사 링크 첨부할께요
폐렴 사망률, 암·심장질환 이어 3위로 급등-
코로나로 관심 높아진 폐렴 고령층은 세균성… 유아는 바이러스성 많아 기침·호흡곤란·구토·설사 등 ‘정형’ 폐렴은 증상 출현 빨라 ‘비정형’은 코로나처럼 서서히 전체 폐렴 47%는 원인 몰라 대부분 바이러스성으로
n.news.naver.com
::: 요약
2019년은 아직 집계 X
이 기사에 나온 2018년 통계에 따르면 한 해 폐렴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134만여 명
(진료 받은 환자수니까 무증상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훨씬 많겠죠?)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45.4명
계산해보면 45.4x500= 22700명
하루에 62명이 폐렴으로 사망
이 중 전체 폐렴 47% (10669명) 는 '원인 불명 폐렴'
아마 대부분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 사망후에는 굳이 키트 검사를 안할거라고 예측
(참고로 원래 감기는 약이 없습니다.
열을 내리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을 복용할 뿐
감기는 원래 면역력의 싸움
그렇기 때문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나 노약자들에게 치명적임
감기 바이러스가 저런 사람에게 감염되면 급성 폐렴으로 악화되는것)
자 그럼 코로나가 위험한이유 = 백신이 없기 때문?
[단독] 美·中이 지원하는 우한 코로나 백신 개발자는 한국인…
[우한 코로나 확산] - 美바이오기업 이노비오 조셉 김 대표 메르스 백신 만든 경험 바탕으로 3시간만에 우한 백신 설계 마쳐 美FDA 임상시험 신속진행 허가… 이르면 6월 사람 임상시험 들어가 재미(在美) 한국인 과
n.news.naver.com
조선기사밖에 없어서 부득이 하게 가져왔어요
요약해드림---
이미 지난 12월 말 연구 시작 3일만에 만들어 버림
하지만 저 일정대로라면 우리가 백신을 구할수 있는건 아마 연말쯤이나 되겠죠
그리고 백신이 나오는 연말에는 늘 그래왔듯 또 다른 신종 바이러스 감기가 또 등장하겠죠?
:::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할것은 처음 통계와 같이
'백신이 있어도' 백만명 넘게 신종플루에 걸렸고
이십만명이 넘는 인구가 폐렴으로 사망한다는 점 입니다.
즉, 백신을 맞아도 소용이 없다는거죠.
그런데 우리는 왜 저 백신을 사야하죠?
전 세계가 점점 난리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전 세계 언론)
AIDS, 미국 독감, 사스 사례 들며 여행 금지 실효성에 대해 반박
n.news.naver.com
이 기사는 중국입급금지웅앵웅 때문에 많이 보셨죠
요약---
AIDS, 독감, 사스 모두 여행 금지로 확산을 막지 못함
"여행 금지조치나 공항 검진은 병원균의 이동을 일정시간 지연시킬 뿐, 병에 걸리는 사람의 수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국제 원조와 전문가들의 전염 지역 도달만 어렵게 만드는 악영향을 미칠 뿐
(국가의 경제적 피해, 소외계층이 피해를 봄)
하지만 점점 입국제한 나라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인종별로 감염되는것도 아닌데 입국제한이 무슨 의미죠?
아무튼 상황은 멈추지 않고 뉴스만 틀면 공포감을 조성하는 기사들이 쏟아짐
헉 뭐야.... 무서워...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감기도 항상 저정도로 걸려왔음;;
여기서 재밌는 기사 나갑니당
타미플루 독주 끝나며 독감치료제 '춘추전국시대'
[서울경제] 타미플루의 특허가 만료되고 새로운 치료제들이 잇따라 개발되며 독감 치료제 시장의 주도권을 둘러싼 다툼이 치열하다. 특히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독감이 유행하며 차세대 독감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n.news.naver.com
아하...
우리는 여기서 또 생각을 해볼까요?
언론은 어떤 힘으로 유지될까요? 바로 광고죠
세계의 큰 흐름을 움직이는 거대 자본이 뭘까요-
전쟁공포 파는 무기회사 또 하나는 제약회사..
네...
전 세계가 이렇게 공포에 떨고있는데 우리를 구원해줄것은 백신 아니겠습니까? 일년에 수천억밖에 안들어요
(이 와중에 슬슬 일본약 팔이도 등장했죠?ㅋㅋ)
2010년엔 이런 기사도 있었네요-
“신종플루는 일반독감일 뿐…WHO·제약사·학자 비리 합작”
유럽회의 보건위 전 위원장 주장 “금세기 최대 의학비리 중 하나” 유럽회의, 이달안 조사 예정
www.hani.co.kr
:::자 이쯤해서 요약해 봅시다.
2018년 한 해 기준 폐렴 확진 환자 134만명 사망 22700명
한달 기준으로 했을 때
확진자 111,660명 사망자 1891명
하루 사망자는 62명
현재 코로나 확진자 2337명 사망자 13명
(신천지 빼면 네....)
??? 아니 논리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18년 한달 기준
인원을 넘어섰을때 코로나 비상이라고 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코로나19가 가진 특이성은 신종이기 때문에 각별히 파악해야할 필요가 있지만 하루종일 감염자수 카운팅하는걸 들여다 보면서 우리는 왜 그때보다 더 공포에 떨고 있는걸까요?
그때와 다른건 단 하나 '언론 보도의 차이'
이 와중에 우리나라 정부는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중
마지막으로 대중을 공포로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한
두가지 재밌는 기사를 남기고 급하게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공포에 질린 대중은 통치하기가 쉽다 - 제주의소리
[권영후 칼럼] 공포마케팅, 교묘한 선전술사람들은 평소에 불안이나 공포감을 싫어한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두려움을 일으키는 대상과 접촉하길 꺼려한다. 더욱이 엄습하는 불안과 미래의 죽음이 연결...
[행복한 책읽기] 공포의 문화공포의 문화원제 The Culture of Fear리 글래스너 지음, 연진희 옮김,부광, 290쪽, 1만5000원 건강염려증, 테러와 범죄에 대한 공포, '적화야욕에 불타는 북괴의 기습 남침'에 대한 공포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갖가지 공포에 시달린다. 언론은 연일 무서운 소식을 전하고 나이 지긋한 사람들은 '말세'라고 하news.joins.com
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 알러비잇
韓 암사망률 OECD 바닥…폐렴·자살 사망률은 높은 편
- 2018.09.26 10:27:59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8/09/602328/'요리식물건강 > 건강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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