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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에 다리가"…서산·태안 정치권 환영 2020.01.05

천사요정 2020. 3. 23. 05:10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태안 이원~서산 대산 국도38호선 연장 등 포함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의 현안 사업이 대거 포함돼 지역 정치권이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태안군 제공: 가로림만 연륙교/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의 현안 사업이 대거 포함돼 지역 정치권이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태안군의 숙원인 국도38호선 연장을 통한 가로림만 연륙교 건설 사업이 포함돼 관광산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로써 정부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게 되며, 그 결과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을 확정·고시하게 된다. (성일종 의원실 제공)


양측에 따르면 이번에 반영된 사업들은 ▲서산 대산 영탑리~대로리 4차로 신설, 국도29호선 우회도로 건설(총 사업비 1091억 원) ▲태안 이원 만대항~서산 대산 연결, 가로림만 연륙교 건설 국도38호선 연장(2983억 원) ▲서산 대산 독곶~대로 4차로 확장 국도38호선(580억 원) ▲서산 성연~인지 4차로 신설 국도대체우회도로(1347억 원) ▲태안 근흥 두야~신진도 4차로 확장 국지도96호(1348억 원) 등 5개 사업에 총 7349억 원 규모다.

이중 국도38호선 연장은 ‘충남의 땅끝마을’로 통하는 태안 이원 만대항에서 서산 대산 구간 약 2km를 연륙교로 연결, 수도권 주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870



맨날 선거 앞두고 항상 공략 해 왔지만 그대로다
니들이 헛 소리 하는 거 한 두번 보냐
이 공략이 몇 년 때 우려 먹는지 기사를 찾아 봐라


그보다 앞서 노인들 다리 불편 해 그런건 아는거야?
버스 경로와 계단없는 차로 좀 바꿔
노인들 농사 지은거 머리에 이고 들고 에혀

가득이나 힘든데 멀리 걸어 와서 버스 타고 하루 몇번 다니는 지는 알어?

일단 교통이 편해야 하고
젊은이들 아이들을 위한 스쿨버스 운영이 안되면
지방은 영원히 인구 영입 안되

내가 가서 3년을 경로당 얻어서 살아 봤다
이타적 배제는 물론이고 사는 사람까지 내 쫏는 곳이 태안이원이야
한 사람이라도 더 들이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개인이 가서 불이익을 당하면 누구도 나물라라 하고
주변 눈치보며 말 한마디 거들지 못하는 곳이 시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