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각
상반기 글로벌 경제가 10.5% 위축되며 GFC 당시 실적이 가장 저조했던 2개 분기 하강 폭을 웃돌 전망. 하반기 반등도 제한적 수준에 그치며 작년말보다 경제성장률이 2.5%p 밑돌 가능성(JPMorgan)
Pandemic은 서비스업 경기 급락을 초래하는 등 일반적 경기하강 모습과는 달라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가늠하기가 어려움. 금융위기로의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당국의 공격적 정책대응이 동반될 경우 일시적 충격에 그칠 가능성(GitaGopinath, IMF chief economist)
상반기 중에 글로벌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할 가능성. 바이러스 진압 시점에 따라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하반기에도 역성장세가 지속될 소지(Olivier Blanchard, senior fellow at the Peterson Institute)
수요위축 및 공급망 훼손으로 경기침체가 도래할 것이며 레져∙관광∙운송∙에너지∙금융 부문이 가장 취약. 은행의 리스크 회피심리, 채권발행시장에서의 유동성 부족 등이 신용경색을 초래할 가능성(Vítor Constâncio, former vice-president of ECB)ECB전 부통령
글로벌 경제의 마이너스 성장이 2개 분기 동안 지속되고, 최대 3.2% 위축될 가능성 제기(UniCredit)
미국 내에서 대규모 바이러스 검사가 충분히 이행되지 않고 있음. 최악의 상황은 아직 도래하지 않았으며 소비자신뢰가 크게 하락할 우려(Danny Blanchflower, a Dartmouth College professor)
존슨 앤 존슨, 미 정부와 백신 관련 $10억 규모의 계약 체결. 예방 백신은 빠르면 내년 1월 상용화될 가능성(NY Post)
주간 국제금융 주요 이슈 및 전망
요약
ㅁ 코로나19 사태의 美·유럽 확산 가속화 및 국제금융시장의 진정 여부에 관심
ㅁ 유로존·美·러시아·인도네시아 등 코로나19로 인한 주요국들의 대응 변화 예정
ㅁ 美 3월 고용지표 및 제조업·서비스업지수, 코로나19 영향 본격 반영 예상
ㅁ 글로벌·中·유로존 3월 제조업지수 및 英 4Q GDP 발표
ㅁ 4월 산유국들의 생산확대 재개. 국제유가가 추가 하락할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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