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재판 방청권 둘러싸고 육탄 충돌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공판이 예정된 수원지방법원 앞. 공판은 오후 2시. 하지만 이른 아침부터 방청권을 얻기 위해 수 십명의 신천지 신도들이 모여있습니다. 방청권 배분 시간이 되자 신천지 신도들과 피해 부모들이 달리기 시합을 하듯 법원을 향해 전력질주합니다. 순식간에 세 사람이 뒤엉켜 넘어지는 등 곳곳에서 위험한 장면들이 연출됩니다. 고성이 오가고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법원 앞은 난장판이 됩니다. 지난 12일 첫 공판에서도 재판 전날 밤부터 방청권을 선점하기 위한 인파가 몰려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선착순으로 배부된 17개의 방청권은 1,2차 공판 모두 신천지 신도들이 차지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101418270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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