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데,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 그렇구나, 그랬구나, 그럴수있겠다. 내가 너의 마음을 알 수는 없지만, 나라도 힘들 것 같아."
칼 로져스의 공감, 일치, 진솔성은 결국 대화 상대에대한 진심어린 존중과 애정이 있을 때 가능한 것 같아요.
최근에는 대화의 표면적 기술만을 습득해서 상대의 마지막 말을 한번 에코잉처럼 따라하거나 그렇구나 하고 맞장구치는 사람들중에는 진심이 별로 담기지 않은 말을 하는 사람들을 자주보게 됩니다.
그러나 진심이 담기지 않은 대화는 오히려 반감을 주기도 하더라고요.
결국 어떤 대화든 나를 잠시 내려놓고 상대가 되어보고 온전히 상대에게 집중할때 위에 제시해 주신 방법들이 큰 효과를 발휘하게 될텐데 타인에게 잘보이고자 기술만 사용하는 건 성공적인 대화나 관계가 되지 않는 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불쾌한 기분을 털어내고 트라우마와 두려움 극복하는 간단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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