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조국가족언론수사

정경심 교수, '애꾸눈 마누라' 비하한 MBC 이보경 기자 고소

천사요정 2020. 11. 15. 22:04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이보경 MBC 기자를 수사기관에 고소한 사실이 남편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통해 확인됐다.

조 전 장관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기자의 2019년 글을 공유한 뒤 정 교수가 MBC 이보경 기자를 모욕 및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 기자는 현재 MBC 뉴스데이터팀 국장이다.

앞서 이 기자는 지난해 4월 18일 문재인 정부의 집권 세력을 비판하면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란 자도 애꾸눈 마누라(정경심 교수)가 엄청난 부동산 기술자랍니다ㅎ”라는 글을 올렸다.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01810401354288

 

정경심 교수, '애꾸눈 마누라' 비하한 MBC 이보경 기자 고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이보경 MBC 기자를 수사기관에 고소한 사실이 남편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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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씨, 1년 6개월 전 MBC 기자 페이스북에 형사고소 

 

조국 전 장관 “‘애꾸눈 마누라’ 표현, 시각장애인에 대한 명백한 경멸, 비하 조롱”
“문재인씨는 죽어야되겠다 정치적으로” 해당 기자 표현에 과방위원장이 비판도 

 

조 전 장관은 또한 “정 교수는 ‘엄청난 부동산 기술자’인 적이 없다. 이 기자는 이러한 발언의 근거를 밝히지 않았다. 정 교수가 부산 소재 아파트, 강원도 소재 산림을 취득한 적이 있지만, 이는 투기와는 무관하고 이 과정에서 ‘부동산 기술’을 부린 적이 없다”며 “이 기자는 정 교수를 비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적시한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과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869

 

정경심씨, 1년 6개월 전 MBC 기자 페이스북에 형사고소  - 미디어오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씨가 이보경 MBC 기자를 모욕 및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조 전 장관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인의 고소 사실을 알렸다.조 전 장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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