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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론자`???? 제레미 그랜덤

천사요정 2021. 1. 22. 10:52

`비관론자` 제레미 그랜덤 "美 증시 거품, 언제든 하락 가능"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 제레미 그랜덤이 현재 미국 증시에 거품이 형성돼 있으며,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제레미 그랜덤은 `마지막 춤을 기다리며(Waiting for the Last Dance)`라는 제목의 투자자 메모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랜덤은 미국 증시에 거품이 형성돼 있다는 근거로 과도하게 높은 밸류에이션, 폭발적인 주가 상승세, 무분별한 기업 공개(IPO), 추측에 기인한 투자자 태도 등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미국 경기가 위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시 PER은 역사적 평균치를 상회하고 있는데, 이는 전례 없는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언제 증시 버블이 꺼질 지 예측할 순 없으나 결과적으로 하락이 불가피"하다며 "하락장이 전개될 시 연준이 개입해도 멈추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다만 그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현재는 획기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도 덧붙였다.
그랜덤은 보스톤에 본사가 있는 자산운용사 GMO(Grantham, Mayo, Van Otterloo)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투자전략가다. 그는 1989년 일본, 2000년 테크 버블, 2008년의 주택거품 등 세 번의 금융 거품을 미리 예측해 주식시장의 전설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1070187&t=KO

 

세번의 금융버블 예견한 투자의 전설 "지금이 네번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61813360646685&cast=1&STAND=MTS_P

 

세번의 금융버블 예견한 투자의 전설 "지금이 네번째" - 머니투데이

세번의 금융거품(bubble)을 미리 예측해 주식시장의 전설로 불리는 제레미 그랜덤이 최근의 미 증시 과열을 두고 '네번째 거품'이라고 주장했다.17일(현지시간) 그랜...

news.mt.co.kr

 

17일(현지시간) 그랜덤은 CNBC와 인터뷰를 갖고 "지금이 내 투자 이력에서 네번째 거품이라고 갈수록 확신하게 된다. 거품은 오래가면서 커다란 고통을 안긴다"면서 "최소한 나는 지금 우리가 거품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 대규모 경제·금융 불확실성이 실제화하는 지금, 거품 속에 대담함(chutzpah·용기)이 있다"고 지적했다.

 

1938년생인 그가 정확히 미리 예측한 세번의 거품은 일본 가미카제 버블(1989년), 닷컴거품(2000년), 자산거품(2008년)이었다.

지금 미국 주식을 어느 정도 보유하는 것이 좋으냐는 질문에 그는 "제로가 가장 좋은 숫자고 제로 이하도 견딜 수 있다면 나쁘지는 않다"며 비관적인 대답을 내놨다.

[알경] 또다시 불거진 금융시장 버블 논란…위기 혹은 기우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01140329

 

[알경] 또다시 불거진 금융시장 버블 논란…위기 혹은 기우

[쿠키뉴스] 유수환 기자 =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실물경제 충격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증시는 이와 반대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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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s and SPACs 잘 살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