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법률/그들은

대동뉴스레터

천사요정 2021. 2. 3. 00:43

 

「 2021 상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발표

한국고용정보원은 1.31()  2021 상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 발표했다.
- 
 연구는 기계, 조선, 전자, 섬유, 철강,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국내 8 주력 제조 업종과 건설업, 금융  보험업에 대한 2021 상반기 일자리 증감에 대해 전망하고 있음.
- 
전망에 따르면, 20 상반기 대비 전자·반도체 업종 일자리는 증가하는 반면, 조선 업종 일자리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기계·섬유·철강·자동차·디스플레이·건설·금융보험 업종은 20 상반기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2021 1 수출입 동향

산업통상자원부는 2.1() 2021 1 수출입 동향 발표했다.
- (
총괄) 1 수출 480.1억달러(+11.4%), 수입 440.5억달러(+3.1%),무역수지는 39.6억달러로 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함.
- 
 수출(+11.4%) 40개월 만에(17.8~9 이후) 2개월 연속  자리 증가했고, 3개월 연속으로  수출과 일평균 수출(+6.4%) 동시 증가(18.1~3 이후 처음).
- 
이번  일평균 수출액,  수출액은 역대 1 실적 1, 2위에 해당함.
- 
수출 단가는 3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세(+29.9%) 보이며, 수출 품목의 고부가가치화가 최근 우리 수출 상승세를 견인 중임.

 

 

1 주택 공급위한 도심  상가·호텔  매입 착수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도심  공실 상가·관광호텔  비주택을 1 가구를 위한 주택으로 공급하기 위해 비주택 매입 접수를 시작한다고 2.1() 밝혔다.
- 
리모델링 주택은 민간 매입약정 방식 통해 시세의 50%이하로 저렴하게 임대 공급하되, 주택의 품질을 높이고(민간 건설), 이에 더해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 
매입대상은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위치한 최초 사용승인  15 이내의 1·2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등으로 대수선을 수반하여 주거용 전환이 가능한 건축물임.
- 
사업절차는 서류접수(2.1~3.5)  매입약정 체결  공사(5단계 품질점검)  준공  LH 매입  입주 순으로 이루어짐.

 

 

2020 12  연간 산업활동동향

통계청은 1.29() 2020 12  연간 산업활동동향 발표했다.
- (
생산)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 등에서 감소했으나, 광공업의 생산이 늘어 전월에 비해 증가함.
- (
소비)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등의 판매가 늘어 전월에 비해 증가함.
- (
투자)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 투자가 모두 늘어 전월에 비해 증가, 건설기성은 건축 공사 실적이 줄어 전월에 비해 감소함.
- (
경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과 동일,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에 비해 상승함.

 

 

2020 12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한국은행은 1.29() 2020 12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발표했다.
- 2020
 12월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0.90% 전월수준을 유지했으며, 대출금리는  2.74% 전월대비 3bp 상승함.
- 2020
 12월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0.75% 전월대비 4bp 하락했으며 총대출금리는  2.80% 전월대비 1bp 하락함.

 

 

‘20 ABS 발행 실적 분석

금융감독원은 1.29() 「‘20 ABS 발행 실적 분석 발표했다.
- 
20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금액은 79.1조원으로 전년(51.7조원) 대비 27.4조원 증가(53.0%).
- 
한편, ABS 전체 발행잔액은 20.12월말 현재 219.0조원으로 19.12 기준 190.8조원 대비 28.2조원(14.8%) 증가함.
- (
20 ABS 발행현황) (자산보유자별)주택금융공사, 금융회사  일반기업 모두 전년동기 대비 발행 증가함.

 

 

바이든 행정부의 재정정 영향  전망

국제금융센터는 본고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재정 정책의 내용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경제적 영향을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 [
이슈]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1.14) 향후 확대 재정정책을 2단계로 추진 하겠다고 밝히고 1단계 $1.9 규모의 경기부양책(American Rescue Plan) 제시함.
- [1
단계 재정부양책] 가계 현금지원 확대, 고용지원 연장, /지방정부 지원   $1.9 규모로 제안함. 고용지원 대책 종료(~3.14) 전후하여 타결될 가능성이 있음.
 규모를 대폭 축소하지 않는  양당 합의 통과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민주당은 예산조정절차를 검토 중임. 이르면 다음 주부터 예산결의안 투표 추진 가능이 있음.
- [2
단계 경제회복계획] 인프라 투자 확대, 증세   경제의 보다 나은 재건을 위한 중장기 어젠다가 중점이  전망임. 2   연두교서 발표와 함께 제시될 것으로 예상됨.

 

 

2021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보험연구원은 본고에서 2020 보험산업을 조망하고 2021년을 전망함으로써 보험산업이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고 팬데믹 이후 대응전략을 수립함에 있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 경제·금융 환경
. 보험산업 주요 동향
. 2021 보험산업 전망
. 경영  정책과제

 

 

 

KDI

 

 

 

 

◆20 공공임대주택 15만호 공급…계획 대비 9천호 초과 달성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20년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주거복지로드맵 등에 따른 ’20년 공급계획인 14.1만호 보다 9천호 많은 15만호를 공급(준공)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건설임대주택 7.2만호,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이 2.8만호, 기존 주택을 임차하여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이 5.0만호 공급되었다.
지역별로는 전체 공급물량의 61% 9.2만호를 수도권에 공급하였으며, 지방권은 39% 5.8만호를 공급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을 연평균 14만호 수준으로 꾸준히 공급하여 ’25년까지 장기 공공임대주택 재고를 240만호 확보하고, 재고율을 OECD 평균 8%를 상회하는 10%까지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1.1월 전국주택가격동향

매매가격지수변동률은 지난달 대비 상승폭 축소

(수도권) 저금리 유동성, 전세가격 상승에 따른  감소 영향 등으로 상승세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은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경기·인천은  개선  정비사업 호재 있거나 역세권, 주요단지 위주로 오르며 지난달 대비 상승폭 확대

(지방) 12.17 규제지역 확대로 상승폭 축소되는 가운데, 울산은 학군수요 있거나 직주근접성 양호한 지역 위주로, 부산은 개발사업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대전은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하며, 제주는 이사철 수요영향으로 도심지역 위주로 상승하며 보합에서 상승 전환

 

 

 

 

 

 

 

◆[2.2] 미국 의회예산처(CBO), 2021 성장률은 4.6% 회복 

■ 주요 뉴스: 미국 의회예산처(CBO), 2021년 성장률은 4.6%로 회복
   
ㅇ 미국 댈러스·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적극적인 재정과 통화정책의 필요성 강조
   
ㅇ 인도의 2021/22년도 예산안, 의료지출 확대와 보험산업 해외투자 규제 완화 
   
ㅇ 미국 바이든 대통령, 미얀마에 적절한 조치 등 제재를 시사
■ 국제금융시장: 미국 성장과 증시불안의 경계감 약화 등이 영향 
   
ㅇ 주가*: 미국 다우지수와 유로 Stoxx 600 지수는 각각 0.8%, 1.2% 상승
       *IT
주와 은 가격 상승에 따른 광업주 오름세가 전체 지수를 견인    
   
ㅇ 환율*: 달러화지수 0.5% 상승. 유로화와 엔화의 가치는 각각 0.6%, 0.2% 하락
       *
유로존 등에 비해 미국의 성장세 확대 관측이 미국 달러화 강세로 연결
   
ㅇ 금리*: 주요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미국 상승, 독일 강보합, 영국 하락
       *
미국은 증시불안 완화 등으로 안전자산인 국채매도 증가 등이 원인

 

 

◆[2.1] 미국 공화당 상원, 경제대책 대체안 제시 

■ 주요 뉴스: 미국 공화당 상원, 경제대책 대체안 제시
   
ㅇ 미국 댈러스 연은 총재, 양적완화 축소 시기를 두고 연준 내 논쟁 지속 예상 
   
ㅇ 영국,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를 신청 
   
ㅇ 중국의 회사채, 유동성 부족으로 대규모 상환 도래에 따른 채무불이행 위험 증대
■ 국제금융시장(주간): 주식시장의 과열 공방 등이 금융시장에 영향 
   
ㅇ 주가*: 미국 다우지수와 유로 Stoxx 600 지수는 각각 3.3%, 3.1% 하락
       *
미국은 헤지펀드 등의 주식보유 조정, 유럽은 코로나 19 확산 우려 등이 반영   
   
ㅇ 환율*: 달러화지수 0.4% 상승. 유로화와 엔화의 가치는 각각 0.3%, 0.9% 하락
       *
주가의 추가 하방 압력 관측 등으로 달러화 매수세 확대 
   
ㅇ 금리*: 주요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미국과 독일 하락, 영국 상승
       *
미국은 증시불안과 연준의 장기간 통화정책 재천명 등으로 국채 매수 확대가 원인

 

 

 

 

 

 

 

은행 신용대출, 빗장 풀리니   새 1.6조원 증가

지난 1월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개인신용대출 잔액이 전월 대비 16000억원가량 늘어난 135조원으로 집계되면서 한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연말 막혔던 신용대출이 재개되면서 '언제 또 막힐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수요가 늘었다. 반면 수시로 돈을 넣었다 뺄 수 있는 요구불예금과 정기예·적금은 한달 전보다 6조원 넘게 줄었다.
1일 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총 1352400억원으로 한달 전인 지난해 12월 말(1336482억원)보다 15918억원(1.19%) 늘었다.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지난해 11월 말 1336925억원까지 치솟았다가 12월 들어 443억원 줄어들면서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해가 바뀌자 한달 만에 다시 늘어났다.

 

 

" 그래도 힘든데"…대출 금리마저 올라 영끌족 '좌불안석'

시장금리 상승 여파로 은행권 대출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가뜩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대출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어 대출 실수요자는 물론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빚투(빚내 주식투자)’족들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면서 대출 부실화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이 취급한 원리금 분할상환방식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평균 금리는 지난해 12월 연 2.85%로 전월(2.78%) 대비 0.07%포인트 뛰었다.
같은 기간 이들 은행의 일반 신용대출 금리도 평균 연 2.67%에서 3.08% 0.41%포인트 올랐다.
전체 예금은행으로 보면 대출금리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졌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체 예금은행의 가계 주담대 금리는 작년 12월 신규취급액 기준 2.59%로 지난 2019 7(2.64%) 이후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풍선 터질라"…저축은행도 대출 묶는다

신용대출 폭증으로 은행권의 대출 문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저축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줄줄이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이 대출을 조이면 제2금융권 대출이 상대적으로 불어나는 ‘풍선효과’를 감안해 리스크 관리에 선제적으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생활자금 등 대출 실수요자들의 대출길이 앞으로 더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1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5 저축은행(SBIㆍOKㆍ페퍼ㆍ한국투자ㆍ웰컴) 평균 가계신용대출금리는 지난해 9월부터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며 지난달 17.20% 기록했다. 평균 16.79%였던 4개월 전과 비교하면 0.41%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웰컴저축은행으로 1.28%포인트 오른 18.77% 수준이었다. 5  유일하게 꾸준히 금리를 내린 OK저축은행도 금리가 17.99% 달했다.
업계에서는 대형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대출 속도조절을 통한 건전성 관리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지난해 하반기 크게 불어난 대출 총량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빌려줄 돈이…" 대출 늘고 예금 줄어 난감한 은행

연초부터 정기예·적금은 물론 핵심예금으로 꼽히는 요구불예금 잔액마저 줄면서 은행권에 비상이 걸렸다. 대출 증가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는데 예금은 빠져나가면서 예대율,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순이자마진(NIM) 등 각종 지표 방어가 어려워져서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은행에서는 지난달 요구불예금(보통예금 등 예금주가 인출을 원할 경우 곧바로 지급하는 예금) 잔액이 57655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과 비교해서 61129억원(1.05%) 줄었다. 통상 새해엔 저축, 성과급 등 이슈로 요구불예금이 늘기 마련인데 통장에 들어온 돈이 바로 어디론가 빠져나간 셈이다. 금융권에선 주식 투자 등에 흘러간 것으로 추정한다.
0% 금리가 이어지다 보니 정기예·적금에 묶여있던 돈도 계속해서 이탈하는 추세다. 지난달 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은 6268920억원으로 전월보다 55156억원(0.87%) 감소했다. 정기적금의 경우 406488억원으로 같은 기간 6722억원(1.62%) 줄었다.

 

 

수도권 인구쏠림에 지방창업 암울…서울 경제규모, 부산의 5

창업이 활발히 이뤄지지 않아 '작은 일자리'가 사라지는 현상은 특히 지방에서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너도나도 수도권의 대기업 일자리를 찾아 떠나며 지역에 남은 사람들이 줄고, 인구가 감소하면서 내수 여건이 마땅치 않자 창업이 부진해 관련 일자리도 수도권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장기간 이어지는 경기 악화에 중소·중견기업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이고 새로운 일자리도 생겨나지 않으면서 지역 경제는 더 쪼그라들기 때문에 경제격차 확대→수도권 인구 쏠림→창업 부진→지역 경제 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셈이다.
창업진흥원이 최근 작성한 '창업기업의 생존율 및 고용창출 효과분석'에 따르면 창업 기업(업력 7년 이내)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내 기업 수는 903108(2018년 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해 총 창업기업 수가 약 1875000개인데, 절반에 가까운 48.2%가 수도권에서 만들어졌다는 얘기다.

 

 

정부, 지난해 공공임대 15만가구 공급... OECD 평균 재고율에 근접

정부가 지난해 공공임대주택 15만 가구를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15만 가구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9,000가구 많은 수치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건설형 임대주택을 7 2,000가구 건립했고, 매입형 임대주택(2 8,000가구)과 전세형 임대주택(5만 가구) 2~5만 가구 공급했다. 지역별로는 전체 공급물량의 61% 9 2,000가구를 수도권에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지난해 말 공공임대주택 공급량이 당초 계획보다 늘어난 만큼 공공임대 재고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8%)에 근접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2025년까지 장기 공공임대주택 240만 가구를 확보해 재고율을 10%까지 높일 예정이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