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메시지를 두고 난 데 없는 논란이 불거졌다. 외국어 인사를 ‘일본어를 빼고’ 전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문 대통령은 12일 음력 설을 맞아 “설날을 맞이한 이웃나라 국민들께도 새해 인사를 전한다”며 “우리 모두 마스크를 벗고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트위터·페이스북 등에 공개된 메시지는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까지 총 4개 국어로 게시됐다.
▲문재인 대통령 새해인사와 관련한 기사 목록(포털 '다음' 검색 결과 갈무리)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이유
강민석 대변인은 출입기자들에게 “일본은 구정(음력 설)을 쇠지 않기 때문에 일본어 인사는 없고 음력설을 쇠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공용어로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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