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정치기업숫자보기

고인물은 썩어 오래 해 먹었잖아? 새 술 좀 담자

천사요정 2021. 3. 23. 05:35

[뉴스프리존] 3년만에 '30억→135억' 윤석열 장모 최은순 'LH 땅 투기' 파문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893

 

3년만에 '30억→135억' 윤석열 장모 최은순 'LH 땅 투기' 파문, "망국의 범죄" 맞죠? (feat. 17년 전이면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LH 직원들 투기 건에 \"망국의 범죄, 말도 안 되는 불공정\" 외치더니, 언론들도 포장\'347억원 잔고증명서 위조\' 재판부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정황까지, 17년.

www.newsfreezone.co.kr

 

문화 부자들은 왜 그럴까?… ‘만화로 읽는 부자들의 사회학’

권종술 기자 epoque@vop.co.kr 최종업데이트 2015-08-18 12:44:18

 

www.vop.co.kr/A00000922630.html

 

부자들은 왜 그럴까?… ‘만화로 읽는 부자들의 사회학’

 

www.vop.co.kr

 

부자는 대중들이 서로 갈라져 싸우게 만들면서 자기들끼리는 이익을 위해 똘똘 뭉쳐 부를 확대 재생산하고,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경제위기를 부르짖고(..)

 

 

 

박덕흠 의원은 2014년 강남 재건축 특혜3법에 찬성표를 던졌고, 법 통과 이후 73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80311200005536

 

박덕흠 통합당 의원 "집값 올라 화난다"

"계속 살 집인데 뭐가 이익… 세금만 더 내"

www.hankookilbo.com

집값 잡으려면? "이명박근혜 정부 충신들부터 바꿔야"

 

박상우 LH사장·박선호 실장 등 집값 상승 책임 있는 관료들, 아직도 요직

글 신상호(lkveritas) 편집 최유진(youjin0213) 등록 2017.09.15 21:01

 

'관료 개혁 없이는 집값을 잡을 수 없다.'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60396

 

[단독] 4대강 사찰 원문 입수 “홍보기획관 요청”…박형준은 몰랐다?

입력 2021.03.10 (14:30) 수정 2021.03.10

두 건의 문건이 확인된다. 각각의 제목은 ①'4대강 사업 찬반단체 현황 및 관리방안' ②'4대강 사업 주요 반대인물 및 관리방안'이다. ①번 문서에는 2009년 6월 26일 '청와대 홍보기획관 요청사항'이라고 표기돼 있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

 

한겨레) 4대강 사찰 문건서 ‘청와대 홍보기획관’ 나와…시민단체 “박형준 고발”

입력2021.03.15.  장필수 기자

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6825.html

 

한겨레) “일 ‘다케시마 표기’ 통보에 MB ‘기다려달라’ 요청”위키리크스 ‘MB 독도 발언’

공개 입력2012.02.20. 오후 9:35

 

한겨레) BBK 사건’ 소환한 박영선의 ‘도쿄 아파트’ 논란

입력2021.03.21. 

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87619.html

 

"박영선 남편 일본행, MB 사찰 아니라 검찰 내사였다"는 홍준표에게 "사찰 고백 감사"

 

홍 의원

 “박 후보 남편이 기획입국에 관여한 증거가 없어 내사 종결된 것에 대해, 그 후 박 후보에게 제가 사과한 일도 있다”라며 “사찰이 아니라 검찰 내사였고, 우리는 박 후보 남편에 대해 심증만 갔을 뿐 그를 지목한 일은 없었다. 결과적으로 일이 그렇게 된 점에 대해선 다시 한번 유감을 표한다”

 

박 후보는

“드디어 홍준표 전 대표가 고백을 하셨다. 고백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아무 죄 없는 민간인을 내사하고 압수수색한 사실을 실토하셨다”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프레시안] 박영선 "도쿄 아파트, 지난 2월 처분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32115301508920

 

박영선 "도쿄 아파트, 지난 2월 처분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야당으로부터 '초호화 아파트' 비판을 받은 남편 소유의 일본 도쿄 소재 아파트를 지난 2월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21일 자신의 ...

www.pressian.com

[MBC]이 대통령, 안철수 바람 "올 것이 온 것"

(2011.09.09)

https://news.v.daum.net/v/20110909214813139

 

4·7 보궐선거에 드리우는 ‘MB의 그림자’2021.03.22

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056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MB사찰, 내곡동 문제 등 도마에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하나 같이 이 전 대통령과 연관된 의혹으로 구설에 오르고 있다. 선거를 앞두고 MB를 둘러싼 공방이 확전되는 양상이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선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사찰 문제가 떠올랐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일본 도쿄 아파트’ 논란이 이 문제로 이어지면서다. 당초 박 후보의 일본 아파트 보유 문제로 시작됐다가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뜬금 없이 참전하면서 공수가 뒤바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21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당시 BBK대책 팀장으로서 김경준 기획 입국설이 제기됐다”며 “(이 변호사에 대한) 사찰이 아니라 검찰 내사였다. 결과적으로 일이 그렇게 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박영선 캠프 전략기획본부장인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MBC 라디오《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도쿄 아파트 보유와 관련해 “이전 정권이 저질렀던 추악한 민간 사찰을 스스로 드러내고 폭로하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앞서 박 후보의 남편인 이원조 변호사가 소유했던 일본 도쿄 아파트를 둘러싸고 친일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박 후보는 2007년 대통령 선거 이후 BBK 사건으로 MB정부로부터 사찰과 탄압을 받아서라고 해명했다. 이 변호사가 근무지를 일본으로 옮길 수밖에 없었고, 도쿄 아파트 구매 역시 어쩔 수 없었다는 취지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각각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내곡동 셀프 특혜’ 논란에서도 이 전 대통령의 그림자가 아른 거리고 있다. 오 후보는 서울시장 재임 시절 처가가 소유한 내곡동 땅 부지가 국민임대주택지구 부지로 지정돼 36억원의 보상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내곡동은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을 지낸 2002년부터 19년 동안 논란의 대상이었다. 이 전 대통령은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등으로 특검 수사까지 받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내곡동 사저 부지 문제가 국정농단 사건과 맞물리며 큰 비판에 맞닥뜨렸다.

오 후보는 “지구 지정은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이었다”고 해명했지만 확정된 건 MB정부 시절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키웠다. 오 후보는 관련해서 내부 증언이 나온다면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MB 아바타’ 논란으로 시달리고 있다. MB 아바타설의 근원은 안 후보와 이 전 대통령의 인연 때문이다. 안 후보는 MB정부 시절 대통령직속 자문기구를 포함해 여러 주요 위원회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008년부터 미래기획위원회(미래경제・산업분과 위원)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외 안 후보는 2005~11년까지 포스코 사외이사를 지냈다. 이 때문에 여권에서는 포스코 경영부실화 문제를 제기하며 안 후보를 비판하고 있는 양상이다.

안 후보 측은 MB 아바타 프레임에 대응하지 않고 있다. 지난 2017년 4월 문재인 대통령과 대선 후보 토론에서 안 후보는 “제가 MB 아바타입니까”라고 물었다가 MB 아바타 프레임이 덧씌워졌다. 이 때문에 안 후보 측은 MB 아바타라는 여권의 공격에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19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후보 사무실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엘시티 아파트 매입과 관련해 해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시장에 출마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사찰 의혹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2009년 7월 작성된 ‘4대강사업 찬·반 단체 현황 및 관리 방안’ 문건에는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인물을 특정해 다각적으로 회유·압박하고, 찬성 단체는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전략이 담겨 있다. 당시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홍보기획관이었던 박 후보의 요청으로 문건이 만들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 후보는 해당 문건과 관계가 없다고 반박했다. 박 후보는 “홍보기획관실에서 누가 이런 자료를 요청했는지 확인할 도리가 없다. 중요한 것은 제가 본적이 없다는 것”이라며 “국정원이 왜 이렇게 자료를 썼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횡령 및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17년을 확정받았다. 현재 경기도 안양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

출처 : 시사저널

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