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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뉴스레터

천사요정 2022. 3. 16. 13:42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2년 2월 노동시장 동향
고용노동부는 3.14.(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2년 2월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 2022년 2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455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6만 5천명(+4.0%) 증가함.
- ▲제조업은 내수 개선 및 수출 호조로 전자통신, 식료품, 금속가공, 전기장비 등을 중심으로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했고, ▲서비스업도 보건 및 비대면 수요 증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대면서비스업 개선에 힘입어 모든 업종에서 증가함.
- ▲39세이하는 출판영상통신(+36천명), 숙박음식(+30천명), 전문과학기술(+19천명) 등 ▲60세이상은 보건복지(+77천명), 제조업(+42천명), 사업서비스(+34천명) 등을 중심으로 증가함.
- 구직급여 신규신청자(9만4천명)는 노동시장 회복, 기저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동하면서 건설업(-4천명), 숙박음식(-3천명), 제조업(-2천명)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3.9%(-1만5천명) 감소함.

 
 
◆2022년 1월 국제수지(잠정)
한국은행은 3.11.(금) 「2022년 1월 국제수지(잠정)」을 발표했다.
- 2022년 1월 경상수지는 18.1억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음.
-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전년동월 55.8억달러에서 6.7억달러로 축소되었음.
- (서비스수지) 적자규모는 운송수지 호조 등으로 전년동월 9.3억달러에서 4.5억달러로 축소되었음.
- (본원소득수지) 흑자규모는 배당소득 감소 등으로 전년동월 25.7억달러에서 18.8억달러로 축소되었음.
- (이전소득수지) 2.9억달러 적자를 시현함.

 
 
◆2022년 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한국은행은 3.11.(금) 「2022년 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 국제금융시장에서는 미 연준의 긴축 전망이 지속되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의 전개 양상에 주로 영향 받으며 주요 가격지표가 높은 변동성을 나타냄.
- 국내 외환부문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우려, 유가 급등 등의 영향으로 상당폭 상승하였음.
-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의 경우 주식자금이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순유출로 전환한 반면 채권자금은 순유입을 지속하였음.

 
 
◆주요 투자은행의 아시아 주요국 경제지표 전망(2022.2월말 기준)
국제금융센터가 ‘주요 투자은행의 아시아 주요국 경제지표 전망(2022.2월말 기준)’을 발표하였다.
- ’22년 성장률 전망: 4개국(홍콩·인도·필리핀·싱가포르) 하향 및 1개국(인도네시아) 상향조정
· 홍콩(0.8%p↓):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급증 및 엄격한 규제 등으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년동기비 -2%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 추후 홍콩 방역에 대한 중국식 통제※가 현실화될 경우 투자·소비 위축 심화 등으로 이어지며 경기회복을 지연시킬 우려(Citi)
· 인도(0.4%p↓): 1~2월 코로나19 3차 파동의 여파로 1월 소매매출이 팬데믹 이전의 91% 수준에 그치고 실업률은 지난해 말 7.4%에서 올해 2월 8.6%로 상승. 최근 감염 확산세 안정화에도 불구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대외수요 둔화, 수입물가 상승 등 하방압력 증대(UBS)

 
 
 
KDI경제정보센터
 
 
 
 
◆KB부동산시장 리뷰 2022-3호
1. 부동산시장 동향
ㅇ 주거용 부동산시장
- 주택
- 토지
- 주택금융
ㅇ 상업용 부동산시장
- 상가
ㅇ 해외 부동산시장
- 미국 주택시장
- 홍콩 주택시장

 
 
 
KB경영연구소
 
 
 
 
2022년 2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 ​ ‘22. 2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3.7로 전월(101.9) 대비 1.8p 상승​
  - ‘22. 2월 수도권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3.1로 전월(101.4) 대비 1.7p 상승
●​ ‘22. 2월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4.2로 전월(102.3) 대비 1.9p 상승​​
  - ‘22. 2월 수도권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3.4로 전월(101.4) 대비 1.8p 상승
 
 
 
국토연구원
 
 
 
 
◆[3.15] 러시아-우크라이나, 추가 작업 등을 이유로 협상 일시 중단. 다음 날 재개 예정 등
■ 주요 뉴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추가 작업 등을 이유로 협상 일시 중단. 다음 날 재개 예정  
   ㅇ 미국 뉴욕 연은 조사, 2월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는 전월비 상승  
   ㅇ EU, 러시아 주요 에너지기업에 새로운 제재 부과를 고려. 에너지 수입은 지속    
   ㅇ 중국, 코로나 19 재확산 등으로 선전시 전면 봉쇄. 공급망 차질 심화 가능성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금리인상 전망과 우크라이나 전쟁 불안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7%], 달러화 약세[-0.1%], 금리 상승[+14bp] 
   ㅇ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금리인상 예상, 중국 코로나 19 재확산 등이 주요 원인
            유로 Stoxx600지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기대 등으로 1.2% 상승  
   ㅇ 환율: 달러화지수는 3월 FOMC를 앞두고 하락했으나 여전히 21개월래 최고 수준 
            유로화가치는 0.3% 상승, 엔화는 0.8% 하락  
   ㅇ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금리인상 전망 등으로 2019년 7월 이후 최고치
            독일은 인플레이션 심화 가능성 등으로 12bp 상승
       ※ 원/달러 1M NDF환율(1242.6원, -0.4원) 보합, 한국 CDS 상승

 
 
◆[3.14] FOMC 전망, 0.25%p 금리인상 예상. 성장둔화 관련 평가에도 관심 등
■ 주요 뉴스: FOMC 전망, 0.25%p 금리인상 예상. 성장둔화 관련 평가에도 관심  
   ㅇ 미국 재무장관, 세계 통화시장에서 달러화의 절대적 지위는 여전히 굳건  
   ㅇ 포르투갈 중앙은행 총재, 통화정책 정상화를 지지. 다만 필요 시 속도조절 필요    
   ㅇ 중국 총리, 금년 성장률 목표 달성은 어려운 과제. 경기부양 노력이 요구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은 우크라이나 사태 및 통화긴축 전망 등이 영향 
                         주가 하락[-2.9%], 달러화 상승[+0.5%], 금리 상승[+26bp] 
   ㅇ 주가: 미국 S&P500 지수는 경기둔화 가능성 등이 원인  
             유로 Stoxx600 지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기대 등으로 2.2% 상승 
   ㅇ 환율: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으로 매수 증가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2%, 2.1% 하락  
   ㅇ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의 금리인상 관측 등이 반영  
             독일은 미국 채권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32bp 상승 
       ※ 원/달러 환율(주간) 1.4% 상승, 한국 CDS 보합 
 
 
 
국제금융센터
 
 
 
 
유가·원자재 가격 급등 영향…수입물가 9년5개월만에 최고
15일 한국은행의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15년 수준100)는 137.34로, 2012년 9월(138.26) 이후 9년 5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직전달 보다는 3.5% 상승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29.4% 올라 1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은은 광산품을 중심으로 석탄 및 석유제품, 제1차 금속제품 가격이 수입물가를 밀어 올렸다고 분석했다. 두바이유의 월평균 가격(달러/bbl)은 1월 83.47달러에서 2월 92.36달러로 10% 넘게 상승했다.
수입물가지수를 품목별로 보면 광산품의 경우 1년 전과 비교해 62.5% 올랐고 석탄·원유·천연가스는 72.7%나 급등했다.
2월 수출물가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원화기준 수출물가지수는 석탄·석유/화학제품 등이 오른 영향으로 전월 대비 2.1% 상승한 118.21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는 20.3% 오른 수치로, 2012년 6월(118.32) 이후 9년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한은 "우크라 영향 제한적…연준 올해 6~7차례 기준금리 인상"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도 불구하고 올해 6~7회에 걸쳐 연 1.50%~1.75% 내외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통화정책 정상화를 당초 예상대로 추진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15일 '지정학적 위험 고조와 주요국의 통화정책 영향 점검'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경제적 영향 역시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 같이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은은 최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근거로 들었다. 파월 의장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 하원에 출석해 0.25%p 금리 인상이 적절하며, 향후 회의에서 0.25%p 이상의 금리 인상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JP모건과 골드만삭스는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 대응을 최우선으로 하는 데다, 고용 호조 등 양호한 경제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줄어들 것으로 평가했다고 한은은 전했다.

 
 
원/달러환율 1250원 돌파 가능성, 3월 FOMC 이후 진정 전망-대신證
대신증권은 15일 원/달러 환율이 단기적으로 1250원을 상향돌파할 가능성이 있으나 이달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이후 진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동락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을 둘러싼 대외 여건들이 대부분 환율의 추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재료들로 인식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1250원을 웃돌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했다. 전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0.30원 오른 1242.30원에 마감한 바 있다.
공 연구원은 "최근 원/달러 환율은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글로벌 달러 선호 현상으로 인해 꾸준히 상승 흐름을 이어갔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연일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며 불거진 금융시장 전반의 불안 심리가 가장 직접적으로 표출되는 양상이었다"며 "위기 국면에서 항상 안전자산, 안전통화로 이목이 집중되는 구도가 그대로 작동한 것"이라고 했다.

 
 
뻘개진 韓·美 국채금리…주식도 채권도 ‘변동장 주의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연준) 정례회의를 앞두고 한국과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급등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과 인플레이션이 가속화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가 본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수익률)는 전거래일(2.004%) 대비 급등한 2.139%로 마감했다. 2019년 6월 이후 3년여 만에 최고치다. 미국 10년물 국채는 글로벌 장기 채권시장의 벤치마크로 통한다.
연초 이후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감으로 6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지난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지면서 반짝 하락했다. 하지만 서방국가를 중심으로 러시아에 대한 경제재제가 시작된 이후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금리는 오름세로 돌아섰다.

 
 
주택사업 전망도 '먹구름'…주택사업전망치 17개월만 최저
대선 이후에도 주택경기에 대한 전망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주택사업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은 오히려 확대돼 1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15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전월대비 1.7포인트 하락한 66.2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77.6을 기록한 데 이어 꾸준한 하락세이자, 지난 2020년 9월(66.2) 이후 17개월만에 최저치에 해당한다. HBSI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 이상을 대상으로 주택건설 사업의 체감경기를 조사하는 지표다. 수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건설사 비율이 높다는 것을,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지역별로는 비수도권 지역이 수도권보다 주택사업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강하게 나타났다. 서울은 3월 HBSI 전망치가 83.6으로 전월대비 0.3포인트 상승하며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전망치를 유지했다.

 
 
대기업 10곳 중 6곳 "러 우크라 침공사태 경영에 부정적 영향"
국내 대기업 10곳 중 6곳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장기화와 이에 따른 서방의 고강도 대(對)러시아 제재로 피해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1일 매출 1천대 기업을 대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0.8%가 기업 경영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답했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와 투자 및 교역 관계에 있는 기업 10곳 중 9곳(89.8%)은 이번 사태로 부정적 영향을 받는다고 응답했다.
악영향을 받는다고 한 기업을 대상으로 원인을 물은 결과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증대'가 50.5%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환율 변동성 상승과 자금 조달 애로'(17.9%), '부품 수급 애로 및 생산 차질'(15.1%), '러시아·우크라이나 및 인접국에 대한 수출 위축(11.5%)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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