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육배움/도서관

기나토 유이가 강연 내용 좋아서 퍼왔음

천사요정 2022. 4. 21. 07:31

높은 재능을 가진 것보다 그 재능의 사용법을 높은 차원에서 이해하는 것이
삶에 더 큰 영향을 끼칩니다

저는 인간에게 세 가지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고 가설을 세웠습니다

나를 죽이는 건 언제나 나였다

그리고 책으로 만들었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 세 가지 중 하나는

1. 창의력, 창조성 독창적이고 전혀 본 적이 없는 프로세스로 일을 진행하는 재능

2. 실행력, 재현성 논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과정으로 프로세스로 일을 진행할 때

3. 공감력, 사람의 감정 기분을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일을 하는 재능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 가지 강점중 어느 것이 자신의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은 자신이 무슨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그 재능을 무엇을 위해 사용하고 쓰느냐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죠
이건 정말 확실하다 생각합니다
자신의 재능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자신의 내면안에 흐르고 있는 애정과 깊은 감정을 안다는 것입니다.
그게 시작점 입니다
여러분도 이상하게 생각 안 해 보셨나요?

왜 아티스트나 뮤지션이라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갑자기 세계 평화와 사랑에 대해
노래를 부르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그러나 저는 지금 이해 한 것은 그 나이가 들 기시에 아티스트 뮤지션이 그들의 깊은 내면에 이런 감정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겁니다

하지만 그 깨달음의 시가는 다 다르죠 누구는 빠르고 느리죠
그걸 늦제 깨닫는 사람들은 증오와 질투심을 죽는 날까지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이른 사람은 10대나 20대에서 깨닫죠
즉 중요한 것은
자신 내면에 흐르는 사랑의 감정을 언제 깨닫는가 입니다

재능이라든지 능력의 사용법 같은 3가지 충분히 소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1. 창의력의 가장 올바른 사용법은 사람들의 고유성을 그대로 받아 들이고 표현 하는겁니다.

작가로서 기본적인 역할은 사랑을 특별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그것을 우아하게 보여주는 겁니다.

모두가 a라고 말해도 그것과 비슷한 a 혹은 b라는 방식으로 표현해도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30초든 1분이든 상관없으니 집에 돌아가셔서 나와 사고 방식이 다른 사람을 위해 그 시간을 보내는 겁니다..

2. 실행력 재현성의 가장 올바른 사용법 중 하나는 배경을 소통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똑같은 결말을 가진 영화나 드라마로 넘쳤어요 전부

 

사랑은 중요해 사랑은 중요해 사랑은 중요해

희망은 중요해 희망은 중요해 희망은 중요해

소중한 사랑은 받침대 사랑은 받침대 희망은 받침대 희망은 받침대


조금만 생각해보면 다 똑같아요 하지만 각가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기술을 통해 꼼꼼하고 세세하게 그것들을 표현합니다.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에 그일을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죠

그러니 오늘 집에 가서 할 일이 있다면
예를 들어 공부하라든지 a를 하든  b를 하든 결론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배경에 집중해 보세요
당신의 삶에 왜 그게 중요한지 그 이야기 그리는 것입니다. 그 스토리를 표현하는 것이죠

3. 공감력의 가장 올바른 사용법은 저는 사실 기분 좋게 유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지위가 높아질수록 리더가 될수록 기분을 좋게 유지하는 것이 그 재능의 가장 올바른 사용법임을 확신합니다.
회사의 상사나 대표가 기분이 안좋거나 화를 내면 그것만으로도 재능을 위축시키는 느낌이 들죠
즉 사람은 지위가 높아질수록 리더가 될수록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것이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_iwfuDaV_dY&ab_channel=%EC%84%B1%EA%B3%B5%EB%B9%84%EB%B0%80%3A%EB%8C%80%ED%95%9C%EB%AF%BC%EA%B5%ADNO.1%EB%A9%98%ED%86%A0%EB%A7%81%EC%B1%84%EB%84%90 

해당 도서는 광고 제안을 받아서 읽게 되었습니다만
내용 안에 개인적으로 상당히 와닿는 부분들이 많아 글로 적습니다.

저는 엉뚱한 면이 많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창의력' 사람입니다.
저와 가장 친했던 지인이자 라이벌이었던 B는 항상 법칙과 논리를 무조건 적으로 따라야 하는 '실행력' 사람이었죠.
과감한 투자를 하는 저에 비해, B는 인생에서 절대 어떠한 위험 감수도 하지 않습니다. 항상 제가 실패하는 것만을 보며 잘 먹히는 하나의 방법을 찾으면 곧바로 따라 했죠. 저는 규율에 가둬지는 직장 생활을 못하기에 항상 독립을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저를 따라 하던 B도 저를 따라 독립을 원한다고 말은 했지만, 절대적으로 직장과 영혼이 연결이 된 사람이었죠.

B는 항상 저를 따라 하느라 결과는 좋았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마치 자기 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억지로 흉내내는 것 같고, 결과는 좋지만 어떠한 길을 앞에서 뚫은 사람과 뒤에서 따라간 사람만의 차별감을 느끼곤 한다고 했죠. 그 후 여러 사건이 있고, 서로는 갈라지고 각자의 길로 나아갔습니다. 그 후 저는 저만의 길을 따라 직장을 관두고 본인만의 일을 하게 되었고, B는 본인의 직장에서 인정받아 승진을 하게 되었죠.

책의 내용이 저의 사례를 떠오르게 하더군요.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현대 사람들은 각자 마음속에 선망의 대상을 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선망의 대상처럼 되고 싶다는 욕심이 오히려 자기 자신을 잃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영감을 받는 일은 항상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남을 알기 전 자기 자신을 먼저 알고 되돌아보는 것이 자신만이 내면에 가지고 있던 진정한 가치와 열정을 찾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을 과학적으로 철저하게 분석한 통계적 도서에 비해 해당 도서가 그 점을 이해하기 쉽게 상당히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