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보유하고 있던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빌딩(사진)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나 전 의원은 지난달 22일 남편과 공동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신당동 소재 빌딩을 59억5000만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청구역과 약수역 사이에 있는 이 건물은 1968년에 준공된 6층 건물로, 대지는 약 155㎡(47평) 정도다. 편의점, 음식점, 학원 등이 입주한 일반 상가 건물로 나 전 의원은 지난해 4월 6일 54억75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매입 당시 42억원가량을 은행 대출로 조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건물을 매입한 매수자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5/39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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