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서북청년당하나회

윤석열 사단은 하나회"

천사요정 2022. 5. 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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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찰 내 ‘윤석열 사단’ 있어…한동훈, 尹일가 수사 못할 것”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은 9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검찰 내 윤석열 사단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임 담당관은 이날 한 후보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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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위험한 검사' 한동훈, 수사 피하는 법 국민들에 보여줘"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한 후보자에 대해 “위험한 검사”라고 평가했다. 휴대폰 번호 제공 거부로 검언 유착 수사가 무산된 데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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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밤 늦게, 한동훈 청문회에 임은정 부장검사가 등장했다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부장검사), 김경율 회계사, 박영진 의정부지검 부장검사가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임은정 검사는 검찰의 실태, 한동훈 검사에 대한 평가 등 속시원한 증언을 쏟아냈다 법조인인 한동훈 후보자와 한동수·임은정·박영진 증인의 사법연수원 기수 순서는 이렇다. 한동수 24기, 한동훈 27기, 임은정 30기, 박영진 31기.

 

임은정 검사 폭로 “檢 내 ‘윤석열 사단’ 존재…한동훈, 尹 수사 못할 것”

“윤석열 사단, 2012년 검란도 尹 라인…‘하나회’라 불리는 특수통 부분도 널리 알려져 있어”
“정치적(집단)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검찰총장 쫓아낸 사태가 2012년 단 한 번 있었다”
한동훈 직격 “‘검사 블랙리스트’ 업무 관련자여서 위험하다고 생각…당시 尹 후보자한테 멀리하라고 부탁했던 분”

 

(왼쪽부터) 윤석열 대통령,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검사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검사장)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검찰 내 윤석열 사단이 존재한다"면서 한 후보자가 윤석열 대통령 일가와 관련된 수사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봤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임은정 검사장은 전날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검찰 내 윤석열 라인과 비(非) 윤석열 라인 간 갈등이 심하다는데 실제 그런 얘기가 있느냐'는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은 답을 내놨다.

임 검사장은 또 "윤석열 사단은 언론에 보도됐고, 2012년 검란도 윤석열 라인, 하나회라고 불리는 특수통 부분도 널리 알려져 있어 공지의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고 폭로했다.

'그런 조직이 정치조직이 아니냐'는 김 의원의 질의에, 임 검사장은 "정치적(집단)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검찰에서 쿠데타라고 할 수 있는 검찰총장을 쫓아낸 사태가 단 한 번 있었는데 그것이 2012년이었다"며 "(윤석열 사단이) 약간 위험하긴 하다"고 주장했다.

'과거 검사 출신 법무부 장관이 서면으로 수사지휘를 하지 않고 후배 검사들에게 수시로 전화하거나 사적 모임을 가진 뒤 사실상 수사지휘를 했는데 한 후보자가 장관이 되면 그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김 의원의 물음엔 "예전 신승남 전 총장 때도 있었고 (한 후보자도) 위험성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임 검사장은 '한 후보자가 장관이 되면 윤 당선인의 가족이나 측근 관련 수사를 할 수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엔 "어차피 못할 테니 회피해야 한다"고 했다. '검찰 수사권 분리 법안 때문에 검찰이 수사를 못하는 것이냐'는 질문엔 "당연히 검찰이 수사를 할 수 있다. 장관 후보자가 말 중에 조금 안타까운 것이 이런 사태까지 온 검찰의 부패에 대해 반성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동훈 후보자의 경우 정치 검사에 가깝냐'는 민형배 무소속 의원의 물음에, 임 검사장은 "한 후보자가 '검사 블랙리스트' 업무 관련자여서 위험하다고 생각했다"면서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한테 멀리하라고 부탁했던 분"이라고 답했다.

한 후보자가 이른바 '채널A 사건'에 연루돼 수사 받는 과정에서 휴대폰 포렌식을 거부한 행위에 대해서도 비판 수위를 끌어올렸다. 임 검사장은 "'수사를 많이 해보신 분들이 수사를 피하는 법을 국민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보여져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며 "피의자로서 방어권을 이해하지만, 검사로서 법무부 장관 후보로서 국민들께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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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사 폭로 “檢 내 ‘윤석열 사단’ 존재…한동훈, 尹 수사 못할 것”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검사장)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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