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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충격 하락장 멘탈붕괴

국민 행복 기금

지금 영끌한 빚쟁이 애들은 빚탕감의 꿈에 부풀어 있지만 안타깝게도 절대로 한국에서 그런 기적은 일어나지 않을 것임.

딱 한마디만 하겠음. 

아마 몇 개월안에 10월달 지난 다음  ( 70년 한국 경제 역사상 최악의  가계 부채 폭탄  퍼팩트 스톰의 살인적인   제 2차 IMF  사태가 휘몰아 칠텐데  ) 이 단계에 가면 예전에 국민 행복 기금 하고 똑같은게 생길 것임

이른바  (빚탕감을 통한 채무 조정) 을 위해서 설립된 것인데  국민 행복 기금 혜택을 받은게  극소수임

(=긴말 필요 없음.  요즘에는  유튜브에 아주 친절하게  (국민행복 기금의 두얼굴) 이라는 제목만 치면  YTN  에서 만든 제작 프로그램들이 나옴)

 결론: 일반 빚쟁이들이  미스터 트롯이나 우리 이혼했어요  감성팔이 리얼리티 쇼를 보는 동안  ( 부자들은  신촌이나 강남 스터디 카페에서  주말에  이런 프로그램을 시청함)

유튜브에 빚중독 사회라고 제목을 치면 놀랍게도 방송 프로그램이 나오는데   (= 이 프로그램을 한 번 보면 놀라운  내용을 보게 될 것임.  2010년  방송 당시  DSR 이 25%  수준이라고 나오는데  ( * 충격주의  : 이미 12년 전에   공중파에서  DSR 이라는 개념을 쓰면서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음.  이 당시 일반인들은  기껏해야 LTV 는 알아도 DSR 이라는 개념이 무슨 초코바 이름인 줄 아는 사람들이  99% 였음.  이걸 강남 애들은 5~6 년 전에  이런 방송들을 보고  여태까지 대비를 한 것임)

 추신:  이 말이 뭔 말이냐 하면  우리가  흔히 부자라고 하는 사람들과 일반인들과의  ( 괴리율) 이 시간상 최소 6~10년   정도의   차이가  있다는 것임.  

정보력이나 실행능력이나 대비하는 수준에서 차이가 이 정도 격차로 벌어진다는 것으로  ( 결정적으로   이른바 찐부자 라는 노인네들이나 슈퍼리치들은  더 무서운 건  최소 2012~2013년에 한국 은행에서  바젤 3  공개 강연 영상이 나왔을  당시부터  알 놈들은 싸그리 자기들 끼리는  다들 알고 있었다는 소리임.)


최소  2020년 이후 뭔 일이 터질 거라는 걸.

그런데 왜 안 터졌냐는 헛소리를 하는데  다만 코로나로 지금 2년 연기가 되서 2023년에 개박살이 날 것임.

빚중독 사회를 보면 앞으로  정부의 무슨 대책이 나올지 그대로 다 나옴.

앞으로 분명 전환대출이라는 상품이 나올 것임.   쉽게 말해서 금리를  중금리에서  깎아 주는 것인데  이 떄 멘탈 나가서 어리버리 하지 말고  재깍 은행 가서 선착순이니까    단 몇푼이라도 이자를 깎을 수 있으면 한 푼이라도 깎아야 함.

(= 한국에서는  사람 죽이는 건 심신미약으로  형량 감형이 되도  빚쟁이들 한테는 자살해서 시체가 되도 그 자식 새끼들

한테까지 10년 이고 20년이고 다 클 떄까지 기다려서  돈 뜯어 내는 나라가 이 나라임.

그래서 일가족 자살이 많은 것임.  괜히 미쳤다고  같이 죽는게 아니라   부모가 빚 남기고 죽으면  그 자식들이 술집을 나가서 몸을 팔아서라도 빚을 청산 해야 하기 떄문에  온가족이 모조리  완도 일가족 자살 사건처럼 죽는 것임.)


스터디카폐 : 아저씨 아줌마들은 스터디 카폐 가서 영어 단어 abcd  공부 하러 가는게 아님.  주말에 가서 이런 동영상들 보면서  절세 혜택 정보들을  교류 하는 것임.

부자인지  가짜인지 구별하는 법은 의외로 아주 간단함. 

최순실은 오로지 장지갑에 5만원권 현금만 쓰고 다녔음.   돈 있는 애들은 세금 떄문이라고 이야기 하고 돈 없는  빚쟁이들은  횡령이나  빼돌린 돈을 쓰고 다닌다고 이야기함.

 그래서  아무 일면식 없는 사람들 하고 딱 5분만 이야기 하면  대충 어느 계층에 속해 있는지 간파가 가능한 것임.

( 그래서 꺼꾸로 나이 먹은 노인네들이 사람 모여 있는 곳에서 말을 거의 안 하는 이유가 이런 학습 효과 떄문임)

최종 결론은  지금 빚탕감의 무지개빛 파랑새 환상을 심어 주고  쇼를 10월 넘어서 개박살 나면 본격적으로 할텐데   최소한 이 나라에서 그럴 일은 없다는 것임.

그러니 헛 꿈 꾸지 말고 차라리  하루빨리 현실적인 방법을 고려 하는게  차라리 살아 남는 방법임.  빚쟁이들의 경우  쉽게 말해서 은행에서도 빚쟁이들이 죽거나  자폭 하면서 불량 채권 되는 걸 원하지 않기 떄문에  ( 동영상 마지막 부분에 치킨집 하는 아줌마네 집처럼  이른바 협상이라는 걸 하는데    은행 가서 도저히 일시 상환을 못하니까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버는 대로 몽땅 갚겠다고  밀당을 해야 함.

그런데 이 경우에 가장 결정적인 복병은....................  이 단계에서  더 이상 막대한 빚더미가 아님.

나머지 가족들이 버티지를 못함.  왜냐 하면 그 동안 너무나 풍족하게 살아 왔기 떄문에  궁핌하고 가난하게 장기간 허리띠 졸라 메면서 사는 걸 버티지를 못함.

그래서 마누라는 애들하고 자기 엄마 친정집으로  돌아 가고  장인 장모는 전화로 허구헌날 욕설로 시작하고  난장판이 되서  그대로 자멸하게 되는게 대다수 케이스임.)

그래서 국민 행복 기금이 국민 불행 기금으로 되는 슬픈  전설이 되어서 돌고 돌아   앞으로 올해 내년에 또 리바이벌 반복 되는 것임.

이래서 차라리 라면을 끓여 먹어도 빚은 지지 말라는 것임.   한국의 부자들은  2010년 빚중독 사회 방송 나오는 그 당시부터 DSR 개념을  알고 학습한 괴물들임.  

이 노인네들이  초등학교만 졸업을 했든 아니든 간에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뭔가 생소한게 있으면  (마치 스폰지처럼 모조리 빨아 들임.  이 단계에서는 돈이 얼마가 들어도   1 시간에 3~400 만원 강사들도 불러서 돈지랄 하는 것도 물불을 안 가림.  요즘에는 카페에 안 가고  화상 채팅으로 한다고 함

그래서  역으로  돈을 버는 것임. 

(= 한가지 분명한 건  최소 지금 단계에서  한국 사회에서 부자들과 일반인들의  정보 격차는  10년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임   .  그나마 이런 유튜브가 있어서  지금 극적으로  이 나마 좁혀진 것이지  아니였으면  그냥 한 번 개호구는 영원한  호구들임. )

비극이지만   빚쟁이들에게는 이젠 너무 늦었음.   사실상 죽을 애들은   이제 죽어야 앞으로 이 난리 굿판은 끝이 남.   

이제 시작 단계 한 20% 정도 지난 것 같은데 멘탈 나가면 정말 곤란함. 앞으로  살벌한 사막 80%를 통과 해야 하는데  과거 12년 전에도  그 당시 똑같이 벌어지던 일이 지금 와서 그대로 벌어 지는 것임.

다만 문제는 12년 전에는 미국 네바다 사막 수준이였다면 지금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으로 그 규모가 최소 4~5배  수준 이상으로 빚의 규모나 강도 수준이  역대 유례 없는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점임. 

이건 공포감 조성이 아니라  사실임.  벌써부터 2023년에  가공할 위기가 불어 닥칠꺼라고 사방에서 떠드는데 이제 와서   이런말 하면 도대체  뭘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