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설시장 패닉 상태.. 악 성 미분양 건설 소송의 전쟁터
앞으로 벌어질 일들
1. 숨바꼭질 : 예전에 손현주가 나온 영화 중 숨바꼭질이라는 스릴러 영화가 있었는데 (사실은 이게 그냥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실화임.
리먼 쇼크 터지기 전후인 2008년 여름에 일본 도쿄에서 멀쩡한 고급 아파트에서 이 영화하고 똑같이 1년 정도 노숙자가 숨어서 산 적이 있었고 이 사건으로 온 나라가 난리가 난 적이 있었음.
(이게 바로 빈집 점거 사태라는 것임. 농담이 아니라 프랑스나 일본 미국에서 실제로 벌어진 실제 사례들임. )
그리고 2009년도에는 유튜브로 뉴욕 아파트에 이 영화하고 똑같이 여자가 아파트에서 숨어 살면서 음식 훔쳐 먹고 밤에 활개를 치고 다닌게 몰래 카메라에 찍혀서 이 당시에도 신문 1면에까지 나오고 그야 말로 호러 공포였음.
지금은 영상이 남아 있는지 모르겠는데 필름 완판을 보면 그야말로 소름이 끼침.
공포영화로 저러다가 자다가 살해 당할 수도 있다는 영상 폭로자 말이 아직도 생생함.
2. 화자 : 김민희가 나온 영화 화차도 실화임.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92년도 미야베 소설로 리메이크작인데 ( 핵심은 사채업자 빚에 쫓겨서 남의 신분을 도용해서 몰래 다른 사람 인생을 훔쳐서 사는 내용임)
이건 91~92년도 당시 일본 버블 경제 붕괴 당시 사건 내용을 소설화 시킨 것이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한국판 화차로 내용이 예전에 나온걸로 알고 있음.
(=한마디로 이게 단순히 허무맹랑한 소설이 아니라 실제로 벌어진 실화를 각색한 게 소름끼친다는 것임. )
3. 채홍덕 청부 살인 사건 : 예전에 채홍덕이라고 천재 예술감독이라고 하면 이 쪽 분야에서 유명한 사람이 있었는데 ( 문제는 와이프 스팩이 그야 말로 완벽하다는 것이였음. 실제로 인사과 업무 종사자들은 알시겠지만 스팩이 너무 깜끔하고 완벽하면 오히려 1차로 의심을 함. 왜냐 하면 (= 완벽하다는 건 화려한 포장지로 붓칠을 한 가능성이 90%니까 .... 이 수법은 예전에 80~90년대 초반 경쟁사에서 다른 회사로 위장 취업을 시켜서 정보나 기술을 빼낼 떄 써 먹던 고전적인 수법 abcd 다. )
이 채홍덕의 와이프가 결국 알고 보니까 여태까지 자기 경력은 가짜에 거기다가 아리가 2명 딸린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눈 감고 채홍덕은 결혼까지 했는데 결국 ( 청부 살해 당해 아깝게 죽었다. 그 이유는 결국 이 여자가 진 빚 떄문이였다. 돈 떄문에 남편 하나 죽이는 건 눈도 깜짝 안 할 남자 여자들이 경제 불황기에는 사방에 깔렸다. )
한마디로 지금 이은해 사건 하고 복사판이다.
가장 경계해야 할 착각 : ( 설마................. 나는 아니겠지. 이건 남의 일이야~) . 아니. 언제든지 당신한테 닥칠 수 있는 일들이다. 설마 나는 아니겠지 하고 방심하는 순간 사기 당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 누구든 걸려 들 수 있다.
(= 그리고 지금 당장 집 현관문 밖에 초인종이나 문 밖에 아니면 소화전 열어서 그 안에 사소한 낚서나 순자가 적혀 있는지 세심하게 조사해야 한다. 영화에 나온 초인종 옆에 적힌 숫자나 기호들은 실제로 2009년 2012년에 인천 서울 경기 지역에 있었던 실화다. 단순하게 낙서 같은 그림이나 숫자들이 사실은 암호들이였던 것이다. 예를 들면 집에 돈이 많음/여성 혼자 사는 집/ 공무원 있는 집/ 개조심/경보기 있음 같은 표시들이 애들 낙서 같이 써져 있는 걸 보고 현관문 밖에 페인트 칠 하는 사람들도 많이 실제로 봤음)
이게 이제 10년을 지나서 다시 똑같이 반복되는 것이다.
추신: 작년 AAA 등급의 회사채 금리가 1% 중반에서 지금 4월 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 오늘자로 3.5% 라는 이야기는 지금 조달 금리 폭등으로 미분양 사태부터 회사 내부까지 썩어 곪아 빠질 대로 빠진 상태라는 것인데 올해가 문제가 아니라 내년 되면 그 떄 가서 도대체 어쩌려는지 모르겠음.
AAA 회사채 금리가 이렇게 빨리 수직 상승 하는 건 10년 만에 처음 보는 상황임. (= 지금을 즐겨라. 카폐도 가고 노천 광장 가서 고기도 구워 먹고. 91년도 도쿄 하늘도 지금처럼 화창하고 밝았으니까. 지금이 어쩌면 한국 경제 70년 역사상 마지막 봄날일 수도 있으니까. 사진도 찍고. 여행도 가고. 고기도 구워 먹고. 커피도 마시고.
실제 제조업 최일선에 있는 사람들은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진짜 현실이 어떤지 국뽕 집어 치우고 잔인한 현실을 알고 있으니까.
극단적인 예가 2년 전 반도체 수입 규제한다고 한국산으로 대체한 품목 90%가 다시 원래 그대로 되돌아 온 걸 알면 아마 기절초풍 할 텐데 공중파에서는 입도 뻥긋 안 하지~. 왜냐 하면 국뽕이라는 마약은 계속 먹여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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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하신분의 진심어린 충고 댓글
어금니 꽉 깨무셈.. 빚진 사람들...
당시 잠깐 용역이랑 채권추심 일할때, 이 나라의 드러운 꼴들을 봤는데...
그게 제 삶의 어떤 전환점 같은게 되었음...
돈은 많이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버는지도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나에게는 참 드럽고도 충격적이었던 기억임...
걔네들...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마인드가 쓰레기임...
그냥 엮이지 마...
빚있는 사람들은 이제 채권추심 당하거나, 철거용역 맞닥트리게 될지도 모르는데...
그땐 너무 늦어...
얼마나 엿같은지 겪게 될꺼야..
에효...안타깝다...
젊었을때, 잠깐 철거용역이나 정쯤의 채권추심 업체에서 잠깐 일해보게 된것...
그땐 기분 더럽고 엿같았는데...
지금은 생각해 보면 반드시 나쁜거 같지는 않아...
결과적으로...
이 나라가 안 보이는데 얼마나 더럽게 돌아가는지 알게 되었거든...
철거용역이랑, 채권추심 다니는 병이나 정 하청애들...
겪어봐...
어떤 쓰레기들인지...
살면서 절대로 맞닥뜨리고 싶지 않아...
그때 걔네들 옆에서 본 기분...
진짜 드러워...
생각하고 싶지 않아...
동업이든, 경쟁이든, 이런 사람들 그냥 옆에서 보면 기분 드럽다..
사람이라고 같은 사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