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에 관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대통령실의 발언이 근거가 희박한 허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이 장관은 참사 당일
'특별히 우려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모였던 것은 아니다' 라고 발언했지만,
분석 결과 당일 이태원역에는 지난 8년 내 최대 인파가 몰렸습니다.
또 '경찰이 인파를 통제할 권한이 없다'는
취지의 발언도 법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시내 집회·시위로 인해 경찰력이 분산됐다는 주장도 사실과 달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SNWoEAv7EQ&ab_channel=Newstapa
요정이 생각
각 나라마다 대통령의 자리는 국민의 힘을 빌어 하늘이 준 자리이다
그러나 그 자리의 책임자 대통은 역사가 기록하고 영원히 오르내리는 이름이다
후세에 빛 날 자 인가 악명으로 불 릴 자 인가
역사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 언젠가 진실은 밝혀진다.
'정치경제법률 > 윤정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사 그 날의 경찰, 이태원보다 대통령실이 중요했던 이유 (0) | 2022.11.11 |
---|---|
30인 미만 주 60시간 근무제 더 하도록…이정식 “법 개정 추진” (0) | 2022.11.09 |
윤석열 정부, 욱일기 걸리는 일본 주최 관함식 참가 (0) | 2022.10.28 |
건보 2023년부터 적자 전환… 직장인 보험료부터 치솟는다 (0) | 2022.10.17 |
국제수지 대응방향 (0) | 2022.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