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경영분석]수익증권·주식 등 6조 자산 'FVPL'로 분류…손익변동성 증가할 듯
이 기사는 2017년 11월 20일 08:5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민은행이 내년 '금융상품 국제회계기준(이하 IFRS9)' 도입에 따라 감당해야 할 충당금 부채는 약 1775억 원으로 추산됐다. 또 4조 원 가량의 수익증권과 약 2조 원의 주식이 당기손익인식자산(FVPL)으로 분류될 것으로 보여 손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은행의 2017년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1월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IFRS9)' 도입에 앞서 예비영향평가를 한 결과 올 상반기 기준 손실충당금은 1조 5372억 원, 충당부채는 약 1775억 원으로 추산됐다. 바젤Ⅲ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6월 말 16.54%보다 0.05%포인트 하락한 16.49%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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