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는 혼맥을 통해 이른바 ‘로열패밀리’를 형성한 대법원장 및 대법관들의 가계도를 1차로 공개한다.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민복기, 고재호, 손동욱, 조용순을 비롯해 한성수·이회창, 양승태 등 총 7개 집안의 가계도를 볼 수 있다.
※ 民國 100년 특별기획, "누가 이 나라를 지배하는가"인터렉티브 페이지 링크
대법관 고재호와 대법원장 최종영, 대법관 한성수와 이회창은 장인과 사위 관계이고, 대법원장 조용순과 대법관 임항준 그리고 대법원장 양승태와 법무부장관과 국정원장을 지낸 김승규는 사돈 관계다. 대법관을 지낸 손동욱과 손지열은 부자(父子) 관계다.
- - 대법관 고재호·최종영(대법원장)의 가계도
- 대법관 한성수·이회창의 가계도
- 대법관 김익진·김용철(대법원장)의 가계도
- 대법관 손동욱·손지열의 가계도
- 대법원장 조용순· 대법관 임항준의 가계도
- 대법원장 민복기의 가계도
- 대법원장 양승태·김승규(법무부 장관)의 가계도 - 뉴스타파가 공개한 가계도 명단
‘인물 선택하기' 메뉴에서 인물들을 선택하면 해당 인물들의 가계도가 나타난다. 가계도에서 이름을 클릭하면 인물의 세부 정보를 볼 수 있다. 또 가계도 왼쪽 상단의 ‘가계도 전체 보기' 메뉴를 클릭하면 이미지 파일로 작성된 가계도 전체를 볼 수 있다.
※ 친일부역, 독재비호 대법원장 대법관들 '또 하나의 가족'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