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윤리환경 1241

특수단 ‘세월호 기소’를 칭찬할 수 없는 이유…"6년 전엔 왜?"

특수단, 해경 지휘부 11명 불구속 기소... ‘구조 지휘 과실 혐의’는 10명 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이 지난 18일 참사 당시 해경 지휘부 1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해 11월 특수단이 출범한지 꼭 100일 만이다. 11명 가운데 승객들에 대한 구조 지휘 책임을 위반한 과실로 기소된 건 10명이다...

부동산 특사경 본격 활동 개시… 유튜브 스타강사 및 신종 시장 교란 행위도 단속 대상 포함

온라인 카페 등의 부동산 절세 기법 강의도 탈세 가능성 있어 유의정부의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반’이 전방위적인 단속에 돌입한다. 유튜브·인터넷 카페에서 활동하는 이른바 ‘스타강사’ 등의 무등록 부동산 중개나 탈세도 주요 단속 대상이 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와 정부 유관..

돈 먹는 하마된 ‘집’…‘수도권 30대’ 소득 약 40% 은행으로

월급 400만 원 가운데 40%는 은행으로…"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건지 싶다" "모르겠습니다. 계속해서 돈을 갚아나가는 게 맞는 건지…. 쓸데없이 이런 집을 구했나 싶은 생각도 많이 들고요." 2013년 말 서울에 아파트를 산 미혼 직장인 41살 이 모 씨의 얘기입니다. 집값 폭등하기 훨씬 전에 서..

웃돈만 1억 원 받았던 알짜배기로 평가 받던 위례 신도시의 반전

businesswatch, healthtomato 신도시 상가가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신도시는 고공행진하는 서울 집값의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이 중 위례 신도시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으로 인해 상가에도 프리미엄이 붙으며 큰 호황을 누렸다. 그런데 기대와 달리, 좀처럼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아 공실이 넘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