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윤리환경 1241

[단독] "강간 들어가면, 피똥"...강용석, 도도맘 폭행사건 조작

입력 : 2020.02.04 10:30 AM | 수정 : 2020.02.04 12:11 PM [Dispatch=김지호·오명주기자] 강용석이 말했다. "기대하시라" 도도맘이 답했다. "넵” 그들이 기대하는 것은, 바로 '돈'. "연말을 OO이 돈으로 따뜻하게" (강용석) "ㅋㅋㅋ 합의금 잔뜩 물어오는" (도도맘) 2015년 11월 어느 날. 그렇게 두 사람은, 모..

부모를 세입자로 등록해 보증금 4억5000만원?..수상한 집거래 1333건 적발

[경향신문] #. ㄱ씨는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에 있는 17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구입했다. 신용대출로 1억5000만원을 구하고, 부모님에게 차용증 없이 5억5000만원을 빌렸다. 전세보증금 9억5000만원이 포함돼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자기 자금은 5000만원이 전부였던 것이다. #. 20대인 ㄴ씨는 지난..

[단독] 한밤 지도교사의 성범죄..'6호 시설' 아이들의 절규

[뉴스데스크] ◀ 앵커 ▶ 상대적으로 범죄 행위가 가벼운 소년범들이 소년원 대신 보내지는 '6호 처분 시설'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천주교의 한 수도회가 운영하는 곳인데, 지도 교사가 아이들에게 성적 학대를 일삼았던 사실이 MBC 스트레이트 팀의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정인 기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