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제약농산물정유/미국코크형제 31

전쟁국가 미국

https://www.pressian.com/pages/author/10008?page=18 프레시안 박인규 프레시안 편집인 서울대학교를 나와 경향신문에서 워싱턴 특파원, 국제부 차장을 지내다 2001년 프레시안을 창간했다. 편집국장을 거쳐 2003년부터 대표이사로 재직했고, 2013년 프레시안이 협동조합으로 전환하면 www.pressian.com 난민 희생자의 절반은 어린이 미국의 전쟁경제를 얘기하기 전에 지난 2일 터키 해변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세 살짜리 시리아 난민 에이란 쿠르디의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대학교를 나와 경향신문에서 워싱턴 특파원, 국제부 차장을 지내다 2001년 프레시안을 창간했다. 편집국장을 거쳐 2003년부터 대표이사로 재직했고, 2013년 프레시안이 협동조합으..

거시만 회장은 “NED는 20년간 미얀마 민주화를 지원해왔다”

오바마 "북한, 핵무기 버리고 미얀마 길 따르라" 미얀마에 군사관계 단절 요구..'북한 봉쇄' 강화 미얀마, IAEA 사찰 허용..안보리 결의 준수 약속 2012-11-20 오바마 "북한, 핵무기 버리고 미얀마 길 따르라" 미국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미얀마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 지도부를 향해 핵을 버리고 평화와 진전의 길을.. news.jtbc.joins.com [내일을 열며-최현수] 북한과 미얀마의 선택 2012-11-21 거시만 회장은 “NED는 20년간 미얀마 민주화를 지원해왔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6649851 [내일을 열며-최현수] 북한과 미얀마의 선택 “아랍식이 ..

몬산토가 유기농 식품 비판 연구와 기사를 학계와 언론에 사주했다

2014년에 유기농 식품 업계를 공격하는 보고서를 낸 평판이 좋은 비영리 단체는 자신들의 독립성을 무척이나 강조했다. ‘독립적인 학계 농업 및 식품 과학 전문가들이 이끄는 비영리 단체’라는 아카데믹스 리뷰는 30페이지짜리 보고서를 내, 유기농 식품 업계가 기만적인 마케팅 활동을 해서 소비자들은 속아서 더 비싼 값을 주고 유기농 식품을 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업계 매체들은 ‘유기농 폭로!’(브라운필드 뉴스), ‘소비자들을 속여 호황을 누리는 유기농 업계’(푸드 세이프티 테크 뉴스)와 같은 헤드라인을 내걸고 독립적인 전문가들을 자칭하는 단체의 연구 결과를 실었다. 이들의 보도 자료에서는 ‘독립적인 농업 과학, 식품 과학, 존경받는 국제 단체의 경제 및 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 패널’이 연구비를 댔다고 ..

미국 민주주의 기금(네드, NED, National Endowment for Democracy)

▲ 스스로가 레이건 대통령의 유산을 계승하고 있다고 소개하는 NED 사이트. 미국에는 ‘민주주의를 위한 국가기금(National Endowment for Democracy, NED)’라는 기관이 있다. 우리나라 언론은 ‘민주주의진흥재단’으로 번역한다. “해외에서 민주주의를 진흥한다”는 목표를 갖고 1983년 출범했다. NED는 스스로를 비정부기구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미국 의회 승인을 거쳐 국고를 지원받는다는 점에서 중앙정보부(CIA) 부장 출신인 마이크 폼페이오가 장관으로 있는 미국 국무부의 외곽단체 중 하나다. 신자유주의의 선구자로 노동운동을 깨는 데 앞장섰던 레이건 대통령이 1982년 영국을 방문했을 때 “민주주의의 하부구조인 자유 언론·노조·정당·대학의 체제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

딥 스테이트

[선데이 칼럼] 트럼프 현상과 딥 스테이트 2020.11.14 중요부분 케치 7110만 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획득했다는 표의 수다. 우리나라 국민보다 많고,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 최고기록으로 당선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득표수(6950만 표)보다도 많다. 대선 투표율 추정치는 66.8%. 1900년 이후 120년 만에 최고란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대선에서 역대 최다 득표를 기록한 패배자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더이상 공공의 이익에 봉사하지 않는 자기 권력화된 관료집단, 정부조직, 시민단체, 언론 등 기성세력을 ‘딥 스테이트’(Deep State)로 부른다. 대중은 이렇게 나라의 이익에 기생해 자기 이익만 챙기는 자들을 경멸하는 트럼프의 모습에 통..

코로나로 865조원 불린 미 억만장자들…2008년 닮은 꼴 재산 증식


최현준의 DB_Deep 정부 지원, 세금 감면, 주가 급등…2008년 닮은 꼴 재산 증식 버니 샌더스 민주당 의원 ‘억만장자들 부담케 하라’ 법안 제출 “늘어난 재산 60% 세금으로…코로나 의료비 정산에 쓰자” 코로나19 기간 재산 증가분이 가장 많은 미국 부자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왼쪽),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운데),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AP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를 창업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였다.머스크가 먼저였다. 그는 8일 트위터에 ‘버니 샌더스의 술먹기 게임’이라는 제목의 ‘짤’을 올렸다. ‘샌더스가 공짜 정부 프로그램을 말할 때마다 타인의 맥주를 마시라’는 내용으로..

‘전광훈’ 옹호한 미국의 북한인권단체…이들은 어떻게 연결돼 있나

국내 일부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한국 정부와 지자체가 단속하자 지난 몇 주 동안 미국 워싱턴의 이른바 ‘인권단체’들이 문재인 정부를 계속 비난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내 북한인권 활동가 수잔 숄티가 이끄는 ‘북한자유연합’과 기독교 단체 ‘주빌리캠페인USA’가 이를 주도했다. 주빌리캠페인은 홈페이지에 자신들을 파키스탄,이란, 중국, 북한 등지에서 박해받는 소수 종교 집단의 자유로운 종교 활동을 지지하고 돕는 단체라고 소개한다. 북한자유연합, 주빌리캠페인 등의 단체들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항의 서한을 잇달아 보내 탈북자들의 법적 권리 보호를 요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한국 극우 인사들을 옹호하기도 했다. 기자는 이 단체에 질의서를 보내 서한 내용에 대해 물었으나 대부분 응답하지 않았다. 주빌..

주한미군 "전국 기지에 세균전 부대 확대"...성주엔 사드 요격미사일 반입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0.05.29(424) ▲ 2015년 7월 12일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등 시민단체는 주한미군이 지난 달 탄저균을 우편으로 반입한 것과 관련 진상규명과 부대폐쇄를 요구했다. 1. 주한미군이 전국 각 기지에 세균전 부대 운영 인력을 배치하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8부두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 추방 부산시민대책위'가 밝혔습니다. 대책위에 따르면 주한미군 세균실험 프로그램인 '센토'의 지휘소를 위탁 운영하는 연구소 바텔은 지난 3월 주한미군 기지에서 근무할 실험 요원을 모집한 사실이 최근 확인됐습니다. 미국 한 취업 사이트에 게시된 바텔의 채용공고를 보면 "부산, 대구, 서울, 동부천, 창원시 진해구 등지에서 근무할 지휘소 운영인력을 모집하고 있으며 그 임무는 센토 체계를 활용한 정보..

세균전 부대, 부산 8부두에만 있을까?

[주한미군과 세균전] (1)한반도는 세균전 전초기지 특별기획 ‘주한미군과 세균전’을 연재한다. 주피터 프로그램, 생화학무기 실험실 등으로 불리던 일부 주한미군 기지를 ‘세균전 부대’라고 명명한다. 이는 생화학 실험이 주피터뿐만이라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는 점, 실험에 거치지 않고 전쟁에 사용할 목적이라는 점을 고려했다. [편집자] (1)한반도는 세균전 전초기지 – 세균전 부대, 부산 8부두에만 있을까? (2)한국민은 마루타 – 유독 한국에 세균전 부대를 집중한 이유? (3)세균전의 역사 - 미국, 한반도에서 세균전 포기한 적 없다 ‘코로나19’로 세균성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연말 주한미군이 부산8부두 세균전 부대에 반입한 ‘세균시료’ 문제에 이목이 쏠린다. 주한미군 세균전 부대의 존재..

[사람들] 수교훈장 흥인장 받은 칼 거쉬만 美NED회장

https://www.google.co.kr/amp/m.monthly.chosun.com/client/amp/viw.asp%3fctcd=L&nNewsNumb=201203100004 수교훈장 흥인장 받은 칼 거쉬만 美NED회장 수교훈장 흥인장 받은 칼 거쉬만 美NED회장 m.monthly.chosun.com 칼 거쉬만(Carl Gershman) 미(美) 국립민주주의기금(NED) 회장이 그동안 북한인권운동을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우리 정부로부터 수교(修交)훈장 흥인장을 받았다. 거쉬만 회장의 수훈(受勳)은 북한인권시민연합 등 12개 북한인권단체가 추천해 이루어졌다. 훈장은 한덕수 주미대사(사진 왼쪽)가 지난 2월 7일 워싱턴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전수했다. http://monthly.chosun.co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