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경향+ 프레시안] KF -16 정비 + 미공군 F-16 정비

1번 기사는 경향 2번 기사는 프레시안

1번 기사

1조8천억원 규모의 'KF-16 성능개량 사업'도 미국 록히트마틴 몫

박성진 기자
입력 2015.12.16 15:34:16

요약

비용인상 요구로 논란이 된 KF-16 전투기 성능개량사업의 계약업체가 미국 록히드마틴으로 교체됐다.

방사청은 이날 ★★★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제92회 방위사업추진회의를 열어 KF-16 항공전자장비의 성능개량사업과 관련, “체계통합 업체를 미국 BAE 시스템에서 록히드마틴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KF-16에 장착할 다기능위상배열(AESA) 레이더 구매 업체도 미국 레이시온사에서 노스롭그루먼사로 변경해 추진된다.

노스롭그루먼사가 AESA 레이더를 납품하면 록히드마틴사가 KF-16에 체계통합을 하게 된다.

KF-16 전투기 성능개량사업은 2020년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공군의 전투기 전력 공백 사태를 막기 위해 시작됐다.

KF-16 성능개량사업은 현재 공군이 운용하는 KF-16 134대의 레이더와 임무 컴퓨터, 무장체계 등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조7500억원의 예산이 책정돼 있다.

이 사업은 2012년 7월 방사청이 영국 BAE시스템스의 미국 법인을 사업자로 선정하면서 본격 추진되기 시작됐다.

KF-16 성능개량사업은 한국 정부가 업체를 선정한 이후 미 정부와 한국 정부가 대외군사판매(FMS)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이 사업은 미 정부와 BAE시스템스가 사업 차질 위험과 업무범위 확대 등을 이유로 각각 5000억원, 3000억원의 추가 비용을 요구하면서 사업 착수조차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BAE시스템즈는 “미국 정부가 자사의 담당 업무 범위를 확대하고 위험관리 비용을 인상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고, 방사청은 BAE시스템즈에 1차적인 책임을 물었다.

군 당국이 KF-X 개발과 KF-16 성능개량 수정안을 최종 확정하면서 사업들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하지만 원래 일정보다 수년이 늦어진 상황에서 2020년대 전투기 공백 사태를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불투명한 형편이다

출처

https://m-khan-co-kr.cdn.ampproject.org/v/m.khan.co.kr/amp/view.html?amp_js_v=a2&_gsa=1&art_id=201512161534161&sec_id=910302&usqp=mq331AQECAFYAQ%3D%3D#referrer=https%3A%2F%2Fwww.google.com&_tf=%EC%B6%9C%EC%B2%98%3A%20%251%24s&share=http%3A%2F%2Fm.khan.co.kr%2Fview.html%3Fartid%3D201512161534161%26code%3D910302

2번 기사

[ 프레시안 ]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74085#08gq

KAI, 미 공군 F-16 정비 수주

김동수 기자(=사천) 2017.10.31 15:27:16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미국 공군이 운용하는 F-16 전투기 파이팅 팰콘(Fighting Falcon)의 창정비를 책임지게 됐다.

KAI는 31일 “미 공군과 태평양공군 소속 F-16 90여대에 대한 창정비 및 기골보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4880만 달러이며 계약기간은 2017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다.

KAI가 미군이 운용하는 항공기의 정비를 맡은 것은 2006년 F-16 수명연장, 2010년 H-53 헬기 창정비에 이어 세 번째다.

KAI 관계자는 “국제경쟁 입찰을 통해 일본 등 항공선진국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수주했다”며 “KAI의 항공기 정비 기술력과 사업관리 능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KAI는 고등훈련기 T-50, 기본훈련기 KT-1 등 KAI가 개발·생산한 항공기는 물론 A-10 주익교체, P-3 해상초계기 성능개량, E-737 개조 등 다양한 군용 항공기 정비 및 개조개량 사업을 수행하며 관련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KAI는 민항기 정비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경남도, 사천시 등과 함께 총 사업비 7000억 원 가량을 투자하여 사천시 본사 인근에 31만㎡ 규모의 MRO(Maintenance, Repair & Overhaul)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KAI는 현재 CH-47D 등 우리 군용 헬기의 성능개량 사업도 충실히 준비하고 있으며

그동안 항공기 개발·생산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군용 항공기 물량을 기반으로 민간 항공기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등 항공MRO를 대한민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신성장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보충 한국항공우주 어느 부분 발췌

한국 항공우주 산업
이튼은 Korean Aerospace Industries T-50에 더 많은 유압 동력을 공급합니다.

F-16과 매우 유사한 T-50 초음속 트레이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 Lockheed Martin과 제휴하여 개발되었습니다.

출처 한국항공 우주 홈피

http://www.eaton.kr/EatonKR/OurCompany/CustomerSuccessStories/KoreanAerospaceIndustries/index.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