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육배움/박닥터

Park Dr.

천사요정 2020. 11. 14. 02:34

 

내년 1분기에는 더 큰 폭탄 온다. 바젤 3 폭탄 정부발표 DSR 40% 기준적용 마통..신용대출 회수


한국에서 사기 치는 방법

한국에서 사기를 치는 방법은 아주 간단 합니다.  숫자를 빼고 그럴 듯한 논리로 설득 시킨 다음에  주위에 돈 주고 고용한 바람 잡이  알바 엑스트라만 깔아 놓으면  막말로 사기 치는 건 일도 아닙니다.

그래서 먼저 숫자를 빼고  사기 ABCD  수법으로 일단 논리라는 뽕으로 반 정도 설득 시킨 다음에 왜곡되거나 조작된 통계 수치로 조지면 그 다음에는 돈 싸들고  옵니다.

이런 걸 제일 잘 알고 있는게 서울 중앙 지법 3, 4층 금융 범죄 조사부 입니다.

여기 오는 사기꾼 새끼들은 흔히 말하는 동네 양아치들이 아니라 화이트 칼라 범죄로 최소 수십억에서 조 단위로 해 쳐 먹은 년놈들이 오는 곳인데 애들은 검사 하고 1: 1 로 쳐 앉아서 검사를  설득 시킬려는 놈들입니다.

실제로 보거나 이야기 하는걸 보면 농담 아니라 일반인들과 확실히 틀립니다.  

논리도 너무나 그럴 듯 해서 실제로 설득 당하는 검사들까지 있습니다.  이런 놈일 수록 실제로 실제로 법원 가서 형량을 더 올려서 떄립니다.


검사도 구워 삶아 먹을려는 애들이 일반 직장인 ... 그것도 IMF 나 리먼 쇼크도 겪어 보지 않은 30대 애들이나 아줌마들은 그냥.... 그냥 먹이감입니다.... 뱀 앞에서 기웃 거리는 개구리.

거기에 대학 나온 어린 애들은 지들이 굉장히 지성인이고 논리적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애들이 논리적으로 사기 치면 더 맹목적으로  사기 당하고 나중에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맨탈이 붕괴되서 공황 장애 일으키고 옥상 가서 뛰어 내리는 겁니다.

한국의 사기꾼 년놈들은 정말 열심히 사는 인간들입니다..  구치소 안에서 수천억 사기친 주수도가  감방 안에서 책을  2천권씩 보면서 공부 하고 변호사 매일 불러서 작업 지시 하면서  사기치는 나라에서  일반인들은 죽어도  애들  못 이깁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아예 안 만나는 게  최선이라고 하는 겁니다.

결론: 한국의 공영 방송인 KBS 는 친여권적인 방송 입니다. 보통 아는 사람들은 정권 나팔수라고 하는데 실제로 KBS는  사실상 정부 관영 언론이나 마찬 가지고 여기서 하는 6 시 내고향은  지역 관광 상품이나 지방 홍보 광고 방송입니다.  예전에 한 전원 일기 같은 건 방송국은 달라도 이건 농촌 계몽 프로그램이라 사실상 유심 하게 보면 쌀 수입 시장 개방 대처법이나 외부인  사기 수법 하우스 농법 소개 같은 걸 소재로 찍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오늘 이 방송국에서 오늘 DSR  규제에 대해 특집 편성으로 대국민 교육을 시켜 준 겁니다.

방송 사에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나오면 3개월~6개월 안에  여태까지 거의 예외 없이 100%  시행 되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제일 많이 보는 뉴스가 KBS 9 시 뉴스입니다.

결국 결론적으로 이제 부터 수도꼭지 (유동성) 잠그겠다고 아예 공개적으로 발표 한 겁니다.

그리고 지금 시중 유동성이 흘러 넘친다는데 이건 개소리 입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금융 공학적으로 유동성= 통화 승수....... 즉 통화 유통 속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역대 최저 수준으로 돈이 지금 시중에서 돌지 않고 사람들이 무서워서 돈을 안 쓰고 현금이 장롱 속에서 잠기고  식당들이 굶어 죽겠다고 할 판국에 무슨 유동성이 흘러 넘친 다는 겁니까.

그래서 사기라는 겁니다. 


시중에 풀린 돈의 총량이 아니라  풀린 돈의 유통 속도가 유동성인데 돈을 아무리 풀어도 돈이 싸그리 다 증발을 하고 금고 속으로 잠기면서 유동성이 말라가고  매일 같이 회사에서는 사장들이 현금 구하려고 사활을 거는데 무슨 얼어 죽을 유동성이 흘러 넘친다고 사기를 치는 겁니까.

이게....... 주식 팔이... 집팔이들이 꾸며낸 환상 경제라는 겁니다.

한국에서는 뉴스부터 드라마 까지 모두 다 자세히 보면 뉴스는 정부 홍보용 방송이고 드라마는 회사들 광고 교육 프로그램 입니다.

그래서 한국 드라마 안 본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겁니다.  

그리고 60,70년대 한국은 세계 5위권 마약 생산국이 맞습니다.


송강호가 영화로 나온 마약왕은 그냥 영화가 아니라 진짜 그 당시 실화 입니다.

한국은 80년대까지 일본에 가장 마약을 많이  수출한  최대 수출국가 였고 90년대 중반까지 부산에 일본 사람들이 (기생 관광) 이라고 해서 젊은 애들 끼고 놀면서 돈 쓰게 해서 돈 벌던 나라였습니다.

그러다가 눈 맞으면 젊은 20대 여자애들이 일본에 시집 가서 살면 성공 했다고 수군덕 거리던게 현실인 나라였습니다.


50대는 IMF...... 40대는 리먼 쇼크......... 이제 30대 차례가 온 겁니다..... 한국에서는 역대로 10년 단위로 세대별로 다 한 번씩 이렇게 눈탱이를 맞으면서 인생 쓴 맛을 보면서  큰 겁니다.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전세계에서 투기 성향이 제일 강한 나라 1. 2 위 안에 들어 가는 나라이기 떄문에  또 한 10년 지나면 지금 같은 일들이 똑같이 그대로 벌어집니다.

다만 지금 망하는 애들은 경제적으로 예전처럼 다시 일어 서는게 불가능 합니다.  왜냐 하면 옛날 처럼 집 한채 있다고 그냥 막 대출해서 퍼 주는 시절은 끝이니까. 

이게 뭐가 문제냐 하면 경기 반등 싸이클에  결정적으로 레버리지를 쓰는게 불가능 하기 떄문에  이번에 망하면 영원히 못 일어 난다는 겁니다.

그 때 가서 현금 만들라면 장기 팔아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는 현금의 중요성이 점점 올라 간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유튜브에서 슈퍼 개미 쳐 기어 나와서 가치 투자 하라고 또...또 사기를 치는데 3년 전 증권사에서 슈퍼 개미가 돈을 번 패턴을 분석한 결과 한국에서 100억 이상 규모로 굴리는 슈퍼 개미 93%는  살면서 2번이나 많아 봐야 3번 정도까지의 투기적 거래도 돈을 번 후에 분산 투자로  지금까지 온 것이지  처음부터  가치 투자로 시작해서 워렌버핏 처럼 돈을 번게 아닙니다.

투자 설명회 같은데 가면 꼭 필기 하고 열심히 적고 하시는데... 다  개수작질 입니다.   

자산 시장에서는 유동성 잠그면 그 다음은 100% 무조건  조정기에 들어 가는 겁니다.  이유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그게 돈이 돌아 가는 자산 시장 절대 불변의 법칙 1조 입니다.  입니다.

한 마디로 이젠 착각에서 깨어날 시간이라는 겁니다.

오늘 9시 뉴스 나오고 난 다음에 주식 리딩방.. 무엇이 문제 인가로 또 시사 프로 그램 나오더군요.

이 정도면... 이젠 갈 때까지 갔으니까 알아서 각자 판대기 접고 쉬라고 정부에서  신호를 준 겁니다.

한국에서는 은행에서 대출 막고 신용 조지면 미국 나스닥이고  나발이고 다 끝장인 겁니다.  

부동산은 말 할 가치도 없고.

이제 냉정 하게 말해서 1차 신호 나온 겁니다.  

이번에 망하면..................... 못 일어 납니다.  애들이나 노인네나.

이게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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