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육배움/박닥터

Park Dr

천사요정 2020. 11. 16. 00:19

내년 1분기에는 더 큰 2025년부터 서울~울릉.. 리레버리징..파탄의 시간이 흐르면서

 

소돔과 고모라= 2020년 한국 경제

나는 예전 어렸을 때 왜 그렇게 교도소 같은 감방에 가서  사람들이 성경을 일일이 노트에 적고 성경책을 끼고 다니는지 이해를 못했다.

학창 시절을 기독교 학교를 다녔어도  성경 이야기를 하면 따분해 하고 보는둥 마는 둥 했는데 나이를 먹고 나서 다시  보니까 성경은 엄밀하게 말하면 인간에 대한 원초적인  고전 심리학 교과서 였던 것이다.

지금  2020년 이 한국 사회 라는 곳은 엄밀하게 말하면  BC 21세기에 망한 소돔과 고모라 하고 똑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소돔과 고모라는  쉽게 말해서 성적 타락으로 몰락한 도시를 말하는 것인데  성적 타락= 

투기에 미쳤다는 것으로 바꾸면 지금 이 나라 현실하고 판박이다.

영화 베트맨에서 나오는 고담이라는  범죄 도시 이름이 소돔과 고모라의 약자를 합쳐서 만든 단어다.

소돔과 고모라에서는 성적으로 타락을 해서 갈 때까지 가자 하나님이 결국에는 모조리 다 끝장을 내려고 하는데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이 나타나  딜을 해서 정상적인 사람 10명만 구해 오면 조지지 않겠다고 협상을 해서 오케이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타락한 도시에서는 맨정신인 인간이 단 10명도 안 되고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까지도 강간 할려고 덤벼 들자 결국 열 받아서 모조리 불 태워서 다 태워 죽였다는 .... 참 나름 아름다운... 교훈적인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지금 이 나라 하고 똑같다.  

애들부터 노인네들까지 애들은 주식에 미쳐서 신용 대출 몰빵에  부모 퇴직금까지  거의 강탈해 가서 투기 하고 노인네들은 부동산 투자에 올인해서  이제는 서로 사기 쳐서 빠져 나올려고 아우성에  돈이 없으면  사행성 불법 토토에 로또에 미쳐서 동네 복권방이 장사가 제일 잘 되서 매출이 탑이다.

이미 한탕 주의에 미쳐서 니가 망해야 내가 산다는 식이라 이제는 서로  살겠다고 먼저 빠져 나올려고 아우성이다.

이미 시간표 대로 간다는 건 다 알고 있다.  그래도 불나방처럼 달려 들고 있다.

그 이유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심리 불안 조장 사기질로.... 의심.... 탐욕..... 불안... 초조 함만 부채질 하면  사기 쳐서 죽이는 건 일도 아닌 것이다.

지금 미국이나 프랑스는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단다....

경제는 폭망에 월세 유예 기간은 만기가 코앞이고 밤에는 총 들고 나와서 시위대 하고 경찰하고 싸우고 있다.

이걸 보고 외국인이 한국은 지금 (태풍의 눈) 속에 있다고 한다.

태풍의 눈 속에서는 정말 구름 한점 없이  깨끗하고 푸른 하늘이지만 그 원 밖에는 지옥이다.

하지만 영원히 날씨가 맑을 수는 없는 것이다.


결론: 

앞으로  3년에서 5년 안에 한국은 소돔과 고모라 짝이 나는 것이다... 

살 사람은 극소수고 나머지는 탐욕과  욕심으로 싸그리 불 타 죽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데 이 새로 시작 하는 곳에서는 신 계급 질서 속에서 초양극화 사회로  가는 것이다.

이걸 인정 못하는 애들은 자괴감과 자존심이 망가지는 걸 못 참고 마포 대교로 가는 것이다.

지금도 회사 짤리고 엄마 한테 카폐나 차려 달라는 애들 천지다......

그걸 듣고 이젠 망할 떄가 멀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조업 국가에서 제조업 경기가 죽어 산업용 전기 사용량이 IMF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 했다는데 아직도 이 쥐꼬리 만한 나라 안에서 부동산 가지고 염병 뽕짝을 하고 있으니  레고 블록 무너지는 건 앞으로는 시간 문제라는 것이고 그 시간이 2년도 안 남은 것 같다.

일본에서도 90년대 대출 총량제 실시한 다음 2년까지도  부동산 가격이 버텼거든..... 똑같이 그대로 가는 거지.

한국판 소돔과 고모라.   

박홍기= 아브라함..    

성경에서도 소돔과 고모라에서도  동네 사람들이  아브라함 보고 또라이 미친 놈이라고 돌 던지고 물 뿌렸다.

그리고....  나중에  모조리 다 타 죽었다.  

세상 만사... 결국 다 이렇게 흘러 가는 것이다.   

산 사람은 극소수고... 나머지는 처절하게 추락해서 노예 계급으로 떨어지고.

나이 먹고 이제서야 쳐 박아 놓은 성경책을  가끔씩 보고 있다.

똑같다....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결국 가격이라는 숫자는  사람이 만들어 놓는 것이라  돈을 벌려면  사기꾼들처럼 돈이 아니라 인간을 관찰 해야 돈이 보이는 것이다. 


오죽하면  30대 영끌로 사상 최대 이익으로  망해서 휘청 거릴 뻔했던  증권사들을  산소 호홉기 떼고 살려준  판국이니   어찌 고맙지 않겠는가..

이젠 성과급 줄려면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설거지 할 시간이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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