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심판의날
노무현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노무현이 부동산 집팔이들 떄문에 죽을 수 밖에 없었던 결정적 이유가 뭐냐고 물어 보면 사람들이 정확하게 설명을 거의 못한다.
그냥 대부분 우물쭈물 거리면서 경제 실패 떄문 아니냐고.. 아니면 다른 이유를 둘러 대는데 노무현은 정확하게 말해서 한국 부동산 기득권 집팔이들 떄문에 살해 당한 것이다.
노무현 이전 1970년대까지만 해도 이 나라가 정 주니어 말 그대로 얼마나 미개한 나라였냐 하면 이 당시까지만 해도 돈을 쓸어 담는 방법은 아주 간단 했다.
건설업 면허만 있으면 된다. 지금 한국에서 건설업 면허가 5만개가 넘는게 절대 우연이 아니다.
이 당시 건설업 면허 가지고 쉽게 말해서 집을 짓겠다고 은행에 가면 담보 땡전 한푼 없이도 정부 보증으로 돈이 째깍째깍 모조리 다 나왔다.
그래서 은행 돈으로 집을 미친 듯이 지어서 그냥 분양 하면 이 당시 (땅 짓고 헤엄 치기) 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올 정도로 돈벼락을 맞았다.
한국에서 대기업 뺴고 진짜 부자들은 그 염병한 주식으로 돈을 번게 아니라 70~80년대 부동산으로 돈을 번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주식 거래를 10년에 2~3번 밖에 안 한다. 진짜 실물 돈벌이는 따로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영삼이가 IMF 터뜨리고 대중이가 버블 키워서 2003년 경에 카드 사태가 터졌는데 문제는.......
한국 부동산 집팔이 악마들한테 노무현이라는 남자가 등장한 것이다.
이 전 정권 떄까지는 정부 부동산 정책이 (공급) 위주였는데 이 떄부터 (수요) 중심으로 바뀌고 결정적인 충격이 기억이 정확하다면 2006년 경에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 라는게 나온다.
지금이야 부동산 실거래를 신고 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전까지만 해도 세금 안 쳐 낼려고 (다운 계약서)를 쓰는게 일종의 관행이였다.
왜냐 하면 다은 계약서를 써서 낮게 신고해야 세금을 안 내거나 적게 내니까.
그래서 지금도 인사 청문회 하면 허구헌날 다운 계약서 이야기 나오는게 이 전에는 국세나 지방세 세법 적용도 개판이였고 막말로 세무사 끼고 세금 안 낼려면 일도 아니였는데 ..
갑자기..... 노무현이 나타나 이 판대기를 박살을 내 버린 것이다.
그러더니 여름 정도 되니까 등기부에 실거래가 적어서 세금 제대로 내라고 하니까 조중동 부터 집팔이 년놈들이 약이 오를 대로 쳐 올라서..
이 떄부터 여론 공작에 들어가서 만들어 낸 말이.......
(이게 다 노무현 떄문이다.) 이 말이였다.
거기에 얼마나 노예 교육을 철저하게 시켰는지.... 노인네들은 거의 다 선동 당하는데로 움직이고 거기에 애들까지 휘둘려서 같이 놀아 나고.
그렇게 한 2년 떠들어 대니까.
그 다음에는 이 나라에 비극이 벌어지는 것이다.
바로 건설족 앞잡이를 대통령으로 뽑아서 아예 기둥 뿌리까지 썪어 빠지게 만들고 전국을 토건족의 나라로 만들었다.
그렇게 토건족 1세대 앞잡이가 대통령 되고.
그 다음에 박근혜 되서 규제 모조리 다 풀고 집 사라고 최경환이 난리 치고.
그 다음에는 버블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서 감당 안 되고 노무현 죽은 거 보고 겁나니까 자기는 똥 치우기 싫으니까 일단 내가 대통령 할 떄는 그냥 무사히 넘기고 보자..
하면서 무조건 돈으로 틀어 막고 돈지랄 하고
아마... 내년 500 조 돈 풀기는 한국 경제 규모상 마지막 도박 배팅이 될 것이다.
이 돈 풀어서 잘 되면 다행인데. 삐끗 하면 말 그대로 200% 일본 처럼 되는 것이다.
일본처럼 대규모 SOC 투자로 돈 날려 먹다가 마이너스 재정 되서 나라가 30년 장기 불황에 빠진 것처럼.
그나마 애들은 돈이라도 많이 벌어 놨지.
솔직히 한국이야 국뽕 다 집어 치우고 냉정하게 따지면 국제 경쟁력이 뭐가 있는데???
내수가 중국이나 일본처럼 1억 이상이야?
해외 투자금이 일본처럼 조 단위야?
산업 경쟁력이 막강해?
독일처럼 블록 경제권이야?
개뿔 대기업 산업 집단군 몇 개 기업과 반도체 배터리 하고 외환 보유고 좀 많은 거 뺴면 그냥 벌거벗은 임금님이야...
결론:
한국은 부동산 집팔이 사기꾼 년 놈들은 못 잡는게 아니라 일부러 안 잡는거야.
한국에서 못 배우고 무식한 애들이 합법적으로 대 놓고 사기칠 수 있는게 부동산 시장이라는 건 이제 동네 백수도 다 아는 사실이다.
코로나 터지기 전에 혹시 도서관 한 번 가 볼 기회가 있었으면 단 번에 눈치 챘을 것이다.
연고대 문과 애들도 자기들끼리 제 아무리 회사 들어가 봐야 오래 버티기 힘들고 취업 안 될거 다들 아니까 전부 다 공인 중개사 공부 하고 있더라.
한 건 하면 수수료 2천만원 이라는 소리는 대학가에서 3~4년 전부터 돌던 말이다.
이러니............. 나라가 망국의 징조지.
미국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본 책이니까 한 번 보싶쇼..
하고 헨리 조지의 ( 진보와 빈곤 ) 이라는 걸 꺼내 주니까 서문만 보고 빨꺵이 타령 하는 나라가 이 나라다.
더 놀라운 건 이런 말 하는 애들이 20~30대 애들인 걸 보고 왜 국회 의원 자식들 하고 4성 장군 집 아들래미들이 전부 다 미국 시민권자인지 저절로 이해가 되더라.
이런식이면........ 이번에는 아주 역대급으로 망할 것 같다.
망한다는게 단순하게 집값이나 주가 떨어지는게 아니다. 자산 가격이야 다시 쓰레기 치우고 정리 하면 올라 가니까.
문제는 사회가 남미형으로 범죄가 창궐하고 치안이 불안해 지고. 증오 범죄가 판치고. 불 지르고. 가정 불화와 일가족 살해에.
지금도 어마어마하게 벌어지는데........ 뉴스에는 단 한 줄도 안 나온다.
얼마나 보도 통제를 잘 하는지... 에 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