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DSR 전환 추진
2021년 이후의 세상
결론:
1. 일반인들은 죽을 떄까지 일을 한다.
2. 지금 보유한 현금 범위 안에서 (미래 ) 자산을 취득 하고 바젤 3 체제에 적응 한다. ( 공룡들처럼 멸종 당하기 전에 살아 남으려면 )
이유:
1. 지금 2020년은 의료 기술과 안티 에이징 확대로 인해서 지금 60대가 옛날 가난 하고 못 살던 시절의 60대가 아니다. 몇 년 후에는 조만간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90세를 넘어 간다.
한국 사람들만 착각 하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한국은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장수 국가 중 하나다. 거기에 병원에 실려온 자살자들을 병원 응급실에서는 의사가 목숨 걸고 심폐 소생술로 살려 낸다. 그것도 돌아 가면서 보호자 올 떄까지 돌아 가면서 악착 같이 살려 낸다.
이것이 의미 하는 것은 이제 막말로 내가 죽고 싶어도 쉽게 죽지도 못한다는 소리다
그래서 앞으로는 죽을 떄까지 일하는 사회로 바뀐다.
다만 빚 떄문에 강제로 일을 하느냐... 아니면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면서 자발적으로 시간을 골라서 심심해서 취미로 하느냐 하는 차이일 뿐이다.
2. 분명 지금 디레버리징 구간은 일반인들한테 인생에 살면서 엄청난 기회인 것은 분명 하다.
만약 10년 전처럼 아파트 대출이나 다른 형태로 무제한 대출을 받을 기회가 있다면 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현실적으로 바젤 3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된 상황에서 가진 거라고는 약간의 예금이나 적금 하고 직장 하나에 건강한 몸뚱아리 하나 뿐이라면 선택할 수 있는 폭은 대폭 줄어든다.
한 마디로 지금 단계에서는 내가 앞으로 3년 내에 동원 가능한 (총 현금 수량) 이 얼마나 될 수 있을지 냉정하게 계산 해서 내가 사고 싶었던 ( 자산 )을 골라서 사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 지금 일부러 내가 감당 하지도 못할 자산을 눈독 들이기 보다는 확실하게 건질 수 있는 물건에 집중해서 확실하게 잡아 먹어야 한다는 소리다.
항상 이런 디레버리징 구간에 들어 오면 자기가 먹지도 못할 물건에 욕심 내다가 전부 다 날려 먹고 땅을 치고 후회 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봐 왔다.
이번 기회에 못 먹는다고 아쉬워 할 필요가 전혀 없다.
다음 10년이 지나면 또 싸이클이 돌아 온다. 이 떄 그 동안 힘을 키워서 사서 즐기면 되는 것이다.
어설프게 욕심 부리다가 다 날려 먹지 말고 지금은 확실하게 사냥 가능한 물건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이걸 발판 삼아 10년 후에 더 맛있는 걸 사냥 할 수 있다.
이건 젊으면 젊을 수록 더 기회가 많고 나이가 먹었더라도 앞으로 늘 기회는 우리 옆에 찾아 왔다.
먹을 수 있는 것만 먹어야 한다. 욕심 부리고 큰것만 골라 먹다 체하면 거지꼴 못 면한다.
3. 환상이 꺠지면 거래는 없다
인간이 모든 매수 거래를 하는 이유는 반드시 뭔가 (기대) 를 하는 심리가 존재 하기 떄문이다. 사람처럼 감정적으로 돈을 싸지르는 동물은 없다.
대표적인게 남자는 외제차고 여자는 핸드백이다. 나는 여자들이 왜 그렇게 핸드백에 환장을 하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과시욕) 떄문이다.
좋은 집에 살고 있다는 과시.
좋은 차를 타고 다닌 다는 과시
예쁜 여자를 애인으로 데리고 다닌다는 과시 (그래서 남자들 끼리 술 마시다가 밤에 술집으로 애인 불러 내는 이유가 이 떄문이다 )
비싼 양복... 좋은 직장.... 등등....
물건이건... 성매매건..... 뭔가 환상이 있으니까 매수를 하고 이게 매수자와 매도자간의 거래로 연결이 되는 것이다.
이런 환상이 지금 주택 시장과 주식 자산 시장에도 그대로 적용되는데 계속 오를 거라는 조작된 (환상)을 심어 주면서 그 동안 영끌까지 하게 만들어서 사기를 친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란 참으로 간사한 동물이라서 문제는.......... 금방 싫증을 낸다는 것이다.
그래서 관심 대상이 언제나 옮겨 다닌다.
주택에서 주식으로 ... 주식에서 비트 코인으로....
지금이야 (가격) 이라는 환상으로 관심이라는 걸 끌었지만 이제 DSR 규제를 이렇게 대 놓고 들어가면서 가격 환상이라는 게 꺠지는 순간 ( 거래는 없다)
주택이든...... 성매매매든....
제 아무리 좋은 집에 가서 살아 봐도 좋은 건 1년을 못가고. 외제차를 끌고 다녀 봐야 처음에나 주위 사람들 의식 하면서 우쭐해 지지 강남 대로 한 복판에서 흔해 빠진 외제차 홍수 속에서 몇 번 겪고 나면 그냥 좋은 거라고는 엑셀하고 에어백이 잘 터진다는 느낌 뿐이다.
한마디로 (희소 가치)가 떨어지면 역사적으로 자산 시장은 언제나 (가격 재조정 )기간을 거치는게 거스를 수 없는 순리다.
그런데 한국의 아파트 자산 시장이라는 건 이 희소 가치가 사라졌다.
전세계에서 한국에서만 아파트에 ( 브랜드) 라는 이름을 쓰는 이유가 집팔이들이 아파트라는 콘크리트 상품에 희소 가치를 (가격 프리미엄) 으로 환산 할려고 한 사기질이기 떄문이다.
심리 조작 사기질... 그래서 나는 이런 선택받은 ...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브랜드에 사는 특별한 사람들이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도록.
그러면서 지들은 부자 동네에서 자기들끼리 단독 주택을 짓고 비싼 정원수를 심고 잔디를 깔면서 모여서 산다.
앞으로는 운동 열심히 하고 살 빼고 다이어트 하고 매일 아침마다 영양제 꼬박꼬박 챙겨 먹고 머리 염색 하고 치과 자주 가서 관리 받고 영어 학원 다시 등록 하고 좋은 옷 입고 다니고 옷 살 돈 없으면 잘 빨아 입고 다니고.
죽을 떄까지 일하려면 한 마디로 이젠 하기 싫어도 때 뺴고 광 내고 관리 해야 한다.
이런 짓 하기 싫어서 젊을 떄 죽도록 일하고 치열하게 살아서 은퇴한 파이어 족 아니라면 말이지.
그렇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
솔직히 이런 파이어 족이 한국 같은 나라에 몇 명이나 되겠어........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지. 현실적으로 살려면 이제 부터 자기 몸뚱아리 관리 부터 안 하면 미래는 청량리 고시원 신세다.
이미 지금 12월 정도 되면 정리 해고 명단은 회사 별로 다 만들어 놨을 것이다. 다들 눈치만 보고 있을 뿐이지.
은행별로 사냥도 거의 다 끝났다.
다만 이제 부터는 40년 금융 노예들을 안정적으로 노동력 착취를 해서 뽑아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반항 하지 않고 따박따박 수탈해 가느냐 하는 문제만 남았을 뿐이다.
한강 다리에서 뛰어 내려도 악착 같이 살려 내서 일 시킨다. 왜냐 하면 죽으면 그냥 부도 채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