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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뉴스레터

천사요정 2021. 2. 23. 19:33

2020 4/4분기  연간 지역경제동향

통계청은 2.22() 2020 4/4분기  연간 지역경제동향 발표했다.
- (2020
 4/4분기) 광공업생산은 세종(10.8%), 광주(9.1%)  4 시도에서 전년동분기대비 증가, 서울(-10.8%), 부산(-9.4%)  13 시도는 감소함. (전국: 0.6%)
- 
소비(소매판매) 경기(0.6%), 경남(0.5%) 2 시도에서 전년동분기대비 증가, 제주(-32.7%), 서울(-11.7%)  13 시도는 감소함. (전국: -1.3%)
- 
수출(통관기준) 대전(28.6%), 충북(28.3%)  13 시도에서 전년동분기 대비 증가, 부산(-16.4%), 울산(-13.2%)  4 시도는 감소함. (전국: 4.2%)
- 
고용(고용률) 전북(1.0%), 대전(0.5%) 2 시도에서 전년동분기대비 상승, 강원(-2.2%p), 경기(-2.2%p)  15 시도는 하락함. (전국: -1.4%p)

 

 

’21 2 1  2 20 수출입 현황

1.  

 ㅇ (2.1.∼2.20.) 수출 304 달러, 수입 316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16.7%(43.6 달러↑) 증가, 수입 24.1%(61.4 달러↑) 증가

  - (연간누계) 수출 784 달러, 수입 759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13.4%(92.8 달러↑) 증가, 수입 11.3%(76.8 달러↑) 증가

2. 수출현황

 ㅇ (주요품목)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27.5%), 승용차(45.9%), 무선통신기기(33.6%) 증가, 석유제품(△5.7%), 컴퓨터 변기기(△4.8%) 감소

 ㅇ (주요국가) 중국(32.7%), 미국(14.0%), 유럽연합(53.6%), 베트남(10.9%), 일본(6.5%)  증가, 중동(△31.3%), 싱가포르(△21.0%)  감소

 

 

2021 2 최근 경제동향

기획재정부는 2.19() 2021 2 최근 경제동향 발표했다.
- 
20.12 산업활동동향 주요지표는 전월대비로 광공업 생산, 소매판매, 설비투자가 증가했으나, 서비스업 생산, 건설투자는 감소함.
- 
21.1 고용은 전월보다 취업자 감소폭이 확대, 물가는 상승폭이 확대됨.
- 
21.1월중 국내 금융시장은 경기회복 기대감, 글로벌 달러강세  영향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환율은 상승(약세), 국고채 금리는 글로벌 금리 상승  국고채 수급 부담 우려 등으로 중장기물 중심으로 상승함.

 

 

2021 1 생산자물가지수

한국은행은 2.19() 2021 1 생산자물가지수 발표했다.
- 1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9% 상승, 전년동월대비 0.8% 상승함.
- 
식료품및에너지이외 지수는 전월대비 0.7% 상승, 전년동월대비 1.2% 상승함.

 

 

2020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한국은행은 2.19() 2020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발표했다.
- (
대외금융자산·부채) 2020년말 우리나라의 순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부채, Net IIP) 4,414억달러로 전년말(5,009억달러) 비해 595억달러 감소함.
- 2020
년말 우리나라의 순대외채권(대외채권-대외채무) 4,782억달러로 전년말(4,806억달러) 비해 24억달러 감소함.

 

 

2020년말 대외채무 동향  평가

기획재정부는 2.20() 2020년말 대외채무 동향  평가 발표했다.
- 
20년말 대외채무는 5,424억불로 전년말 대비 755억불 증가, 순대외채권은 4,782억불로 전년말 대비 24억불 감소함.
- 2020
년중 대외채무 증가는 코로나 19 팬더믹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국내 외화자금 수요 확대에 따른 은행 차입금 증가와 원화채권의 상대적 안정성에 따른 외국인 국공채 투자 확대 등에 주로 기인함.
- 
단기외채비중(단기외채/총외채=29.0%, +0.2%p)  단기외채비율(단기외채/외환보유액=35.5%, +2.6%p) 전년말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과거 위기 당시에 비해 여전히 양호한 수준임.

 

 

2021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 2 경제 브리프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2 경제브리프에서 2021 국내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3.3% 0.3%p 상향 조정함을 발표하였다.
- IMF(1.26
)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2021 5.2%  5.5%), 4 재난지원금(20조원 내외 관측) 추진을 반영하여 2021 국내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3.3% 0.3%p 상향 조정함.
- 
우리금융경영연구소의 수정 전망치(3.3%) IMF(전망시점 2021.1 3.1%), KDI (2020.11 3.1%), 한국은행(2020.11 3.0%)보다 높고 글로벌 IB(2021.1월말 평균 3.5%)보다는 낮은 수준임.
- 2021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4% 2020(0.5%) 보다 높아지고, 취업자는 지난해 21.9만명 감소에서 올해 11.3만명 증가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해외 분석기관들이 보는 2021 글로벌 12 리스크

국제금융센터는 해외 분석기관들이 보는 2021 글로벌 12 리스크에 대해 살펴보며 평가하였다.
- (
이슈)해외 싱크탱크·투자은행 등이 분석한 2021 글로벌경제의 하방(Downside) 리스크를 종합해보면 팬데믹 장기화, 정책 불확실성, 부양책 후유증, 국내·국가간 갈등, 기후·사이버 이슈  5 카테고리와 12 리스크로 정리 가능함.
- (
평가)2021 글로벌경제가 백신 상용화와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깊은 V 침체에서 벗어나 4~5%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나, 하방 리스크가 우세하다는 의견이 중론임.
- 
중장기적으로는 이번 팬데믹 위기의 유산(legacies) 부채 급증과 불평등 심화  문제가 뒤따르면서 글로벌경제의 걸림돌로 작용할  있음을 강조함.

 

 

 

KDI

 

 

 

 

◆1 주택 매매거래량은 9.1 건, 전월세 거래량은 18.0 

21.1월 주택 매매거래량(90,679)은 전월(140,281) 대비 35.4% 감소, 전년동월(101,334) 대비 10.5% 감소, 5년평균(68,576) 대비 32.2% 증가하였다.
(
지역별) 수도권(47,132)은 전월 대비 25.4% 감소, 전년동월 대비 14.9% 감소, 지방(43,547)은 전월 대비 43.5% 감소, 전년동월 대비 5.2% 감소
5
년평균 1월 거래량 대비로는 수도권은 37.9% 증가, 지방은 2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형별) 아파트(64,371)는 전월 대비 39.3% 감소, 전년동월 대비 15.3% 감소, 아파트 외(26,308)는 전월 대비 23.2% 감소, 전년동월 대비 3.8% 증가
5
년평균 1월 거래량 대비로는 아파트는 38.4%, 아파트 외는 19.3%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3] 미국 바이든 대통령, 여타국과 연결된 주요 공급망 재검토 지시 

■ 주요 뉴스: IMF, 코로나 19 위기로 인한 유럽의 빈부 격차 확대 우려

   ㅇ 미국 재무부 장관, 추가 경제대책 성과는 실업률 개선 속도로 판단 

   ㅇ ECB 총재, 국채금리 상승을 주시하면서 정책 대응

   ㅇ EU, 재정규율 일시 중단 연장 여부를 수주  판단 

■ 국제금융시장: 시장은 금리상승 등의 여파에 주목  

   ㅇ 주가*: 미국 다우지수와 유로 Stoxx 600 지수는 각각 0.1% 상승, 0.4% 하락

       *미국은 대규모 경제대책 관측, 유럽은 기술주의 차익실현 매도 등이 영향

   ㅇ 환율*: 달러화지수 0.3% 하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4% 상승

       *미국의 부진한 고용사정을 고려한 통화정책 완화 지속 등이 달러화 약세로 작용 

   ㅇ 금리*: 주요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미국 상승, 독일과 영국 하락

       *미국은 인플레이션 기대, 유럽은 ECB 개입 가능성 등이 반영

 

 

◆[2.22] 미국 연준, 기업의 파산 리스크는 높은 편이라고 경고 

■ 주요 뉴스: 미국 연준, 기업의 파산 리스크는 높은 편이라고 경고
   
ㅇ 미국 보스턴 연은 총재, 경제대책은 적절·2년 내 최대 고용 실현 기대
   
ㅇ 독일 메르켈 총리, 미국 정부 교체로 다자간 협의가 심화
   
ㅇ 중국 정부, 해외투자 확대를 연내 용인할 방침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과 유럽의 금리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 증대 등에 반응 
   
ㅇ 주가*: 미국 다우지수와 유로 Stoxx 600 지수는 각각 0.1%, 0.2% 상승
       *
미국은 경기민감주 위주로 오름세, 유럽은 기업실적 등이 견인
   
ㅇ 환율*: 달러화지수 0.1% 하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약보합, 0.5% 절하
       *
시장의 위험도 선호 등으로 달러화 매도 속에 미·일 금리 차 확대로 엔화도 약세
   
ㅇ 금리*: 주요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모두 큰 폭 상승
       *
미국 채권시장은 정부차입 증가에 반응, 유럽은 리플레이션 거래 등이 반영

 

 

 

 

 

 

 

지난해 서울 아파트 거래 취소 2 중 1건 '신고가'

지난해 '신고가 거래 계약 체결 후 취소' 행위를 전수분석한 자료가 나왔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재된 약 85 5,247건의 거래를 전수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 취소 건수 중 신고가 비율이 3건 중 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거래 취소 건수는 3 7,965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약 4.4%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소된 거래 중 신고가를 경신한 거래를 분석한 결과 31.9%(1 1,932)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거래 취소, 중복 등록이나 착오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으나, 시세 조작을 위한 허위 거래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도 별로 살펴보면 문제는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투기세력이 휩쓸고 간 것으로 알려진 울산은 절반이 넘는 취소 거래 중 52.5%가 신고가 거래 후 취소 거래였다.

 

 

작년 혁신도시 인구 22만명 돌파…올해는 비즈파크 조성

작년 혁신도시 인구가 22만명을 넘어섰고 이전한 공공기관에서 신규 채용된 지역인재 비율은 3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3일 혁신도시의 성과와 지역 성장거점 발전 전략을 공개했다.
국토부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전국 10개 혁신도시를 조성하고 총 153개 공공기관을 이전했으며 혁신도시 내실화를 위한 '혁신도시 시즌2' 정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혁신도시 인구는 2241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말 대비 19303명이 증가한 것이다.
작년 새로 지어진 공동주택은 7893호이며 이전한 기업은 238개에 달한다.
130개 이전 공공기관에서 작년 총 1517명의 지역인재를 신규 채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28.6%를 기록해 목표치(24%)를 초과 달성했다.

 

 

올해 실손보험 갱신가입자 ‘보험료 폭탄’…50% 넘게 오른다

2009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팔린 표준화 실손 보험 가입자 중 3년이나 5 단위로 보험 계약을 갱신하는 경우 올해 일종의 보험료 폭탄을 맞을  있습니다. 
표준화 실손 보험의 경우 인상분이 1월부터 반영되는데요. 
보험업계에 따르면, 실손 보험료는 지난해와 재작년에 각각 9%와 8%가량 올랐고, 2018년에는 동결된 반면, 2017년에는 보험사에 따라 20% 넘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보험료 인상률이 적용되는 장·노년층의 남성 가입자는 올해 5 단위 보험을 갱신할 경우, 이런 점들이 누적돼 한꺼번에 50%가량 보험료가 인상될  있는 겁니다. 

 

 

집값 정점 찍고 내려올까… 주택가격전망 CSI 2개월째 하락

끝을 모르고 치솟던 집값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신호탄일까.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 2개월째 하락했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주택가격전망 CSI는 지난 1월과 비교해 1포인트 하락한 129를 기록했다.
주택가격전망 CSI 지수가 100을 넘으면 1년 뒤 집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한 응답자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여기는 응답자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직은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자가 많다는 얘기다.
정부가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갖가지 규제를 내놓으면서 지난해 4월과 5월엔 96으로 100 이하를 기록했던 주택가격전망 CSI지수는 6월부터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했다. 지난해 6 112, 7월과 8월엔 각각 125까지 올랐다. 9월과 10월에 각각 117,122로 내리는 듯 했던 주택가격전망 CSI 지수는 11월엔 130으로 역대 최고기록을 갈아치우더니 12월엔 132로 오르며 1개월만에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봄이 두렵다…수도권  물량 급감에 '전세 가뭄' 재현되나

수도권 일대 전세난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혼부부 등 계절적 수요가 늘어나는 3~5월에 아파트 입주 물량이 큰 폭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23일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4700가구로 이달 23786가구보다 3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물량 감소가 두드러진다.
3월 수도권 신규 입주 아파트는 서울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1694가구), 경기 화성 병점동 병점역아이파크캐슬(2666가구)  5598가구에 그친다. 지난달 19402가구, 이달 16511가구 대비 1만건 이상 줄어든 물량이다. 인천의 경우 입주 물량이 전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는 4월은 더 심각하다. 예상되는 수도권 입주 물량은 2041가구로 지난달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서울 1050가구, 인천 991가구로 경기 물량은 없다. 5월에는 6104가구로 소폭 회복되지만 모두 경기 물량으로 서울과 인천에 입주 단지가 전무하다

 

 

IMF 총재 "코로나19 국가간 빈부 격차 확대될 것"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여전히 위험한 상황이지만 가장 걱정스러운 점은 부국과 빈국의 격차가 벌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 경제가 코로나19로 위한 위기에서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부국과 빈국의 격차는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IMF는 유럽 중부와 동부 신흥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내년 말까지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4% 가까이 줄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서유럽 선진국의 1인당 국민소득 감소폭은 1.3% 정도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격차가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개발도상국의 경우 원격 근무가 가능한 일자리가 더 적어 코로나19에 의한 경제 피해가 더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유가 72달러까지 오른다"…'골드만삭스 전망' 3가지 이유

올해 유가가 72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22(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의 목표가를 기존 65달러에서 72달러로 높였다. 72달러가 도달하는 시점은 오는 3분기로 예상했다. WTI 22일 기준 61.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도 7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가 유가 전망치를 높인 배경은 △낮은 원유재고 △생산량 회복 지연 △투기적 수요 등 3가지다. 골드만삭스는 “유가가 추가로 랠리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다”며 “경기회복과 경기부양에 힘입어 원유를 찾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원유가 인플레이션에 따른 충격을 헷장하는 수단으로서도 각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4분기부터는 가격이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시점부터 공급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는 4분기 WTI가 배럴당 67달러, 브렌트유는 70달러 수준에거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평균 WTI 가격은 68.8달러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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