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밝혀진다/조국가족언론수사

"저는 입시 비리범입니다"

천사요정 2021. 4. 19. 02:31

#나도범인이다

캠페인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3살 대학생의 경험담이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이메일을 통해 보내온 경험담에서 "이 사태의 본질은 입시의 부작용"이라며 특정 개인이 법의 잣대를 받을게 아니라 입시전쟁을 만든 사람들이 책임져야 할 문제라고 일갈했습니다.

이 밖에 현직 교사와 교수, 학부모 등 5개 사례를 모아 공유합니다.

 

www.youtube.com/watch?v=Xj7f3SYOLCk

 

조중동 모두 세습하는 주제에 누가 누굴보고 불공정이래. 특히 동아일보는 자기네 사주 딸 입시비리나 취재해보라고 해라!! MBC 스트레이트에 나온거 보면 완전 입시비리더만.

 

판.검사.교수.국회의원자녀.우리사회의 고위공직자자녀.입시.인턴조사하여 공정사회 만들자

특히 서울대생들 입시비리.인턴활동 조사하라

 

이메일 보내준 학생이 말한 모든것을 만약 조민양이 그대로 했다면, 진작에 언론쓰레기를 통해, 기사화 되었을 겁니다

아직 그런 기사가 없는걸로 봐서, 또 검찰이 보나마나 모든걸 수사 했을텐데 조민양은 학생처럼 그렇게 스펙쌓기 하지도 못한것 같습니다

 

문제 자체가 위법으로 정의하기 애매모호 하였던 것이 법의 임의의 해석에 의해 위법으로 확실히 정의 된다면 그 위법자도 피해자로 대하여야 합니다.

인턴수료의 자격이 정확히 어떻게 부여 되는지에 대한 기준이 이미 있어야 하고 또 기준이 상호 인지되고 있다는 관행이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것이 위법인지를 일반 학생들은 잘 모릅니다.

우리가 알바를 하기 위해 모든 법내용을 미리 숙지하고 하지 않습니다.

관행이 없어서 대부분 모르는 것을 어느날 갑자기 법위 잣대를 들이대면 그것은 고의가 있는것입니다.

고의가 없다면 이 문제에 대해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것이 먼저 되어야 겠지요.

검찰의 작전 때문에 나온 문제이므로 문제 삼아서 안됩니다.

 

조민 씨 같은 경우는 그 당시 인턴 활동 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참여했고 누가봐도 열심히했습니다.

시간이 좀 모자라는 정도의 사회 통념상 융통성에 해당하는 문제를 악감정 섞인 법의 잣대로 무지막지하게 처벌하려는 검사와 판사들의 작태가 역겹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법치는 오간데 없고 정치적인 적과 그의 가족에 대해 법으로 보복하는 악랄함과 추악함만 보이는 정경심 재판입니다.

 

"당신과 당신 자녀를 돌아봐라!"

이 말을 판사, 검사, 기자들에게 꼭 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