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보험사 부실금융 기관 지정 위기설..연준 빅스텝 최하 3회 ~6회 예정..시장 대혼란.. 유투브 부동산 2024년 폭락설 대두
https://www.youtube.com/watch?v=MZVu0-deTIU&ab_channel=%EB%B0%95%ED%99%8D%EA%B8%B0%EC%9E%91%EA%B0%80TV%EC%82%B6%ED%85%8C%ED%81%AC
https://www.hf.go.kr/research/portal/stat/easyStatPage/T186503126543136.do
Park Dr.
앞으로 벌어질 일들
옛날에는 회사에서 결혼을 안 하면 승진이 잘 되지 않았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가족 같은 회사라는 뜻이 아니라 진짜 뜻은 (가족은 곧 인질이기 떄문이다)
왜냐 하면 이번 오스템임플란트 사건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처럼 회사 이력서를 쓰면 꼭 가족 관계 사항을 쓰는데 해외에서는 추천장은 ㅇㅆ어도 한국처럼 이런 걸 쓰라는 건 없다.
이 말은 앞으로 가족 같은 내 회사를 위해서 그 회사의 정직원들이 할 일이 있다는 것이다.
1, 생존권 투쟁 : 난 살아생전에 생존권 투쟁이라는 걸 딱 3 군데서 봤는데 첫번쨰는 유치권 현장이고 둘째는 재개발 현장에 사는 영세민들 하고 세번째로 IMF 당시 여의도 광장 ( 이 당시는 공원이 아니라 공구리였음) 에서 생존권 투쟁 머리띠 매고 확성기 틀고 데모하던 곳이였다.
이 당시 출근 하면 지점장이나 부지점장이 ( 내 가족같은 회사)를 위해서 머리띠 하고 빨간색 낚시 조끼 같은 걸 주는데 여자애들은 창피하다면서 안 입을려는 걸 반강제로 입히고 커피믹스 한잔 마시고 머리띠 매고 오전에 데모 하고 그 차림으로 식당 가서 밥 먹고 오후까지 하고 6시에 다시 옷 갈아 입고 퇴근 했다.
2. 감성팔이 : 분명히 돈 문제인데 회사 차원에서 사무실 티비나 사내 스피커로 평소에는 얼굴은 본 적도 없는 사장이나 회장 부회장님이 등장하시면서 회사를 살리기 위해서 직원 여러분들이 모두 들고 일어나서 앞장 서서 도와 달라서 (선처) 를 호소 하면 그 다음에 과장 차장급에서 바람잡이를 하면서 ( 거리로 내 보면서 인사과에서는 평소에 아는 기자들이나 방송국 카메라 나타나면 아주 헐리우드 액션까지 해 가면서 과장된 몸짓으로 쇼를 하고 가관이 펼쳐진다)
3. 비정규직 : 그러면 회사는 망해가도 일단 회사는 굴러가야 하는데 누가 일을 하냐 하면 그 나마 안 짤리고 남아 있는 비정규직 직원들이 ( 병사) 로 남아서 회사를 지키면서 자질구래한 일상 업무들을 처리 한다.
그러면서 같이 거리로 가갈까요???????????? 하고 물어 보면 인상 쓰면서 할일이나 똑바로 하라면서 지들끼리 휙 하고 싸그리 다 거리로 나간 다음에 ( 길바닥에서 눈물쇼)를 하면서 회사를 살려 달라고 읍소를 한다.
미래: 이것이 앞으로 2030 세대 애들이 니들이 직접 거리로 나가서 해야 할 일들이다. 먼저 겪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 분명 돈 문제는 돈 문제 그 자체로 회계상 처리 해야 마땅한데. 이 나라는 돈 문제나 부채 부실 문제를 감정에 호소 하면서 감정 팔이를 하면서...........
결정적으로 ( 공적 자금 투입을 해 주고 고통 분담 하자고 쌩지랄 염병을 떨기 시작한다.)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 하는 단어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쨰가 고통분담
두번째가 공적자금 투입
이러면서 지갑에서 가족 사진 꺼내서 기자한테 주면서 살려 달란다.
( 그럼 또 장관 나오고 사장단 모임 하고 은행장 얼굴 비추고 거리 인터뷰 하고......... 또 등장 하는 결정타가 있는데..... ( 항상 마스크 쓴 정직원 와이프 사모님이 유모차를 끌고 나오면서 울먹이면서 가족들을 살려달라고 감정에..... 감정적으로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호소 한다)
그리고 그 날 저녁에 아디다스 추리링 사하의로 맞춰 입고 부부동반으로 동네 호프집 가서 치맥 먹으면서 퇴직금 계산 하고 가계 차릴 구상 하면서 무 추가 서비스 달라고 알바 부르고 ( 실제로 17년 전에 본 일들임)
추신 : 앞으로 2030 니들이 해야 할 일을 가르쳐 줄께. 4 가지 단어를 꼭 기억하렴.
생존권 사수 / 고통분담/ 공적 자금 투입/ 우리 가족을 살려 주세요. ( 도와 달라고 하면 안 됨. 구호도 나중에 알았는데 상부 지침이고 내부 공문이라는게 있음. 예전에는 팩스로 아침에 일선에 보내더군. 절박하게 보이려면 살려 달라고. 의상은 가급적 어두운 회색이나 검정 계열의 차분한 의상으로.)
앞으로 몇 년 안에 대단한 것들을 보게 될 것이다.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을 볼 것이다. 이건 통계 수치나 회계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일부러 난장판을 만들고 문제 해결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철.저. 하. 게 감정적으로 호소 하면 무조건 정부 세금 공적 자금 몇 십조 퍼 부어서 자기들을 도워 주는게 아니라 살려 달라고 한다.
( 이것들이 조만간 애기들 니들이 할 일들이란다. 노인네 말을 믿으렴. 이런걸 직접 하면서 밤에 혼자 집에 가서 소주병 까면서 아~~~ 이게 한국이구나 하면서 한탄할 시간이 오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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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음주운전 1년
마약한다발도 집해유해
쿠테타는 해외쇼핑 하고
국정원 대선개입 김아영은 근무하고
공작하다걸린 검사 나부랭이 한동훈은 폰안까고 근무하고
가르마 바꾸면 범인아니고
성상납들이 대권질 하고
나경원 아들 서울대실험실 그냥 쓰고 쿵쿵따로 입학하고
대학총장은 학력위조 고졸이고
50억 클럽도 그건 별거아니며
증거없는 봉사상은 4년
입학취소
서울대박탈감 이라며
국정원 댓글동원부대 질하고
블랙리스트로 국가기관 직무유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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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지원은 미국 스스로 러시아의 경제 치킨 게임에서 밀리고 있다고 선언한 것이나 마찬가지네요.
애초에 비축류를 푼 시점(미국이 비축류를 푼다는 의미는 상당히 큼)에서 러시아가 앞서고 있다고 대외적으로 선포한 셈인데 이건 더 크군요.
이번 부차 민간인 학살 뉴스 이후로 확실한 친러국가와 친미국가가 나뉘어졌죠.
중국이 있는 한 러시아는 장기간 버티기가 가능하기에 과연 이 치킨게임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뉴스보니 독일마져도 일부 식품 사제기에 들어갔다고 하고 스페인 트럭기사들이 기름값 낮추라고 시위하고 난리더군요.
잘못하다간 EU가 붕괴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영국의 브렉시트가 신의 한 수가 되었다 라는 뉴스가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어떻게 보면 미국은 자신의 동생(영국)만 보호하면 되니 EU의 존재에 대해 별 신경쓰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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